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96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5796회 3부
방송일 2014.05.19 (월)
[날] 30년간 벽장 속에 갇혀 산 남자의 진실 지난 13일. 한 방송사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보도됐다. 50세가 넘은 한 남성이 30년 간 좁은 벽장 안에서 부모에게 감금생활을 해왔다는 것! 공개된 구출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벽장 속에서 먹고 자며, 용변까지 해결해 온 남성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왜 벽장 속에서 30년간 갇혀 지내야 했던 걸까? 그런데 남성의 가족들은 방송의 내용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남성은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 그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진실을 파헤쳐 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차들로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서 운전자들 간에 시비가 붙었다.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끼어드는 차량을 막아 버린 한 차량! 옥신각신 신경전이 벌어졌고, 이들로 인해 정체는 더 심해졌다. 뒤에서 기다리던 제보자는 큰 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데.. 양보운전의 필요성! 블랙박스 영상으로 살펴본다. ▶ 회사 통근버스를 운전하는 제보자는 앞서 가던 한 차량이 수상해 보였다고 한다. 휘청대던 차량은 1차로를 달리던 다른 차량을 들이 받고 엄청난 속도로 도주를 한 상황! 어느새 시야에서 사라진 차량은 잠시 뒤 두 동강 난 전신주 옆에서 발견됐다. 그 사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에서 알아본다.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파인디지털 www.finevu.com [화제 ] 자연이 준 선물, 이파리 지리산 자락 굽이굽이를 제 집 찾아가듯 한눈에 잘도 찾아다니는 심마니들. “심봤다~”를 외치며 찾아 낸 건 다름 아닌 평범한 이파리 하나다. 차로 끓여 마시면 산삼보다 더 기운이 난다는 ‘두충나무 잎!’ 고려 11대 왕 문종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쓰였다는 두충은, 원기보충과 허리, 다리 뼈 건강에 특효라고 한다. 그저 흔한 들풀이나 나뭇잎으로 여겼던 이파리들도 그 효능을 알고 나면 좋은 약으로 쓰일 수 있다는데. 최근 주목받는 것이 제주도, 울릉도 지역에서 많이 자생하는 ‘돌외 잎’ 칠엽담, 덩굴차로도 알려져 있는 돌외 잎엔 100종 이상의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중국에서는 제2의 인삼이라 불린다. 이 사포닌은 지방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체지방감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무려 체중 15kg를 감량한 39세 주부 김선영 씨 역시 이 돌외잎을 이용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물과 차를 즐겨 마셔온 그녀가 선택한 돌외 잎차와 더불어 돌외 잎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 공식 블로그 주소 : www.die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