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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선생님 사랑해요~ 상일여고 교문맞이
ㆍ눈길 가는 소식
ㆍ학원가 新풍속! 암기방을 아십니까?
ㆍ끼니 ⑥, 밥끼니 물끼니 
ㆍ특급호텔 36년 도어맨, 마지막 그 날
ㆍ말이 경쟁력! 강연의 고수를 찾아라!

[LTE 생중계]
선생님 사랑해요~ 상일여고 교문맞이
잠잘 시간 5분이 아쉬운 고등학생들.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이들이 교문에서 무언가를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직접 만든 알록달록한 플래카드를 들고 “스승의 은혜”를 부르기 시작하는 학생들!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근길 선생님들을 교문에서 맞는 행사를 마련했다는데... 그 따뜻하고 훈훈한 현장을 찾아가본다.

[눈길 가는 소식]
① [단독취재] 조건만남 꽃뱀 구속, 사건의 전말 밀착 취재! 조건만남을 가장해 거액을 편취한 일당 중 미끼가 되었던 일명 ‘꽃뱀’이 긴급 체포됐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남성을 유혹한 후 보험사기로 돈을 갈취하기까지 사건의 전말을 단독으로 밀착 취재했다. 
② [눈길 가는 랭킹] 스승의 날 특집 괴짜 선생님 베스트 3  하루 앞으로 다가온 스승의 날! 제자들을 위해 한 몸 불사르는 괴짜 선생님들 총집합! 미모 하나로 남학생 맘 사로잡은 여선생님부터~ 아이들 눈길 사로잡기 위해 독특한 패션에, 마술까지 연마하는 열혈 괴짜 선생님 베스트 3를 '눈길 가는 랭킹'에서 만나보자! 
③ 동안이 무슨 죄?! 지하철 안 흉기 난동사건! 어려 보인다는 이유로,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흉기, 그것도 낫으로 위협당한 60대 남자! 난동을 부렸던 49세 피의자 남자는, 피해자의 머리가 까맣고 얼굴이 젊어 보여 나보다 어린 줄 알았다고 진술했는데..동안이라는 이유로, 낫으로 위협당한 지하철 흉기 난동사건을 취재했다. 
④ 제2의 김연아 김레베카, 한국에 오다!  제2의 김연아로 불리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댄싱 국가대표로 발탁된 레베카 김.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단 3년 만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레베카 김의 환상적인 피겨쇼와 고국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밀착취재했다. 

[현장]
학원가 新풍속! 암기방을 아십니까?
무한경쟁 시대, 날로 가열되는 학구열을 증명하듯 수많은 학습법이 범람하는 와중에 일명 ‘암기방’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영수 등 교과목을 가르치는 게 아닌 오직 ‘암기하는 방법’만을 트레이닝 시켜주는 암기 전문 교실이 인기인 것! 그 효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산 중인 한 암기 전문 교실, 소수정예로 이뤄지는 그곳만의 노하우 ‘블라인딩’과 ‘단권화’ 기법의 비밀을 파헤친다! 또 다른 암기 전문 교실, 사람이 가장 쉽게 기억하는 형태의 구조 안에 단어를 배치하여 암기하는 기법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켰다는데?! 한편, 이 암기 전문 교실이 가장 큰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느니 바로 노량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인 이곳은 한달 100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강의료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예약대기자 까지 늘어선 상황! ‘암기방‘ 성행, 그 현장을 찾아갔다. 

[화요 화제]
끼니 ⑥, 밥끼니 물끼니 
밥과 물을 따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밥 끼니 물 끼니 식사법이 등장했다! 밥 끼니 물 끼니를 소개할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아들! 그리고 유방암 수술 후 회복 중이던 주부 진길순씨! 오전에 가벼운 운동을 한 후 꾸지뽕을 달인 물을 밥 대신 끼니로 먹고, 수분이 적은 식단으로 식사법을 실천하며 가족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는 건강 가족! 밥 끼니 물 끼니의 또 다른 방법으로 건강을 지킨 두 번째 주인공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이 허약한데다가 늘 위염으로 시달렸던 정동근씨! 매끼마다 물 한모금 입에 대지 않고 마른반찬과 수분을 줄인 밥으로 식사를 한 이후 2시간이 지난 뒤 물로 끼니를 하며 이 과정을 삼시세끼 반복한다고 하는데···,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이라고도 불리는 이 식습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들을 통해 밥 끼니 물 끼니의 효과와 올바른 방법을 알아본다! 
▶ 한동하 (한의사): 한동하 한의원 02-537-8875
▶ 영농조합법인 고성 꾸지뽕 : 033-636-9702   http://gguzi.co.kr/

[사람 속으로]
특급호텔 36년 도어맨, 마지막 그 날
고객의 처음과 마지막을 책임지는 특급호텔 도어맨. 권문현 씨(61)는 36년 반평생을 도어맨으로 살았다. 그가 외우는 정·재계 인사들의 차번호만 300개가 넘고, 발레 파킹을 위해 안 몰아본 차가 없을 정도. 도어맨들 사이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권문현 씨, 고객의 특성과 기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억하고 있다. 단 한 차례도 지각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했다는 점은 그만의 자부심. 환갑 생일을 맞은 날, 200여 명의 직원들 앞에서 그는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남기려고 한다. 한 가장의 새 출발을 위한 가족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권문현 씨의 이야기 〈사람 속으로〉에서 만나본다. 

[화제2]
말이 경쟁력! 강연의 고수를 찾아라!  
스티븐 잡스, 오바마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청중을 사로잡을 정도로 언변이 뛰어났다는 점이다. 기업인, 정치인,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말은 하나의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이를 위해 어릴 적부터 꾸준한 연습은 필수다.  14살의 앳된 친구들은 강연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발음 연습부터 개그프로그램을 응용한 무대 구성까지 직접 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그런가 하면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두 여성은  라디오 진행자 컨셉으로 강연콘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데...잦은 실수와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라디오 공개방송을 참가해 "컬투"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말로써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거 참가하는 강연콘테스트 결선 현장까지! 시대의 경쟁력, 말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 스피치와 변화 02-2679-298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1-1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