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날 ] 
무방비 학교, 학교 안 여고생 성추행  
한 남성이 등교를 하는 여고생의 뒤를 따라간다. 계속해서 따라가던 남성은 갑자기 여고생을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벌였다. 그런데 이곳은 다름 아닌 학교 안! 이 남성은 2시간여 동안 인근 학교를 돌아다니며 6명에게 성추행을 했다. 피의자는 행정고시 1차 합격 후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이 남성은 어떻게 여고생을 쫓아 학교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일까? 이처럼 외부인이 학교에 침입해 벌인 사건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 최근 학교보안관, CCTV 설치 등 다양한 대안이 나왔으나 여러 허점들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 안전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해외 사례를 통해 대안은 없는지 에서 점검했다.  


 [기획 ]   
god 윤계상 걸린 '뇌수막염' 어떤 병?  
god의 윤계상이 '뇌수막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지난 목요일 밤 퇴원한 후 무사히 콘서트를 마쳤다. 그런데 윤계상 뿐만 아니라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얼굴이 부은 채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인데... 뇌수막염은 대체 어떤 질병인 것일까?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대게 두통, 구토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고 두뇌를 직접 손상시켜 세포를 파괴하기도 한다. 뇌수막염은 보통 2세 이하 영유아 환자가 많지만 최근 윤계상, 고경표 같이 젊은 성인 환자도 적지 않다는데!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여름철 고온의 환경에서 쉽게 활성화하는데다 무더위로 사람들의 면역력까지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연예계에 불어 닥친 뇌수막염 주의보! 뇌수막염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을 확인한다. 

▶  ☎1544-9004 /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56


 [블랙박스로본 세상]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버스를 운전하는 제보자!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온 차량 때문에 급정거를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중앙선을 넘어온 운전자가 당당하게 화를 내기까지.. 알고 보니 음주운전이었다. 제보자가 경찰서에 신고하려 하자, 한 번만 봐달라던 운전자. 사고는 비켜갔지만 아찔했던 순간을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한다.  
▶ 제보자가 순서를 기다려 양화대교 진출로에 다다른 때, 얌체 운전자가 나타났다. 괘씸한 마음에 끼워주지 않은 제보자! 결국, 대교 위에서 보복운전에 폭행까지 벌어졌는데.. 제보자는 맞기만 했지 절대 때린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경찰서에는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 된 것!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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