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7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2.12.25 (화)
ㆍ성탄절맞이, 천사들의 합창 ㆍ전국이 들썩!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대작전! ㆍ2012년 사기를 막은 사람들 ㆍ두 주먹 불끈! 트로트에 꿈을 싣고 ㆍ먹고 보고 즐기고! 연말 이색공간 ! ㆍ2013 내 집 마련을 이뤄라! [LTE 생중계] 성탄절맞이, 천사들의 합창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아이들의 가슴에 사랑의 촛불을 켜는 “만인의 데이” 《성탄절》이 찾아왔다! 게다가 예수의 탄생일로 가장 바쁘게 지내는 이곳!, 교회에서는 천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며 축제가 한창이다, 성탄절 맞이로 분주한 천사들의 축제 현장을 LTE 생중계로 소개한다. [핫이슈의 현장] 전국이 들썩!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대작전! 크리스마스이브! 여의도 공원에서 게릴라 미팅을 진행됐다. 일명 ‘솔로대첩’ 이란 이름으로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공원에, 하얀색 아이템으로 의상 포인트를 준 남자솔로들과, 붉은색 의상의 여성들이 모여 대규모 소셜 미팅 파티가 진행된 것! 유명연예인들까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 대학생의 아이디어로 시작돼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져 젊은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서울뿐 아니라 대구, 제주도 등 다른 지역의 솔로들도 지정된 장소로 모임을 가졌다. 대한민국을 들썩인 솔로탈출의 현장을 《핫이슈의 현장》에서 집중 취재했다! [당신의 돈을 노린다! 사기범죄] 2012년 사기를 막은 사람들 "아들을 납치했으니 경찰에게 알리지 말고 9천 만 원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은 김씨! 범인이 시키는 대로 은행으로 달려갔는데... 이처럼 올 한 해 보이스 피싱 사기를 당한 사람만 무려! 4,642건으로 사기 피해 중 1위를 차지했다.! 피해 신고 금액만 무려 497억 원에 달하는데... 전화 한통으로 사람들이 어렵게 모은 돈을 모두 빼앗아 가는 보이스 피싱 범죄! 그런데... 올 한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뛴 고마운 사람들도 있다. 《당신의 돈을 노린다 사기 범죄》에서는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올해 가장 많이 일어났던 사기 행각과, 이를 예방했던 사람들의 노하우, 사기 당한 돈을 되찾는 방법을 다룬다. 더불어 아직은 세상을 속이고 사람도 속이는 사람들 보다는 남을 도와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은 살 만한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보려고 한다. [사람 속으로] 두 주먹 불끈! 트로트에 꿈을 싣고 젊음의 거리 홍대에 나타난 반짝이 옷의 남자! 트로트가수 신성훈(29세)씨다! 성훈씨는 의상제작부터 스케줄 관리, 홍보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한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발라드와 댄스곡을 부르던 5년차 가수였던 성훈씨는 소속사의 횡포와 계속되는 실패 때문에 음악을 포기할 상황까지 가게 됐다는데.. 이제는 트로트를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게 된 성훈씨! 때문에 더욱 열심히 뛰며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성훈씨에게 음악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어릴 때부터 보육원에서 생활하면서 유일하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것이 바로 음악이었다! 자신이 음악에게 힘을 얻었던 것처럼 자신의 음악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는 성훈씨! 포기를 모르는 오뚜기청년 성훈씨를 《사람 속으로》에서 만나보자! [화요화제] 먹고 보고 즐기고! 연말 이색공간 !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 주목!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일식점 한 가운데 자리 잡은 커다란 낚싯배! 그곳에서 먹고 싶은 횟감을 직접 낚을 수 있다는데? 매년 반복되는 연말 술자리가 지겨운 사람들, 볼링장과 펍을 접목시킨 이색 공간에서 건강한 연말모임을 즐겨보자! 매일 특별한 공연이 펼쳐지는 오페라 레스토랑! 비싼 입장료, 어려운 격식도 없이 누리는 낭만적인 연말 저녁!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소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특별한 장소를 찾아보았다! ▶ 《미니미》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3-4 ☎ 02)3667-0399 ▶ 《스매싱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08-5 지하2층 ▶ 《오페라 디바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173 ☎ 031)938-2500 [단 신(3분)] 2013 내 집 마련을 이뤄라!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가고 2013년이 다가오고 있다. 새해 사람들은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 30~40대 대부분이 꼽은 소망은 바로 내 집 마련! 역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던 김진표 씨 부부는 해마다 오르는 전세 값과 재계약 때마다의 이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는데... 자금 마련을 위해 약 4천만 원 정도를 대출받아야 하는 김 씨 부부는 시중은행이 아닌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하기로 했다.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신경 쓰지 않고 계획을 세워 주택담보 대출금을 갚아 나갈 수 있고,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게다가 소득이 적은 서민에게는 더 많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는데... 새해를 맞아 내 집마련의 꿈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금자리론》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문의 ☎ 1688-8114 http://www.h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