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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 런 ??]

교통대란에 대처하는 세계 각국의 해법
인구 천만 도시 서울! 매일 아침 반복되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에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올빼미버스라고 불리는 심야 전용 시내버스를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렇다면 교통체증에 대처하는 다른 나라의 대중교통 정책은 어떠할까?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매일 아침 교통지옥에 시달리는 시민들을 위해 승용차에 3명 이상이 탑승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는 ‘쓰리 인 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또한 브라질의 도시인 꾸리찌바에선 세계 최초로 버스 전용차로를 도입해 버스의 지하철화를 구축했다. 그런가 하면 북유럽의 에스토니아에선 대중교통 무료화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리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누비는 수상버스~ 바포레토까지! 세계 각국의 대중교통을  살펴본다.
[트렌드 인 매거진]

전 세계를 강타한 줌바 열풍
미국, 프랑스, 영국을 비롯한 150개국을 하나로 만든 열풍의 중심, 줌바 댄스!
얼핏 보면 에어로빅 같기도 하고, 스포츠 댄스 같기도 한 이 댄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라틴 음악을 기본으로 라틴 아메리카 춤 동작과 피트니스가 연결된 운동법! 흥겨운 라틴음악과 매력적인 움직임으로 전 세계를 줌바 댄스의 열풍으로 몰았다는데! 전신운동이 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강력한 운동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또한 다이어트 효과도 탁월하다는데.. 지켜보는 사람도 들썩이게 하는 줌바 댄스의 모든 것! 모닝와이드에서 공개한다.
▶ 이혜윤 Zumba / 02-562-9123/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0-8번지 
▶ JK 댄스 스튜디오 / 02-6082-5656/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94-12 남중빌딩

[살고 싶은 집]
승용차 두 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작은 땅. 하지만 그곳에서 시작된 변신은 놀라웠다! 무려 삼대가 살 수 있는 소박하지만 넓은 보금자리가 탄생한 것! 어떻게 이런 변신이 가능했던 걸까? 턱없이 부족한 크기의 땅이었음에도 삼대가 거주할 수 있게 된 비결은 바로 ‘버림의 미학’이었다는데...넓은 집에 대한 욕심과 큰 가구, 그리고 필요 이상의 공간을 과감히 버리고 선택한 터전. 숨은 공간을 100% 활용해 수납공간을 만든 것은 물론이고 크고 작은 창문을 통해 시각적으로 넓어 보일 수 있는 효과까지 톡톡히 누렸다. 집안 곳곳을 알차게 활용한 작지만 큰 ‘살고 싶은 집’. 삼대가 함께하는 행복의 보금자리를 만나본다.

▶ AAPA 건축사사무소 / 070-8223-2011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2-2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