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5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방송일 2013.08.05 (월)
ㆍ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ㆍ단독! 차승원 아들, 미성년자 감금ㆍ성폭행 혐의 피소 ㆍ군산 여성 살인 피의자 검거! 그 뒷이야기 ㆍ여름방학, 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다본다 블랙박스)] 가족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대형 사고를 목격한 제보자! 신호 위반하던 차량과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였다. 그런데 오토바이와 충돌한 차량이 맞은편에 있던 제보자 차량을 향해 미끄러져 왔다! 순식간에 일곱 대의 차량이 파손된 대형사고로 이어졌는데.. 위험천만한 순간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회사업무인 배송일로 이동하던 중, 제보자 차량이 앞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신호가 없는 구간이라 방심하던 사이, 깜빡 졸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하는데... 이 사고로 앞 차량이 많이 파손된 것은 물론 뒷 유리까지 산산조각이 났다. 손 쓸 시간도 없이 일어난 졸음운전 영상과 그 위험성을 공개한다.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다본다 블랙박스 ☎ 1588-7319 http://www.hdblackbox.com/ [눈길 가는 소식] ① 단독! 차승원 아들, 미성년자 감금ㆍ성폭행 혐의 피소 미성년자인 19살 김모양이 자신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했다며 배우 차승원 씨의 아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피고소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 밤, 차승원 씨가 자신의 SNS에 사실 진위여부를 떠나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는 글을 올렸다. 그 진실은 무엇일까? 김양의 가족과 변호인측의 입장을 들어봤다. ② 신의 계시로 치료한다? 면허도 없이 의료행위를 해온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2006년부터 다세대주택 에 ‘치유선교원’이라는 이름으로 손님 4천300명에게 1만3천여 차례의 무면허 침, 뜸, 마사지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의 계시를 받아 치료한다’며 환자의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리거나 여성을 성추행하기도 했다는데... 불법 시술 현장을 취재했다. ③ 남자 어린이 여탕 출입... 몇 살까지? 현행법상 남자 어린이가 여탕 출입 허용 기준은 만 5세 미만!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진 만큼 허용 연령대를 보다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아를 여탕에 데리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도 헤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지 직접 확인해 봤다. ④ 수상한 교통사고! 묻지마 돌진 경기도 평택의 횡단보도 및 상가 밀집 지역에서 한 달 동안 4번이나 보행자들을 승용차로 덮치는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 CCTV를 통해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피의자가 웃고 있는 사람들을 물색하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냈다는 것!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은 수상한 교통사고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⑤ 일본 방사능 괴담, 그 진실은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일본산 수산물이 원산지를 속여서 수입되고 있다는 등의 여러 소문들이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근거없는 괴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수산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방사능 측정기를 구비해 놓고 손님들 앞에서 측정하기까지! 일본산 수산물 먹어도 괜찮은 걸까? ‘日 방사능 괴담’의 진실을 알아본다. ⑥ 배우 박용식 사인 유비저균의 정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한 탤런트 박용식 씨가 지난 2일, 패혈증으로 숨졌다. 사망 원인이 동남아시아와 호주 등지에서 유행하는 유비저균 감염 때문으로 확인되면서 패혈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40%정도이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질병이라는데... 그 위험성을 소개한다. [현장] 군산 여성 살인 피의자 검거! 그 뒷이야기 지난 금요일 밤, 군산 여성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열흘간의 도주행각은 끝이 났고 실종된 여성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이는 부여의 백강지구대 소속 이희경 경위! 당시 비번이었던 그는 피시방으로 들어가던 피의자를 발견하고 쫒았다. 그리고 다른 경찰관 2명과 함께 피시방에서 본인의 보도내용을 검색을 하고 있던 피의자에게 다가가 심문을 했고 결국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보다는 주로 자전거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그의 주도면밀한 열흘간의 도주행각부터 현장검증까지! 그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화제 (한국과학창의재단)] 여름방학, 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작년 로봇 올림피아드 국제 대회에서 밀어내기 부분 1등, 서바이벌 부분 4등을 한 로봇 천재 박현호 (11세) 군. 그가 과학영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철학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3가지 비법! ‘거실에서 TV를 치워라!’ , ‘취미를 만들어줘라!’, ‘ 아이의 백과사전을 만들어라!’ 덕분에 현호 군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로봇 만들기를 즐기는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현호 군이 어린 나이에 로봇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법부터 그가 만든 놀라운 로봇들까지! 모닝와이드에서 공개한다. ▶ 한국과학창의재단 http://www.kofa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