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2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1.01 (화)
ㆍ세계 최초! 수중 LTE 생중계 ㆍ2013년! 도전으로 새해를 열다! ㆍ긴급 취재! 가스 점검원을 사칭한 피해 주의 ㆍ한 골목 두 떡집, 신(新)·구(舊) 대결! ㆍ2013 계사년! 뱀에 희망을 건 사람들! [LTE 생중계] 세계 최초! 수중 LTE 생중계 2013년, 계사년의 해를 맞이한 첫 날 아침! 특별한 날이니 만큼, 제작진이 세상에서 단 "한번"뿐인 “LTE 생중계"를 위해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SBS 《모닝와이드》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세계 최초 수중 LTE 생중계! 수중에서 맞이한 새해 첫 날, 특별한 아침을 LTE 생중계로 생생히 전달한다. [핫이슈의 현장] 2013년! 도전으로 새해를 열다! 계사년 새해를 앞두고 2013년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 극한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 충북 청원군 피반령 정상에 독수리, 용가리, 카멜레온, 수리부엉이 등 괴목으로 온갖 동물들을 조각해 놓은 박흥운 씨! 20년째 전기 없이 녹 슨 컨테이너와 낡은 천막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가 새해를 맞아 얼음이 꽁꽁 언 계곡 물에 입수를 한다는데! 국내 최고령 마라토너 김종주 할아버지 역시, 종전에 세웠던 본인의 마라톤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5km 단거리 알몸 마라톤에 도전한다! 새해를 맞아 한계에 도전하는 이들! 남들보다 한 층 더 강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열혈인들을 《핫이슈의 현장》에서 취재했다. [당신의 돈을 노린다! 사기범죄] 긴급 취재! 가스 점검원을 사칭한 피해 주의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 바로 보일러 점검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소비자가 혼동하기 쉬운 00난방공사, 00도시난방공사 등 공기업 명칭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보일러 점검을 빌미로, 멀쩡한 보일러를 오히려 고장 나게 하는 수법인데, 이렇게 터무니없이 과한 요금을 청구 받은 피해 사례만 올 한해 590건이 넘는다고. 56년 만에 찾아온 한파 속 기승하는 보일러 피해 실태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한 얼마 전에 방송된 고공으로 치솟는 분유 값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엄마들의 마음을 울린 분유 사기사건, 방송 나가고 며칠 뒤인 17일, 사기 일당이 서대문경찰서에 붙잡혔다. 이들은 왜 이런 사기 행각을 벌인 것일까? 피의자를 직접 만나, 심층 대화를 나눠 봤다. [사람 속으로] 한 골목 두 떡집, 신(新)·구(舊) 대결! 전남 강진에는 한 골목에 마주하고 있는 두 떡집이 있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방앗간 떡집을 운영하던 박명희(55세)씨! 2년 전 트랜드에 맞는 떡을 만들겠다며 자신의 가게 앞에 떡집을 차린 노두섭(28세)씨와 경쟁을 하게 됐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 특별하다는데... 바로 모자(母子 )사이! 아들 두섭씨는 서울에서 한정식을 만들며 여러 대회에서 상을 받을 만큼 유명한 요리사였다. 3년 전, 사고로 다친 홀어머니를 돕기 위해 내려왔다가 떡에 대한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며 각자의 떡집을 운영하게 됐다. 20년의 노하우를 살려 떡을 만드는 엄마와 젊은이들도 좋아할만한 떡을 만들고 싶다는 아들! 건강한 떡을 만들겠다는 같은 목표 아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섭씨 가족을 《사람 속으로》에서 만나보자! ▶ 떡떡쿵덕쿵 061-434-7478 [화요화제] 2013 계사년! 뱀에 희망을 건 사람들! 2013년 계사년! 새롭게 시작하는 뱀의 해를 맞이하여, 뱀에 미래를 건 꿈나무들을 찾았다! 작은 방안에 가득한 뱀! 뱀! 뱀! 어렸을 적 부모님 몰래 용돈을 모아 산 뱀 한 마리를 시작으로 어느덧 40여 마리의 파충류와 동거 중인 파충류 소년! 열일곱 어린 나이지만 뱀 사육 경력만 5년! 이젠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수입 사업에 뛰어든다는데! 뱀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도 있다! 바로 최고의 뱀 조련사를 꿈꾸는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학과 대학생들! 단순한 조련을 넘어 뱀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연마하는 그들! 2013년 뱀의 해를 기념하며 색다른 쇼를 준비했다는데?! 계사년의 주인공인 뱀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 국립민속박물관 3704-3114 ▶ 대경대학교 동물조련이벤트학과 053-850-1000 ▶ 다사랑효마을 요양원 053-801-5300 ▶ 묘산빅진아쿠아 02-953-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