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7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4.27 (금)
ㆍ2년째 방치된 시신!! 대체 왜? ㆍ눈길 가는 소식 ㆍ아들의 징그러운 가족들 ㆍ인천, 바다에 살어리랏다! ㆍ녹색 박사 민정이의 에너지 10계명 [기획 취재《날[:Nal]》]은 출연자의 요청으로 VOD서비스가 불가합니다 [기획 취재《날[:Nal]》] 2년째 방치된 시신!! 대체 왜? 2010년 5월,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의경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인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 당시 시신은 병원 안치실에 안치됐다. 그리고 2년 후... 아직도 병원 안치실에 그대로 있는 의경의 시신. 몸의 반 이상이 물로 변할 만큼 부패됐고 냄새도 심해 복도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민원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죽어서도 편안한 길을 가지 못하고 있는 의경. 날에서 알아본다.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기상천외 절도, 기막힌 도둑》청주의 아파트 단지에서 잇달아 발생한 절도사건! 그 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는 아파트 번호키를 알아내기 위해, 몰래카메라 설치는 물론 범죄노트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나날이 교묘해지는 기상천외한 범행수법! 그 절도사건을 취재했다. ▶《교통사고, 안전지대는 없는가?’》 며칠 사이 인터넷에 뜨겁게 달군 ‘운동장 김여사’미숙한 운전 실력과 가해자 남편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피해 학생의 상태가 심각한 것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데!! 안전지대인 학교 운동장 한복판에서 이루어진 이번 사고! 운동장 차량 개방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취재해봤다. ▶《수입차 덜컥 샀다가...카푸어 》 잇따른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수입차 가격이 하락하며, 젊은층 사이에 수입차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 이에 새로 생긴 신조어! 이른바 ‘카 푸어족’ 하락한 가격에도 여전히 비싼 할부금과 관리유지비에 허덕이는 2030세대 ‘카 푸어족’의 실태를 취재해봤다. [할 말 있어요!] 아들의 징그러운 가족들 징그러운 식구들 때문에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는 엄마의 제보! 아들이 함께 동거하고 있는 건 바로 파충류? 거미, 도마뱀, 뱀, 황소개구리 등등 다양한 종류에 쉽게 볼 수 있는 희귀종까지 가지고 있는데... 방안과 거실까지 파충류들이 활동하는 것은 물론 밥을 먹을 때도 심지어 음악을 들을때도 파충류와 함께하는 아들! 파충류를 향한 아들의 유별난 사랑~ 이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엄마와 파충류 기르는 것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아들의 사연을 만나보자!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인천, 바다에 살어리랏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미소국가대표를 찾아 떠나라~ 미소원정단의 특별한 여행 그 두 번째 목적지는 바다를 품에 안은 낭만의 도시, 인천! 새벽 안개 맞으며~ 갈매기떼의 환영을 받으며~ 석모도에 도착한 미소원정단, 난생 처음 밟아보는 갯벌에서 조개를 성공적으로 캘 수 있을까?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밴댕이회를 맛본 브로닌의 질문~ 밴댕이 속옷딱지(?)가 무슨 뜻입니까? 다음으로 찾은 곳은 후황찬란한 고층 빌딩들로 미래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인천의 신도시 송도국제도시!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해수공원이 있어 수상택시에 카누까지 즐길수 있으니 뉴욕 센트럴 파크 부럽지 않소이다! 여기에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독특한 화덕만두까지~ 미소 원정단을 감동시킨 인천의 미소국가대표를 찾아 떠나보자! ▶ 《삼보해운》 ☎ 032-932-6007 ▶밴댕이 회 《별천지식당》 ☎ 032-932-9936 ▶수상택시. 카누 《보트하우스》 ☎ 070-4610-3956 ▶화덕만두 《십리향》 ☎ 032-762-5888 [화 제] 녹색 박사 민정이의 에너지 10계명 “녹색 생활 실천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을 모으고 있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대전 느리울 초등학교 6학년 김민정 양. ‘녹색일기’로 환경부 장관상 금상! 학교에서 주최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금상 수상을 했는데. 에너지 절약도 습관이다, 민정이가 전하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10계명! 가전제품을 쓰지 않을 땐, 플러그를 꼭 뽑는다. 샤워중 비누칠 할 땐 물 잠그기. 양치할 땐 꼭 컵을 사용하기 손발을 씻을 땐 바가지에 물을 담아 쓰고 수도꼭지는 세게 틀지 않는다. 5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고 쓰레기는 봉투에 꼭꼭 눌러 담는 등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정해놓고 매일 지키려고 노력을 했다. 에너지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녹색박사 민정이, 이번에 《2012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체험 전》을 방문했다는데. 그 곳에선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