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0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5690회 3부
방송일 2013.12.16 (월)
ㆍ[눈길 가는 연예]성매매 여성 연예인 30명, 누구인가 ㆍ블랙박스로 본 세상 ㆍ죽어도 안 터지는 에어백 ㆍ초등학교 잔혹사, 그 진실은 ㆍ코리아 라이스 와인, 막걸리 [눈길 가는 소식] ① [눈길 가는 연예]성매매 여성 연예인 30명, 누구인가 검찰이 여성 연예인들의 성매매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톱스타급 연예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루머로만 존재했던 연예인들의 성매매! 그 실체를 파헤쳐 본다. ② 연예인은 구급차를 탄다? 강유미 구급차 논란 개그우먼 강유미 씨가 공연장에 늦어 구급차를 탔다는 글과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네티즌의 맹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다는 사실은 그동안 공공연하게 들려오던 이야기! 이번 논란을 통해 사설 구급차 이용 실태에 대해 취재해본다. ③ 감히 날 감옥에... 3년 전 자신을 감금 및 폭행 혐의로 신고한 피해 여성들을 출소 후 또 감금하고 폭행했다. 피의자는 수갑, 가짜 다이너마이트, 장난감 권총으로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전기 충격기로 고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④ 대낮 학교에서 여교사 납치? 한 초등학교에서 대낮에 교사가 납치를 당했다. 심지어 당시 운동장에는 학생들도 있던 상황! 그런데 이 대담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한 교회의 목사와 전도사 등 교인들이었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고, 어떻게 이들은 아무 제약도 없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일까? ⑤ [눈길 가는 연예] 2013 연예계 사랑과 전쟁 김태희, 조인성, 원빈 등 톱스타뿐만 아니라 박지성, 기성용 등 스포츠스타들까지~ 2013년 연예계는 열애설로 뜨거웠다. 사랑을 이룬 연예인들이 많았던 반면, 이별의 슬픔을 간직한 채 올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스타들도 있다. 특히 황혼로맨스로 주목받던 백윤식의 사랑은 법정싸움으로 이어졌다. 올 한해 스타들의 연애와 이별을 정리해봤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딸을 태우고 집으로 가던 제보자는 살 떨리게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전 날 내린 눈과 한파로 빙판길이 되어버린 한 아파트 앞에서 갑자기 차량 한 대가 돌더니 난간 아래로 떨어져 버렸다! 무려 높이, 약 4m나 되고 아래로 실개천이 흐르는 곳이라 운전자의 상태가 위험했는데.. 빙판길에서의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다. 얼마 전, 택시 기사와의 싸움으로 3일 동안 몸져누웠다는 제보자. 그는 깜빡이를 켜고 차로를 변경 하던 중, 택시 기사가 경적을 울리며 밀고 들어오면서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 제보자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서슴지 않았던 택시 기사! 서로 멱살을 잡아가며 폭력과 폭언이 오가는 사이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는데.. 이럴 땐 어떤 법적 처벌을 받게 되는지,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통해 알아본다.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다본다 블랙박스 ㈜ ☎ 1588-7319 http://www.hdblackbox.com/ [현장 1] 죽어도 안 터지는 에어백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고로 차량의 운전석 쪽 측면은 완전히 부서졌고, 20대 운전자는 사망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전면ㆍ측면ㆍ커튼에 설치된 6개의 에어백은 단 한 개도 터지지 않았다! 유족들은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사망에까지 이른 것이라며 차량의 결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제조사는 차량의 속도가 30km/h 미만이어서 에어백 전개 조건에 맞지 않은 것일 뿐 차량 결함이 없다고 했다. 문제는 이 같은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자동차 사고 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경우는 계속해서 발생해 왔지만 제조사에서 결함을 인정한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 필요한 순간 유명무실한 에어백. 그 실태를 확인해 본다. [현장 2] 초등학교 잔혹사, 그 진실은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7명의 남학생이 8개월 간 같은 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여학생은 현재 3주 가까이 등교를 거부한 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학교 측에선 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학생들에게 20시간의 봉사활동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를 두고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처벌이 너무 경미한 것이 아니냐며 가해학생들이 이번 뿐 아니라 8개월 동안 폭행과 성추행까지 이어져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추행 문제까지 더해져 경찰에서 전면 재조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가해학생 측은 성추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상황! 또한 피해자 측 말에 따르면 담임교사가 피해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어머니에겐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다는데... 이에 대해 학교 측 입장은 어떨까?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교실 잔혹사의 진실을 취재했다. [화제] 코리아 라이스 와인, 막걸리 송년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것이 와인. 그런데 빨강, 파랑, 노랑 알록달록한 색깔이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다! 맛을 보면 더욱 놀란다는데 바로 첫 맛은 톡 쏘고~ 끝 맛은 달콤한 라이스 와인, 막걸리이기 때문. 막걸리에 홍초, 배, 레몬 등을 넣어 만든 막걸리 칵테일은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려 젊은 층부터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 막걸리의 맛에 푹 빠진 열혈 외국인이 있으니 바로 일본인 무라오카 유카리 씨. 한식을 공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지금은 막걸리에 흠뻑 취해 전국 막걸리 여행을 하고 있다. 이번에 그녀가 찾은 곳은 변치 않는 맛을 지켜오고 있는 막걸리 양조장! 그 비결은 무엇일까? 전통이 깊은 막걸리부터 신선함으로 승부하고 있는 햅쌀 막걸리까지 다양한 종류와 기능의 막걸리가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으며 ‘막걸리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다. 외국인들도 반한 막걸리의 천 가지 매력을 소개한다. ▶ ≪우리술≫ ☎ 031-585-8525 / 경기도 가평군 하면 대보리 427-3번지 ▶ ≪태인 양조장≫ ☎ 063-534-4018 /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흥리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