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56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5956회 3부
방송일 2014.12.29 (월)
[ 영어특집 겨울방학이 우리 아이를 바꾼다 ] 우리 집에 찾아온 외국손님 우리 집에 외국인 손님이 찾아왔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하는 외국인과 집에 남아있는 상황일 때, 어떻게 반응할까? 모닝와이드 MC 유경미 아나운서, 가수 박남정, 야구선수 홍성흔 씨의 집에 각자의 사연으로 방문한 외국인들. 붕어빵에서 엄마의 실체를 폭로하는 똘똘한 이미지의 박현도, 연기는 물론 춤까지 만능! 아역 배우 박시은, 박시우 자매, 떠오르는 아역배우 홍화리가 실험 카메라에 참여했다. 전혀 이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의 반응을 지켜본다 가수 박남정 가족의 영어 완전정복 방학이 되자 두 딸의 아빠인 가수 박남정씨는 고민에 빠졌다. 옆 집, 앞집을 둘러보니 방학을 맞아 영어 캠프, 원어민 수업 등 아이들 영어교육에 한창인데... 똑같은 주입식 교육법이 아닌,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은 박남정 씨. 고민 끝에 자녀들의 영어 학습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자신만만하게 ‘랩’으로 공부하는 영어 노래를 준비한 아빠. 하지만 딸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결국, 박남정 씨 부녀의 효율적인 영어 수업을 위해 찾아온 이가 있으니, 영어 전도사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영철 씨! 박남정 씨의 교육법을 점검하고 초,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 공부법을 전수한다. 이들 가족을 위한 김영철 씨의 특급 진단! ① 액션을 크게 하고 목소리 톤을 높여라 ② 영어책, 한 권을 보더라도 끝까지 읽어라! ③ 모르는 단어를 찾을 때는 영영사전을 이용해라 과연 김영철 씨의 특별지도 후 이들에겐 변화가 생겼을까? 아빠와 함께 특별한 방학을 보내는 박남정 씨 가족의 하루를 엿본다. 말 문이 트이는 영어의 비밀 주한 대사들 앞에서 통역을 하고 있는 그녀, 동시통역사 박혜림씨.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해외 연수 한번 가지 않은 그녀가 영어를 잘하게 된 비법,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돼라” 설거지를 하고, 일을 할 때도 그녀의 집에서는 미국 드라마가 흘러나오고 있다. 집중하고 있지 않더라도 24시간 영어와 친숙한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매일 빼 놓지 않는 것이 바로 영어 독서! 동시 통역사를 비롯해 많은 꿈을 갖고 있는 신유진 양 (8세). 매일 한 권씩 영어 독서를 한 결과 이제 직접 영어 동화책까지 쓴다고 하는데... 눈과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영어 독서법을 소개한다. 미국? 영국의 황금두뇌 만는 영어 독서법 ? 서점이나 도서관을 가장 많이 찾는 연령대! 바로 엄마 손을 잡고 온 미취학 아동들이다. 독서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독서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서점과 도서관 안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읽고 싶은 책을 꺼내드는 아이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 재미있게 책을 읽어준다. 이때 책 선정은 아이들의 몫! 독서교육에 있어 아이의 ‘흥미’와 ‘관심사’과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책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스스로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있다. 영어로 하버드大 가다! 올해 미국 최고의 명문대 하버드에 입학한 이혜령 양(20). 하버드와 프리스턴 대학교를 동시에 합격하며 국내파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점은 혜령 양의 평범한 이력! 학원을 다녀본 적도 없고 화려한 스펙이나 엄청난 대외 수상 실적도 없다는데...최고의 인재를 뽑는다는 하버드 대학교!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떻게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었을까? 친구들은 학원에서 영어문법에 전전긍긍하는 동안 혜령 양은 힙합음악을 만들었다? 영어 랩을 만들어 직접 부르는가 하면, 도서관을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까지... 혜령 양을 하버드 합격으로 이끈 영어의 힘을 보여준다. 홍성흔 ㆍ홍화리의 홈런 영어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아역배우 홍화리 (10세) 양. 낯설지 않았던 이유, 바로 두산 베어스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이었던 것.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 영어 실력 또한 수준급이라 아빠의 개인 통역사까지 하고 있다? 용병 선수와 홍성흔 선수 사이에서 다리가 되어주고 있는 홍화리 양의 영어실력, 어느 정도일까? 영어 교육 전문 원어민 교수에게 직접 테스트를 받아봤다! 그 앞에서도 막힘없이 술술 자신의 꿈과 아버지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는 홍화리 양. 그 결과 표현력, 어휘가 수준급이고 또래보다 4년 앞선 영어 실력을 평가 받았다. 홍화리 양이 이렇게 영어를 잘 하게 된 데에는 지금은 은퇴한 박찬호 선수의 공이 컸다? 평소 아빠 홍성흔 선수와 친분이 있던 그가 미국에서 보내 준 한글 자막이 없는 외국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된 것. 또한 야구장에서 용병 선수 가족들과 담 없이 지내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모르는 단어는 영어 사전에 표시하면서 체크하는 방식으로 반복학습 또한 도움이 됐다고 한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온 몸으로 영어를 익히고 있는 화리 양의 홈런 영어 비법을 공개한다. 내 영어 독서 레벨을 알라! 미국의 한 학교 도서관에는 책표지마다 색색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서로 다른 색의 책을 골라 읽는 아이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너도나도 컴퓨터 앞으로 향하는데.. 바로 이 ‘색깔 스티커’와 ‘컴퓨터’에 효과적인 독서지도의 비결이 숨어있다?! 이 비결은 국내 초등학교에도 도입되어 아이들의 영어독서를 돕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책을 골라 읽고 퀴즈를 풀어, 미국의 학생들과 실력을 비교하여 자신의 독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수준을 파악하여 맞춤형 수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학교 독서 수업으로 1년 사이에 영어 실력이 늘었다는 김민수(8), 김민서(10), 김세빈(12) 삼남매. 이들은 학교에서뿐 아니라 집에서도 영어 노래를 부르고, 영어로 대화를 하며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고 한다. 수준에 맞게 하는 영어 독서가 아이들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미국과 한국의 영어독서 교육 현장으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