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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8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2.03 (금)
ㆍ계속되는 학교폭력! 현실적인 해답은?
ㆍ눈길 가는 소식
ㆍ남다리 대장장이의 외길 인생
ㆍ나는 주부CEO다!
 
 
[기획 취재] - 《날[:Nal]》
계속되는 학교폭력! 현실적인 해답은?
폭행과 감금... 폭행 생중계까지!!! 어른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과 열다섯 살 밖에 되지 않은 중학생 10명이 1명의 친구를 대상으로 저지른 사건! 이렇게 성인의 범죄를 능가하는 아이들의 학교폭력은 날로 심해져만 가는데... 도를 넘는 괴롭힘 속에 피해학생들이 답으로 삼는 것은 신고와 상담!! 하지만 신고는 또 다른 보복폭행을 불러오고 상담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가해학생들에게는 단순한 ‘장난’ 에 불과한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실질적인 대책은 무엇일까?
 
[눈길 가는 소식]
2월 3일 금요일, 오늘 아침 《눈길 가는 소식》은》? ▶ 《1호선 지하철, 하루가 멀다 하고 또 고장?!》 강추위에, 달리던 전동차가 멈췄다. 2일 오전 발생한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과 이후 이송 과정에서 발생한 탈선으로 한파 속 시민들은 출근길 대 혼란을 겼었는데... 한파 때마다 문제가 잦은 지하철, 그 문제와 원인을 취재했다. ▶ 《유치원서 갑자기 쓰러진 여아 사망》 수업을 마친 직후 어두컴컴한 지하 강당에 남겨진 6세 여아가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유족들은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치원측은 우발적인 사고라는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 사건의 진상을 취재했다. ▶ 《어린이집으로 돌진한 버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 버스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가에 있어 위험해 보이지만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어 눈길에 미끄럽진 버스가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들어간 것!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안전 불감증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이번 사건을 취재해봤다. ▶ 《출근길 복병 블랙 아이스》 눈 내린 후 도로 위 안심할 수 없는 복병이 나타났다!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위험한 검은 빙판, 이른바 ‘블랙 아이스’가 출근길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뛰뛰빵빵, 시골 버스]
남다리 대장장이의 외길 인생
뛰뛰 빵빵, 뛰뛰 빵빵~! 전국 방방곡곡 수많은 사연과 정겨움을 싣고 달리는 시골버스! 오늘은 충청북도 보은으로 시골버스를 타고 떠나본다. 4일과 9일이 되면 어김없이 열리는 소박한 5일장. 시골 장터를 둘러보던 브로닌이 발견한 이것! 한국에 와서 처음 본다는 농기구들 구경에 푹~빠졌는데... 대장장이 설용술(79세)할아버지가 손수 만들었다는 농기구들은 모양새는 거칠지만 쓰임새 하나는 보은에서 최고!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장장이 외길인생을 걷고 있는 설용술 할아버지의 사연을 만나본다.
  
[기획 취재]
나는 주부CEO다!
아줌마라는 이름 외에 당당히 자신만의 타이틀을 내건 주부 사장님들을 만나는 《나는 주부 CEO다》. 오늘의 주인공은 최초로 물이 고여도 썩지 않는 흙을 개발해 화분에 물구멍(배수구)이 필요 없도록 만든 하나금 주부! 6년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얻은 특허로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지금은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박 사업가가 된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 라이네쎄 (물구멍 없는 화분 & 썩지 않는 흙) 하나금 대표
☎ 1599-7787 http://www.reinas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