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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8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4.30 (월)
ㆍ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 자택 생중계
ㆍ이번엔 철근 악마 논란? 또 개 폭행!
ㆍ눈길 가는 소식
ㆍ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ㆍ젊은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아침 출근길]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 자택 생중계

 청와대 경제수석,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 주미대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민에 봉사해 온 한덕수 현 무역협회장의 출근길은 어떤 모습일까?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한덕수 무역협회장의 자택과 그의 출근 준비 모습, 그리고 반평생 묵묵히 그의 곁을 지켜온 아내의 특별한 내조까지!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만나본다.
 
[기획취재 《날[:Nal]》]
이번엔 철근 악마 논란? 또 개 폭행!

개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달린 “악마 에쿠스”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다시 동물을 무자비하게 학대한 영상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병, 돌, 철근 등으로 개를 잔인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는데.. 폭행당한 개는 결국 실신한 채 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개를 폭행한 당사자는 밤새 개가 짖는데 화가 나 개를 때렸다고 폭행 이유를 밝혔다는데...“철근 악마”로 불리는 개 폭행사건의 진실을 기획취재 《날》에서 짚어본다.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눈길 가는 소식》은? ▶《택시만 좇는 의문의 승용차?!》  지난 25일 새벽시간, 택시를 타고 집 앞에서 내린 피해여성이 한 남성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피의자 범행 수법이 일반적인 ‘퍽치기’가 아니었다? 택시를 타고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을 선택해 자신의 승용차로 미행까지 하며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노린 범죄! 그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본다.▶《지하주차장의 우산 쓴 남자?》 고급 아파트 단지. 이곳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승용차 40대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주로 비 오는 날을 택해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유는 CCTV에 우산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전과자였던 범인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 사회적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그랜저 급 이상의 고급 승용차만 노렸으며, 특히 문을 열면, 경보음이 울린다는 점을 감안해 뒷좌석 창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 나오는 치밀함을 보였다.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파손 사건! 그 전말을 취재했다. ▶《4개월 아기의 심장이 11개월 아기 가슴에...》 생후 100일 무렵,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아이. 갑작스럽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확장성 심근증을 진단받았다. 심박출량은 9%까지 떨어져, 심장이식을 받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 위험에 이르렀는데.. 희망을 잃어가던 가족에게 나타난 심장 기증자! 놀랍게도 뇌사 상태에 빠진 4개월 영아가 떠나면서 심장을 기증하기로 결정한 것. 4개월 심장 기증자를 통해 극적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된 아기와 그 부모를 만나본다.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1차선 도로에서 차 한대가 24톤 덤프트럭에 끼인 채 끌려가고 있는 상황을 목격한 제보자. 급하게 경적을 울려보지만 덤프트럭 운전자는 계속 주행을 한다? 결국, 몇 미터를 끌고 간 후에야 운전을 멈추게 됐다는데... 과연, 끌려간 차량의 운전자는 무사했을까? 블랙박스를 통해 공개한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빗길 운전. 제보자 또한 비 내리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었다고 하는데... 빗길에 미끄러진 물탱크를 피하려다가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없을 뻔 했다고. 그 아찔한 순간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 네비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블랙박스 제공- 다본다 블랙박스  ☎ 1588-7319 http://www.hdblackbox.com/
 
[화   제]
젊은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 

 대한민국 여성들의 가슴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40대 이하의 젊은 층이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더 이상 젊은 여성들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병이 됐다. 
올해 30살인 안소라씨는 작년,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한쪽 가슴을 절제해야만 했다. 경찰의 꿈을 갖고 준비 중이던 시험 준비도 그만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한 그녀는 현재는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암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다. 미리 유방암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지 않았던 것이 가장 후회스럽다는 그녀! 유방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율이 90%이다. 그래서 자가 검진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핑크리본》 캠페인이 부산에서 개최됐다. 무료 검진과 유방암 자가 진단법 강의, 마라톤 대회 등으로 꾸며진 현장과 유방암 예방과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 아모레퍼시픽 ☎ 080-023-5454 http://www.amorepacific.com/
   핑크리본캠페인 공식 블로그 http://www.pinkribbonlove.com/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 ☎ 02-709-3900 http://www.kbcf.or.kr/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