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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첫 여성대통령! 숨 가쁜 당선 첫날
ㆍ사치의 늪, 명품쇼핑중독
ㆍ파랑골 가족의 행복만들기
ㆍ이런 크리스마스트리가? 外
ㆍ국내식품안전, 믿고 먹어도 괜찮을까?

[핫이슈의 현장]
첫 여성대통령! 숨 가쁜 당선 첫날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열기는 뜨거웠다! 맹추위를 뚫고 참정권을 행사한 유권자들 덕분에 무려 75.8%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과반수 득표를 얻은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선출됐다! 대통령 당선인으로 첫 행보가 시작된 12월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 앞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는데...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을 공식일정에 들어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그 당선 첫날을 동행해본다.

[힐링 대한민국 중독]
사치의 늪, 명품쇼핑중독
명품 소비, 세계 4위 대한민국! 
명품소비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미 선진국의 소비량을 훌쩍 뛰어넘은 상황.
명품만을 고집하는 중독자들 또한 늘어만 가고 있는데...
월급보다 많은 돈을 명품 구입에 쓰고, 명품을 포기할 수 없어 소위 ‘짝퉁’이라도
모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그들은 왜, 명품쇼핑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그 이유와 해결책을 힐링 대한민국 중독에서 알아본다.

[자연 속으로]
파랑골 가족의 행복만들기
골짜기가 많고 깊어, 센 바람이 분다하여 이름 붙여진 파랑골.
그곳에 행복을 산골생활을 만들어 가는 네 식구가 살고 있다.
미대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 시골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조용히 살아가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파랑골 행을 결정한 주인공. 
마흔 늦은 나이에 결혼해 7살 아래 아내와 3살 아들과 함께 산골 생활을 시작했는데... 농사짓고 가축 키우면 세 식구 먹을 걱정은 없을 거라며 큰 소리 쳤지만, 산골 생활은 그야말로 첩첩산중! 서울 토박이인 부부는 닭 한 마리 못 잡아 한나절을 쩔쩔 매고, 농사는 짓는 것마다 실패니 먹고 살 걱정에 앞이 깜깜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올해로 산골 생활 4년. 이제야 자리를 잡는 기분이라는 부부. 2달 전엔 20개월 된 딸아이까지 입양해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여전히 녹록치 않은 산골 생활이지만 온전히 모든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즐겁다는 부부.
추운 겨울, 따뜻한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가족을 만난다. 
파랑골행복마을 http://cafe.daum.net/happyparangol

[UCC]
이런 크리스마스트리가? 外
한 백화점 광장에 설치된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 
겉모양은 여느 크리스마스트리들과 다른 것이 없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속에 감춰진 따뜻한 진실!! UCC로 본 세상에서 알아본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한 우리의 리포터~!
그런데 그가 향한 곳은... 동물원??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물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과연 동물친구들은 산타의 선물을 받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
산타가 운전하는 버스가 있다??
찌뿌린 인상도 미소를 띄게 만드는 화려한 버스의 모습!!
달콤한 선물과 산타아저씨의 훈훈한 정까지 느낄 수 있는
이색 크리스마스 버스로 안내한다~!!

[화제]
국내식품안전, 믿고 먹어도 괜찮을까?
식품에 유해물질이 발견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돌아오고 있다.. 그렇다면 식품유해물질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일까? 식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며 위생적으로 만들고... 이를 소비자들이 확인 평가하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터.
그래서~ 생겨난 제도가 바로 HACCP, 해썹이다. 해썹은 제조 가공 유통 소비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위해요소에 대해 중점 관리하는 제도. 그렇다면,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품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