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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1]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① -어린이 교통안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가 ‘어린이 교통사고’라고 한다. 
걸어 다니는 신호등이라 불릴 정도로 어린이들은 운전자들에게 불안의 대상되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바로 차량 내 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 착용의 의무이다. 카시트를 착용 하지 않고 사고가 났을 시, 중상가능성이 99%에 다다를 정도로 카시트 사용은 굉장히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어린이 교통사고, 그 위험성을 살펴보고 예방책과 대책법에 알아본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www.safelife.or.kr
[블랙박스 2]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② 
시민들의 제보영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블랙박스로 본 세상!
방심하는 사이, 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감동의 순간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본다! 운전경력 30년에 무사고를 자랑하는 제보자가 5중 추돌 사고를 냈다. 장애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도로 사정이 열악했던 것도 아니었다. 사고의 이유는 바로 졸음운전! 나 뿐 아니라 타인의 안전과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교통사고의 실태를 공개한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5km/h로 달리는 차량이 나타났다. 1,2차로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저속 주행을 이어가는 차량을 경찰이 제지했지만 멈추지 않는 차량! 알고 보니 운전자에게 저혈당 쇼크가 와 의식불명 상태가 된 것. 경찰이 기지를 발휘해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사탕을 얻어 운전자의 의식을 되돌렸고,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을 막아냈다. 
[기 획]

소이의 사진여행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 소이 씨가 이번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평소 사진 찍기를 좋아해 틈틈이 ‘출사’를 나간다는 그녀! 
이번엔 그 어느 곳보다 빠른 변화를 꾀하는 서울의 과거를 찾아 카메라에 담았다. 서울시내 곳곳에 위치한 숨은 명소! 마치 서울의 70,80년대를 그대로 간직한 다양한 볼거리로,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배경은 물론,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다는데. 과연 서울의 과거를 보여줄 오늘의 촬영지는 어디일까? 전문 사진작가조차 극찬한 소이 씨의 촬영 실력! ‘누구나 멋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 
소이 씨가 말하는 사진철학과, 특별한 전문장비 없이도 멋진 사진을 찍는 방법!
엔터테이너 소이 씨와 함께 프레임 속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본다. 

[화 제 (한국관광 공사 협찬)]
개구쟁이 삼남매의 첫 여행 
평상시엔 전쟁이었을 삼남매의 기상시간. 이 날만큼은 기상 소리 한마디에 눈을 번쩍 떴다. 바로 삼남매가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가는 날이기 때문! 삼남매가 2박 3일 동안 집을 떠나 함께 여행을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큰아들인 원기(11)가 뇌병변 장애 1급으로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선뜻 여행길에 나서기 어려웠던 것. 하지만 이번 여행은 조금 든든하다는 아빠 김학천 씨! 둘째 에스더(8)와 막내 다윗(6)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원기의 양 옆에 꼭 붙어서 살뜰히 챙기며 언제나 삼남매가 함께 다녀 아빠가 걱정이 없단다. 평소 여행가기 어려운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기! 개구쟁이 삼남매와 함께 전라남도로 여행을 떠나본다.
 
▶ ≪한국관광공사-관광주간 정보≫ http://spring.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