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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3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5793회 3부

방송일 2014.05.14 (수)
[블랙박스로 본 세상 제로 사각지대]
블랙박스로 본 세상, 제로 사각지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제보자. 그런데 옆 차로를 앞서 달리고 있던 한 트럭량이 차로 변경을 시도하는 도중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혹시 속도가 빨랐다면 대형사고가 될 수 있던 상황! 제보자는 이 사고를 통해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싶다고 했는데...  
  운전자들의 공공의 적, 사각지대! 운전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일반 승용차에 비해 트럭은 조수석 측면에 보다 넓은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옆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사고 발생 후에도 멈추지 않고 승용차를 밀고 그대로 주행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데... 이는 차체가 높은 트럭이 일반 차량에 비해 더 넓은 전방 사각지대를 형성하기 때문! 게다가 사고를 인지하고 뒤늦게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하더라도 대형사고로 직결되기 쉽기에 사전에 사고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대형 트럭과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공개한다.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내가 찍은 특종 함께해U]


내가 찍은 특종, 함께해U 
첫 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경주의 한 식당. 손가락 하나로 뭐든지 격파할 수 있다는 손가락 격파왕이 있다는 제보. 마늘, 당근은 기본. 돌로 깨기도 쉽지 않은 호두에 밤, 거기다 라이터, 볼펜까지 박살내는데.. 괴력을 자랑하는 손가락 천하장사 허동욱씨를 만나봤다. 
  험한 산길을 달리는 사람이 있다는 두 번째 제보!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군포에 위치한 수리산을 찾았는데.. 앞을 보지도 않고 거꾸로 산을 내려가는 박규천(60)씨가 오늘의 두 번째 주인공이다. 15년째 뒤로 뛰기로 산을 타고 있다는 규천씨~ 500m가 넘는 산을 15분 만에 뛰어 내려온다는데~ 거꾸로가 좋다! 수리산 날다람쥐, 뒤로 산타기의 달인 박규천씨를 만났다. 
 세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수영장에 거꾸로 솟은 두 다리??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간 경기도 안산의 한 수영장~ 진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물구나무를 선채로 수영하는 할아버지! 20년째 건강을 위해 매일같이 독특한 수영을 해왔다는 유재홍(77) 어르신이었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물구나무 수영은 물론~ 잠수 배영, 뒤로 가는 자유형까지 기술 대방출하는 어르신. 이 기술 모두를 어르신이 직접 개발하셨다는데? 독특한 건강 수영법의 달인, 유재홍 어르신을 만나봤다.
  마지막 주인공을 만난 곳은 경남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아주 살벌한 조각가가 있다는데. 나무를 이용해 가정용품은 물론 새, 동물, 사람까지 뚝딱 조각해내는 김재환 씨! 그런데 그 도구가 다름 아닌 전기톱?! 게다가 전기톱으로 연필 깎기, 사과 깎기도 가능하다는데~ 전기톱으로 뭐든지 깎는 남자, 김재환 씨를 만나봤다.



[김재철 변호사의 수상한 소문]

1. 칼로리는 낮게, 단맛은 강하게!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진실!
비만의 위험은 적게, 혀는 행복하게!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내는 아스파탐에 대한 수상한 소문! 날씨가 더워지면서 찾게 되는 시원~한 음료수! 그 중 저칼로리 음료수에 들어 있는 아스파탐이 뇌신경을 손상시킨다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 그런데 이 아스파탐은 같은 양의 설탕과 같은 열량을 내지만 단맛은 200배 이상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현재 막걸리와 각종 음료수, 과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유해 논란과 안정성에 대한 증명 사이에서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린 아스파탐에 대한 진실! 수상한 소문에서 밝혀본다. 

2.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유방암에 걸린다?!
아이 걱정만으로도 복잡한 엄마들을 괴롭히는 수상한 소문이 돌고 있는데~ 바로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유방암에 걸린다는 이야기가 그 소문의 정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모유 수유의 장점을 이야기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해도 모든 엄마들이 다 모유만으로 아기를 키울 수는 없다. 모유만을 먹이기 힘든 경우는 모유 수유 대신 분유 수유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도 많이 있는데...이렇게 분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모두 유방암에 걸린다는 말? 믿을 수 있는 소문인지 수상한 소문에서 분유수유와 유방암의 수상한 관계를 취재해본다.  


화제1
룸메이트? 육아메이트! 함께 모여 키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각종 아동범죄 사건들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육아 문제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이 함께 모여 아이를 함께 키우는 ‘육아메이트’ 가 늘고 있다는데! 3세 이하의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숲 체험을 하는 ‘자연 육아’ 모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아예 한 집에 같이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 한 지붕 아래 아홉 가구가 살고 있는 서울의 한 공유주택은 갓난아이부터 중학생까지 스무 명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고 있는데. 일종의 ‘공동 육아’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쉼과 소통의 기회를 주고, 아이들은 함께 어울리면서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유주택! 자연친화적인 육아공동체의 미래를 에서 살펴본다. 

화제2 [국민건강보험공단 8-③]
행복한 몸만들기 -여성들이여, 가슴을 지켜라! 
9년 전 유방암을 진단을 받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 씨. 한쪽 가슴의 4분의 1을 도려낸 유방암 수술 후, 완치는 되었지만 재발의 위험성 때문에 꾸준히 검진을 받으며 관리해오고 있다. 매일 매일 운동하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모든 병이 그렇듯 홍여진 씨에게도 유방암은 갑자기 찾아왔다. 몸이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투병생활을 하느라 심적으로도 고통스러웠다는데... 이에 앞으로는 유방암과 같이 고액진료비가 발생하는 4대 중증질환(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부터 건강보험이 우선 확대될 예정! 4대 중증질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건강보험 보장강화 계획과 더불어 여성들의 가슴을 건강하게 지켜줄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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