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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세계인의 축제, 2013 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
ㆍ청소년 성형 금지법 발의
ㆍ부동산 투자로 날아간 노후자금 322 억 원!
ㆍ연매출 15억! 화장하는 남자 CEO
ㆍ다시 만난 대한민국, 잊을 수 없는 맛을 찾아서

[LTE 생중계]
전세계인의 축제, 2013 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 
전세계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그 화려한 막이 28일, 강원도 평창 용평 돔 체육관에서 열린다.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써 펼쳐질 이번 스페셜 올림픽은 보통 올림픽과는 다르게,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승자가 되는 아름다운 올림픽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른 아침, 강원도 평창에 스키장에서 올림픽을 위해 연습에 막바지인 선수들을 만나본다. 

[핫이슈의 현장]
청소년 성형 금지법 발의
1월 2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형수술을 제한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10대들의 성형이 얼마나 만연하기에 이를 제재하는 법까지 논의되는 것일까? 실제로 고등학교 뿐 아니라 중학교에서 까지 성형수술을 한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고, 방학 때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성형’을 답한 학생이 20%가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신체적 성장이 덜 된 상태의 성형수술은 골격이 변하면서 부조화를 일으킬 수 있고, 흉터 또한 성장하며 커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또한, 성숙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한 성형이 성인이 된 후에 후회로 남는 경우도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 성형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있고, 심지어 예뻐지고 싶은 10대의 마음을 이용해 학생증을 지참하면 할인해주는 성형외과까지 등장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에게까지 드리워진 외모지상주의 그림자! 그 실태를 핫이슈의 현장에서 취재했다. 

[당신의 돈을 노린다! 사기범죄]
부동산 투자로 날아간 노후자금 322 억 원!/
사회 정의를 외치던 사기범의 진실!
고속도로가 새로 뚫리고, 복합 산업 단지가 들어서고, 동남쪽에는 행정 타운이 신설될 예정이라면 그 누가 이 땅에 투자를 망설이겠는가! 이 땅에서 장밋빛 미래를 꿈꾸던 530명의 사람들! 하지만 그들이 투자한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땅은, 투자 가치가 없는 그린벨트였다.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처를 찾고 있던 노령자들에게 일부러 접근! 다단계식으로 투자자를 유치해 300억 원대 피해를 낳았는데...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황금알을 낳는 개발지역이라며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사기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그들의 사기 실태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경찰이 할 수 없는 일을 자신이 해결해 주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잦은 폭주족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난 오토바이 검색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인데.. 한 건당 2천 원씩 소액결제로 수입도 얻고, 사회 정의도 실현하겠다던 남자! 하지만 그가 운영했던 사이트는 도난 여부를 확인해 줄 능력이 없는 가짜 사이트이었던 것! 경찰이 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다 믿었던 사기범의 최후, 그의 사기 행각과 검증되지 않은 소액결제 프로그램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룬다. 

[사람 속으로]
연매출 15억! 화장하는 남자 CEO
한 화장품 가게에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화장품을 이것저것 발라보며 바구니에 골라 담는 남자! 기존 판매와 다른 방식으로 화장품 시장을 공략해 작년 한 해 10억의 매출을 올린 청년 CEO 하형석(30) 씨. 공대생에 아프가니스탄 파병까지 갔다온 그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화장품 뷰티 전문가가 된 사연. 공부 못하고 게을렀던 그가 뉴욕의 유명 패션전문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무한 신뢰 덕분이었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일이 곧 잘하는 일이 된다는 하형석 씨의 인생 이야기 《사람 속으로》에서 만나보자.
▶ 미미박스  ☏1544-0439  http://www.memebox.co.kr

[화제]
다시 만난 대한민국, 잊을 수 없는 맛을 찾아서
해외관광객 1000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이젠 새로운 목표! 2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질적 성장이 필요한 시점! 해외에서 싸이가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면 국내엔 박재권리포터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가장 많이 가고, 불편 또한 많이 겪는다는 식당! 한국방문의 해에 한국에 들렀다가 한 식당의 특유의 정과 매력적인 맛을 못 잊어 다시 한 번, 그 곳을 가고 싶다는 크리스티나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군산을 찾은 박재권리포터와 제작진! 그곳에는 베토벤을 닮은 인자한 사장님의 환상적인 손님 환대 퍼레이드와 함께 이색적인 팥죽과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는데! 다시 찾은 대한민국에서 잊을 수 없는 그 때 그 맛을 찾아 함께 떠나본다! 
▶ 신가네칼국수 ☏063-453-6333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435-5  
▶ 희락 ☏063-445-4456 전북 군산시 중앙로1가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