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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0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2.07 (화)
ㆍ길에서 사망한 여성 왜?
ㆍ눈길 가는 소식
ㆍPOLICE 24시
ㆍ용의해, 2000년 9월
ㆍ행복은 마음에 달려있다
 
 
[기획 취재] - 《날[:Nal]》
길에서 사망한 여성 왜?, 차로 사람치고 거짓신고까지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 31일 새벽, 부산의 어느 동네 모텔 앞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된다. 한 목격자의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상태가 악화돼 사망하고 말았다. 이 여성과 몸싸움을 했던 남자가 피의자로 주목받았지만 가벼운 몸싸움만 있었을 뿐이라며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부검을 의뢰한 경찰, 충격적인 사인이 밝혀졌는데. 여자는 교통사고 때문에 사망한 것! 대대적인 재수사로 또 다른 목격자 택시기사가 나타났다. 그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여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피의자는 과연 누구일까? 《날》에서 집중 취재했다.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환경미화원 사칭 현금 갈취》 환경미화원이 청소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다?! 환경미화원을 사칭해 업주들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됐다. 총 3년 동안 서울 인근을 누비며 손쉽게 범행을 저질렀던 그들의 수법은?! ▶ 《쌍둥이 엄마의 극단적 선택》 바로 어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엄마와 쌍둥이 딸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 결과 아이들의 엄마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데... 그녀는 왜, 이 같은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눈길가는 소식에서 취재했다.
 
[리얼 현장]
POLICE 24시
1. 《홍익지구대 난동녀들!!》 홍익지구대. 술에 만취한 한 여자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지구대에 들어와 경찰관에게 옷을 입혀 달라, 물을 먹여 달라 등 온갖 교태를 부린다. 그러다 헤어진 남자친구를 욕하며 울기를 반복.. 그러던 와중 또 다른 여자가 등장. 다짜고짜 경찰관에게 화를 내며 하이킥을 날리는데.. 홍익지구대를 점령한 이 여자들의 최후는? 2. 《시골 파출소 방문기》 이번에 찾은 시골 파출소는 가까운 섬. 인천 강화 교동도의 교동파출소. 한적한 섬마을답게 사건사고는 거의 없지만 이곳 파출소는 교동도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보험회사이며 때론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택시도 되어 주는데. 한가롭지만 정이 넘치는 인천 강화 교동도 파출소의 하루를 만나본다.
 
[전설의 인기가요]
용의해, 2000년 9월 
이번 주 전설의 인기가요 추억 여행지는 새천년의 첫 해인 2000년! 2000년 가요계를 흔들었던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이 노래의 인기 비결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팔 다리를 흔들게 된다는 흥겨운 댄스라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이 댄스가 탄생하게 된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흔들린 우정과 더불어 2000년을 뜨겁게~! 핫~! 하게 달군 또 한 곡의 노래는?! 소녀의 반란! ‘박지윤의 성인식’ 당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핫한 걸들의 열풍이었다고! 그렇다면 12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불리고 있을까?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이 가사를 거부하는 2012년 10대들의 불편한 진실은?! 성별불문! 추억의 가요를 함께 불러보며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전설의 인기가요! 추억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락휴 노래방 ☎ 02) 466-2265 /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5-5 
▶ 앤 노래방 ☎ 02) 2061-6303 / 서울시 양천구 화곡 4동 778-15번지 창신빌딩 2층
▶ 노원 중학교
▶ 목동 자생 한방 병원 ☎ 02) 3219-0921 / 서울시 양천구 목1동 404-156 대경플라자 5층
  
[나는 행복합니다 10-②편]
행복은 마음에 달려있다
SBS 신년 특집! 행복 교과서, 나는 행복합니다.
대체 당신은 왜? 행복합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행복멘토들을 직접 만나다!
27명의 행복멘토들이 전하는 9가지 행복의 비밀!
제 2편, 관점을 바꿔라!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인생의 행복 찾기에 나선
행복멘토들을 만나본다.
▶ 《광고인 이제석》 뉴욕이 놀란 광고천재, 수많은 광고 공모전에서 입상했지만 지방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광고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던 그가, 새로운 시선, 관점을 바꾼 광고로 세계에서 인정받다. ▶ 《가방디자이너 임상아》 화려한 가수에서 돌연 뉴욕으로 날아가 가방 디자이너로 새로운 성공을 시도한 임상아, 무대에선 행복하지 않았다는 그녀가 진정 자신의 길을 찾아 나선 후, 힘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 《배우, 장서희》 지금은 한류스타가 되어 명실상부 주연배우가 되었지만, 행복은 주연이라서 가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조연 생활 역시 행복이었다는 그녀의 색다른 행복이야기, 행복은 마음먹기,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