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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4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3.26 (월)
ㆍ눈길 가는 소식
ㆍ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ㆍ날씬해지는 콩의 비밀!
 
본 회차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VOD서비스가 불가합니다
[기획취재 《날[:Nal]》]
인터넷 개인 방송의 위험한 유혹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 《그 남자가 여장한 이유?!》 지난 19일, 혼자 사는 여성이 밀집해 있는 원룸촌에서 벌어진 절도사건! CCTV 확인 결과, 모자를 눌러쓴 여성이 원룸으로 들어가는 여성과 원룸에서 나오는 한 남자가 포착됐다? 피해자가 절도범으로 지목한 사람은 바로 모자를 눌러쓴 여자?! 사실 군인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여장을 하고 절도행각을 질렀다는데...여장까지 하고 남자가 훔친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2012핵안보정상회의" 비밀 공개!》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전 세계 53개국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이 참가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철통같은 보안 속에서 준비해왔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경호팀의 예행연습 현장과 정상이 타고 이동하는 의전 차량과 까다로운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찬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핵안보정상회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 《아이 던진 비정한 아버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이들이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자신의 6개월 된 아들을 바닥에 던지는 등 살인미수 혐의로 한 남자가 구속됐다. 그 동안 아내와 다른 두 아이들에게도 폭행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밝혀졌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11년 전, 생후 2개월 된 딸을 살해하고 이번엔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또 살해하려고 했던 것! 피의자는 술 때문에! 홧김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긴 안타까운 사건의 전말을 취재했다.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눈이 마주쳐서, 갑자기 끼어들었다고, 그냥 기분이 나빠서! 운전자끼리 시비가 붙는 이유는 천차만별!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을,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도로 위 전쟁으로 이어진다. 엎치락 뒤치락 도로 한가운데에서 금방이라도 부딪힐 것 같은 운전자. 급기야 창문을 열고 온갖 욕설을 주고받기 시작한다. 결국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제보자의 차 앞으로 다가와 두 주먹으로 보닛을 쾅쾅! 내려치는데... 한가로운 출근길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을 블랙박스에서 공개한다. 세차하기 위해 주유소 세차장에 들른 제보자. 다음 날, 만신창이가 된 자신 차의 보닛을 확인하게 되는데... 대체 세차장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피타소프트(블랙박스 제공)  ☎ 1599-2772 http://www.pittasoft.com/
 
[화  제]
[발효의 힘 3-②]
날씬해지는 콩의 비밀!
올해 만 13세가 되는 규재는 최근 날씬해진 몸매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다. 뚱뚱한 몸매 때문에 반에서 놀림 대상 1호였던 규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키 150cm, 몸무게 45kg의 건강한 체격의 소유자로 변신! 한 끼 공기 밥 2그릇은 기본! 고기 없는 식탁은 거부! 콜라를 물처럼 마셔댔던 규재의 '살찌는' 식습관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4년 전부터 계속 되어 왔다. 급기야 작년 여름, 병원에서 중도 비만 진단을 받고 온 가족이 함께 ‘규재의 비만 탈출’에 동참했다. 가장 먼저 한 것이 ‘잘못된 습관 바꾸기’! 밤마다 가족이 함께 즐겼던 야식부터 과감히 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건강과 키, 체중조절까지 해결할 수 있는 콩을 이용한 음식들을 활용했다. 특히 규재가 즐겨 먹게 된 '검은 콩' 은 그 자체로도 두뇌발달과 건강관리에 훌륭한 성분들을 갖고 있지만, 콩으로 발효시킨 음식들인 청국장과 된장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들로 체중관리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 최근에는 발효시킨 검은 콩까지 밥에 넣어 먹이기 시작했다는데... 13살 규재를 몸짱으로 만들어 준, '콩'의 매력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