5202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1.12 (목)
ㆍ눈길 가는 소식 ㆍPOLICE 24시 ㆍ정글의 왕자, 리키 김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긴급진단! 우리집 보일러는?》 지난 1월 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가정집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잠을 자던 중 보일러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만 것인데- 더 큰 문제는, 가스안전공사조사결과 이 같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겨울철 가스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과연 일반 가정의 보일러는 잘 관리되고 있는 것일까? ▶ 《편의점 종업원에게 수면제 먹이고》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그의 범행수법!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다음, 3시간가량 종업원 행세를 하며 현금을 꺼내갔다는데- 결국 며칠 후 CCTV에 의해 덜미를 잡힌 도둑, 대체 그는 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일까? ▶ 《터진 에어백, 속여 팔다니..》 운전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에어백! 그런데 이 에어백이 재활용품? 이미 한차례 사용 돼 버려야 할 폐 에어백을 정상에어백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재생에어백과 정상에어백의 성능차이는 어떤지 실험으로 알아보고, 속지 않고 재생에어백을 사지 않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본다. ▶ 《치솟는 방값에 멍든 청춘》 비싼 등록금에 울던 대학생, 치솟은 방값에 또 한 번 눈물짓게 됐다. 값싼 학교 기숙사도 다 옛말! 신축기숙사는 많게는 3배까지 입사비가 올라 갈 곳 없는 청춘들이 쪽방으로 내몰리는 신세가 됐다. 개강이 무서운 대한민국 대학생들. 그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리얼현장] POLICE 24시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충격적인 탈선현장. 아무렇지 않게 술집을 들락거리며 음주를 즐기는가 하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거부를 당했다고 해도 오히려 경찰 앞에서 욕설을 내뱉는 등 지나치게 당당한 모습. 그리고 자유로운(?) 술집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위조하기까지... 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전문적이란 것이 또 한 번 충격적이다. 게다가 신분증 위조가 얼마나 큰 죄이며 청소년 보호법으로도 보호될 수 없는 처벌대상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인데... 청소년들의 음주 탈선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홍익 지구대를 찾은 한남자와 한여자... 그리고 잠시 후 등장한 중년의 남성. 중년 남성의 등장에 여자, “아빠”라고 부르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중년의 남성 갑자기 젊은 남자의 머리를 때리며 호통을 치는데... 인사불성으로 취한 여자 급기야 소리를 지르며 울고불고, 경찰에게도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의 사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1월의 지구대의 밤풍경을 만나본다. [이슈人] 정글의 왕자, 리키 김 발밑에 뱀이 바글바글, 먹을 거라곤 오직 애벌레?! 아프리카 정글에서 생활한 강한 남자, 리키 김! 혼혈왕자에서 정글왕자가 된 그는 지금 정글의 법칙 시즌2를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방송 최초! 리키 김과 정글의 법칙 팀이 공개하는 정글의 법칙 뒷이야기 대 공개! 온 몸에 소름이 쫙~! 위험천만의 사건 사고들! 비주얼 아이돌 가수 광희의 정글 수난시대, 그리고 태권소녀 태미와 광희의 잠자리 논쟁, 그 진실은?! 정글 속에서 살아남은 그들의 방송보다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