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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8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05.14 (월)
ㆍLTE 생중계
ㆍ2012 윤달 대소동
ㆍ어린이집에서 숨진 생후 4개월 영아, 왜? 
ㆍ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ㆍ상쾌한 아침, 숙면의 비밀
 
[LTE 생중계]
# 인천 연안부두 - 꽃게 경매
꽃게 철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가 분주하다! 작년에 비해 어획량 또한 3.8배 증가해 그야말로 
“대풍”이다. 매일 아침마다 수도권에서 봄 꽃게를 사기 위해 몰려든 중도매인들부터 꽃게 경매까지 진풍경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특히 알이 꽉 차~ 일명 ‘알배기 꽃게’로 불리는 암 꽃게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제철 맞아 꽃게 경매가 한창인 현장과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3색지대]
2012 윤달 대소동 

2012년 4월 21일부터 5월 20일은 3년 만에 한번 돌아온다는 윤달! 이 윤달에 해서는 안 될 일과 해두면 좋은 일에 대한 속설이 퍼지면서 울고 웃는 사람들이 생겼다.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 묘지 이장, 개장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화장터! 하루 40-50명이 찾던 화장터에는 윤달 동안 하루 1000명 이상이 방문했고, 수의에 황금을 입혀 만든 5000만 원 짜리 황금 수의까지 등장했다!! 반면 모든 신부들이 꿈꾸던 ‘5월 신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예식장이 텅텅 비었다? 작년 5월에 비해 매출은 70~80%까지 급감해 호텔 예식장까지 윤달 이벤트 홍보에 나섰다고 하는데... 윤달 때문에 울고 웃는 2012 대한민국 윤달 대소동을 따라 가본다.
▶ 안동삼베닷컴 ☎ 054-843-3658  http://www.andongsambe.com/ 
▶ 하랑한복     ☎ 02-867-1187 www.harangsilk.com/ 
▶ 서울가든호텔 ☎ 02-717-9441 http://www.seoulgarden.co.kr/ 
 
[핫이슈의 현장]
어린이집에서 숨진 생후 4개월 영아, 왜? 

지난 9일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기 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긴 부부! 하지만 그들이 다시 맞이한 딸의 모습은 싸늘한 주검이었다. 어린이집 원장은 오후 2시, 생후4개월 된 아기에게 우유를 먹인 뒤 흔들의자에 눕혔고 40여 분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을 당시 아이의 상태가 심각해보였다고 진술하고 있다. 출동 대원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이미 아이의 호흡과 의식이 없었던 상태라고 하는데... 영아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맞벌이 부부 증가와 함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 보육시설!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지금, 생후 4개월 된 아이의 목숨을 앗아간 어린이집 사고! 그 현장을 취재했다.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분명 내 자동차고, 내가 운전하고 있지만 갑자기 통제가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구의 한 시내. 시속 60km로 서행 중이던 차가 10여 초 만에 시속 129km까지 달렸다. 하지만 운전자의 의지가 아닌 차 스스로 주행한 것이라는데...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이 사고로 부상자만 17명! 처참한 사고 현장과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주행 순간이 담긴 블랙박스에 포착됐다. 이태원의 한 골목에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뭔가를 향해 총을 쏘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 제보자. 도심에 둥지를 튼 까치를 소탕하기 위한 일이라고 하는데... 도심 속에서 일어난 총격전! 과연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블랙박스를 통해 공개한다.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블랙박스 제공- 다본다 블랙박스  ☎ 1588-7319 http://www.hdblackbox.co
 
[월요 시리즈]
상쾌한 아침, 숙면의 비밀 

 대한민국 국민의 1/3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고, 그 중 70% 이상이 겪고 있는 병, 불면증! 바뀐 현대 사회의 생활 주변 환경과 식습관, 스트레스가 그 원인인데... 문제는 밤에 잠을 못자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이 하루 생활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31살의 대학원생인 이문진씨는 10년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잠에 들기 위해 2-3시간을 뒤척이는 것은 기본이고, 어렵게 잠에 들더라도 깊이 잠들지 못하고 계속 잠에서 깨는 것이 문제! 때문에 낮에 공부를 하거나 연구실에서의 업무에 방해가 되기 십상이다. 수면 베개, 양말, 음식 등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방법을 총 동원해도 결과는 똑같았다는 이문진씨. 오랫동안 그를 괴롭힌 불면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무심코 반복되고 있는 생활 습관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방법들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실험을 통해 불면증의 원인을 짚어보고 숙면의 비밀을 
밝혀본다. 
▶ 숨 수면클리닉      ☎ 02-3478-7007 www.suum.co.kr/
▶ 서울수면센터       ☎ 02-511-0777 http://www.seoulsleepcenter.com/
▶ 코모키 수면 클리닉 ☎ 02-561-7606 http://www.komok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