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6회 모닝와이드 3부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10.12 (금)
ㆍ부산 자갈치 축제~! ㆍ낙뢰사고로 숨진 코이카 단원 시신 운구 ㆍ당신을 위해서라면 ㆍ새로운 사진찍기 놀이! 공중으로 카메라를 던져라! 外 ㆍ힐링이 되는 순간~! 농가 맛집 [LTE] #. 부산 자갈치 축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자갈치 축제가 열린다~ 구수한 사투리로 유혹하는 국내 최대 수산물 축제에 걸맞게 저렴한 가격과 싱싱한 수산물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바다냄새 물씬 나는 자갈치 시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핫이슈의 현장] 낙뢰사고로 숨진 코이카 단원 시신 운구 지난 10일 밤, 인천공항으로 두 구의 시신이 도착했다. 꽃다운 나이, 20대에 고인이 된 이들은 바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단원들. 이 젊은 단원들은 스리랑카 봉사활동 중 불의의 낙뢰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고인들의 시신이 운구 된 장례식장에는 많은 이들의 빈소 행렬이 이어졌고, 방문한 이들은 꿈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한 젊은 단원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는데...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갔다가 목숨을 잃은 두 젊은이의 안타까운 사연... 핫이슈 현장에서 취재해봤다. [자연 속으로] 당신을 위해서라면 강원도 홍천 깊은 산골짝.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그곳에 한 부부가 산다. 10년 전, 덜컥 식도암에 걸려버린 남편.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도시의 매캐한 공기에 숨 쉬는 게 힘들었다. 시골 살림 한 번 안 해 본 아내는 오직 남편을 위해 산골 살이를 결심했고, 부부는 터를 찾기 위해 전국을 다녔다. 그렇게 산골로 와 손수 집을 짓고, 토굴도 만들고... 거친 땅을 화전민처럼 일궈 텃밭을 만든 부부. 여름에도 불을 때야 할 정도로 춥고, 사람도 텔레비전도 없어 외롭지만, 남편은 오직 자신을 위해 모든 걸 감내해 준 아내가 있어 행복하고, 아내는 남편이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어 감사하다. 세상 기댈 곳 오직 서로 뿐이라는 부부를 만난다. [UCC로 본 세상] 새로운 사진찍기 놀이! 공중으로 카메라를 던져라! 外 미국의 한 작가가 찍은 신기한 사진 포착!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 찍은 듯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속에 빼곡히 담겼는데... 이 신기한 사진의 비밀은 바로! 카메라를 하늘로 높이 던져 찍은 일명 ‘토스샷’이라는 것!! 신기한 사진의 세계~!! 카메라 촬영 기법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한 폭의 살아 있는 벽화?! 아니 바닥화?!!! 엄마 뱃속에서 부터 방송을 아는 아기가 있다? 초음파 사진 속에 펼쳐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의 멋진 포즈 행렬!! 진짜로 태아들이 사진 찍는 것을 아는 것일까? 궁금하면~ 오백원!! 아니 궁금하면~!! 본.방.사.수.!! 잠자는 아기를 중심으로 이부자리를 도화지 삼아 그 주변에 수건과 옷가지 등으로 작품을 완성!! 멋진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일명 ‘아기 잠자는 모습 아트’ 열풍!! 그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Go! Go! [금요화제] 힐링이 되는 순간~! 농가 맛집 ‘종갓집 맏며느리’가 만들어주는 밥상이 있다?? 보혈밥, 보양밥, 약선돼지수육... 이름만 들어도 힘이 펄펄 나는 30여종의 음식이~ 한상 가득~ 총 집합!! 게다가 6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별미 중의 별미까지 맛볼 수 있다는데!! 종갓집 맏며느리의 환상적인 맛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자연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신선한 약초들로 만든 웰빙식단!! 그냥 먹어도 ‘약’이 되는 제철 식재료로 정이 넘치는 시골음식 먹고~ 도시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자~!! 비빔밥... 흔히디 흔한 음식이지만~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참당귀와 섞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음식으로 변신~ 그 이름도 스페셜한~!! 참당귀나물비빔밥!! 그 외에도 김치 등 다양한 음식과 어우러진... 참당귀의 맛있는 비법 대공개!! -《종갓집 약선밥상》‘가향’/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다원마을 229-2번지/055-353-3399 -《산이 만든 밥! 약초밥상》‘두레박약초밥상’/전남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141번지/010-2716-6312 -《전국최초! 참당귀나물비빔밥!》‘홍가네매운탕’/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로리 669-5/010 353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