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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7회 모닝와이드 3부

브라질 2014 특집 모닝와이드 5817회 (2 , 3 부)

방송일 2014.06.17 (화)
 [월드컵] 
월드컵 첫 상대국 러시아에 가다  
한국과 러시아의 단판 승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월드컵 개최지이자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하는 러시아는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우리의 첫상대국 러시아를 찾아갔다!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축구협회를 방문, 러시아 축구의 전략/전술을 듣고...러시아 기자들이 전망하는 경기 결과를 함께 살펴본다.   

 [여기는 브라질] 
생중계 장소 : 상파울루 팬파크   
월드컵 기간 동안 브라질 곳곳에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팬파크에서 모든 축구 경기를 보여주는데.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축구팬들도 이곳은 항상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가나와 미국 경기가 끝난 직후 분위기를 팬파크에서 LTE로 생중계~ 러시아와의 결전을 앞 둔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여기는 브라질 ]   
러시아전 승리를 위해 원정대가 떴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거리. 이른 아침부터 붉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런데 그들이 들고 온 짐들이 수상하다? 이불에 먹을 것에 각종 살림살이를 챙겨온 사람들. 이들은 18일 러시아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상파울루에서 쿠이아바까지 원정응원을 가는 교민들. 무려 왕복 50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데~ 버스에서 먹고 자며 하루 24시간 이상을 버틸 계획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한의사로 일하는 교민도 동행! 대한민국! 태극전사에게 힘을 주기 위해 떠나는 원정대의 파이팅 넘치는 현장을 취재한다.    



 [날①]   
 도심 속 공포의 노후 건물     
2013년 6월 서울 상도동에서는 지상 3층짜리 상가건물이 순식간에 폭삭 내려앉았고. 올해 2월에는 서울 약수동 시장 상가 건물 외벽이 무너져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 발생했다. 끊임없이 계속 터지는 붕괴사고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30년 이상 된 노후 된 건물이라는 것! 문제는 언제 또 노후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것인데. 현재 서울에만 50년이 넘은 노후건축물이 3만 8천 여동! 붕괴 위험 있는 노후 건물이 무려 198곳에 달하는 상황! 노후 된 건물은 구조물을 견디는 콘크리트나 철근이 부식되면서 구조물 자체가 스스로 견디는 힘을 잃어 스스로 무너지거나 외부환경에 의해 무너질 위험이 크다는데. 특히 비가 잦은 여름철 붕괴 위험성은 더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 노후건물의 안전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긴급점검 해 본 결과, 붕괴위험에 직면한 건물의 유지 보수나 안전관리는 미흡한 점이 많았는데!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건물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해본다.   
▶ (주) 삼손코아 (철거공사 및 코아작업 전문업체) 대표번호 : 1566-4331 / 홈페이지 : http://www.samsoneng.co.kr/
▶ 현장점검 전문가 윤재진 원장 (구조물 안전진단 업체) 한국구조물진단연구원 02-595-7115 / 서울 서초구 반포동 49-11



 [날②]  
저가 항공사, 승객 안전도 저가인가?   
지난 5월 27일, 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국내 항공기가 보조동력장치 이상으로 30분 동안 이륙 지연됐다. 잠시 후 출발하겠다는 기장의 안내 멘트가 있었지만 불안에 떠는 승객들의 항의에도 승무원들은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기는커녕, 승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야할 법적 의무가 없다고 대응했는데..! 한편, 6월 1일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항공사는 달랐지만 기체 결함으로 이륙 지연된 것은 동일,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이 두 항공사는 모두 저가 항공사다. 정부는 국내 저가 항공의 사고나 준사고가 연간 4.7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에 취약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몇 년 사이 급성장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 외형적인 규모는 커졌지만 서비스의 질이나 승객의 안전은 아직 미흡하기만 한데..! 곧 다가올 휴가철을 맞아 저가 항공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본다.     

 [한문철 변호사의 블랙박스로본 세상]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경기도 포천의 구불구불한 시골길. 차 사랑이 유독했던 의뢰인은 천천히 주행 중이었다고 한다. 맞은편에서 빠른 속도로 트랙터가 달려왔고, 의뢰인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다고, 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정차하고 경적을 울렸지만 트랙터는 결국 의뢰인 차량 우측을 심하게 들이받고 말았다. 게다가 중앙선이 없는 곳에서 일어난 보험도 가입되지 않은 트랙터와의 충돌사고! 과실 비율과 보상방법을 알아본다.  
 서울 강남의 붐비는 출근시간대, 의뢰인은 6차로를 주행 중이었다. 직진신호에 교차로를 지나려는데 왼쪽에서 차량 한 대가 들어와 의뢰인 앞에서 멈추었다고 한다. 직진신호에 갑자기 들어와 정차한 차량을 피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앞 차량을 들이받고 말았다. 그런데 앞 차량이 급정차한 이유는 교차로 꼬리물기를 방지하는 교통경찰의 수신호 때문! 이 경우, 여느 추돌사고처럼 뒷 차량의 과실이 더 클까? 몇 대 몇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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