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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
3년간 계속 된 강제퇴거 협박
1. 크랙 주의! 도로가 꺼지고 있다!  
지난 21일, 용산역 인근에서 도로가 침하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해 행인 2명이 3m 아래로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나흘 만에 홍제동에서 폭 1m의 도로 침하 현상이 또 발생했다. 그런가 하면 강동구에서는 7층짜리 아파트가 지반 침하에 의해 기울면서 붕괴 위험에 처해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다. 갑자기 훅 꺼지고 내려앉는 도로!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노면에 발생한 균열, 크랙을 눈여겨봐야 한다는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크랙은 도로 침하, 싱크홀 발생의 징조라는 것. 그렇다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지반침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 꼼짝마! 대포차 단속현장 
도난차량들이 불법 유통되는가 하면 손으로 그린 번호판, 앞뒤가 다른 번호판을 달고 버젓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그런데 수많은 차종 중에서도 유독 대포차의 표적이 되는 차종이 있다는데. 경기도청 광역기동팀의 대포차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 하고 차량 도난을 당했을 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대처법을 에서 알아본다.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시골길을 주행하던 의뢰인. 길가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부딪치고 말았다. 의뢰인은 걱정되는 마음에 개의 상태를 바로 확인, 다행히 크게 다친 거 같진 않았다고. 그런데 한숨 돌리고 차를 살펴보니 앞부분이 망가져있었다. 목줄을 채우지 않고 개를 산책시킨 주인은 의뢰인에게 차 수리비를 모두 보상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며칠 뒤, 수리비를 줄 수 없고, 오히려 개 수술비를 주지 않으면 소송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 경찰도 의뢰인이 가해자라고 지목한 상황! 의뢰인은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 한편 얼마 전 길에서 주운 면허증으로 차를 렌트해 사고를 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친구와 졸업여행을 가려다 무면허 운전, 뺑소니 등 6개의 죄명이 따르게 되었는데. 과연 이 사고에 있어 학생에게만 책임을 물어야 할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에는 과실이 없는지 ‘한문철의 몇 대 몇’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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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1%의 비법 ]
 35-24-35 국가대표 코치 ‘예정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한국을 뛰어넘어 중국까지 접수한 몸매 여신,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 청순한 외모에 반전 볼륨 몸매로 이미 SNS에는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런 그녀가 올해, 여성 최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식축구팀의 스트렝스 코치로 선발됐다. 고가의 관리나 시술 없이 100%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만들었다는 35-24-35의 완벽한 바디라인. 탄력과 볼륨을 동시에 지닌 건강미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국가대표 코치까지 거머쥔 예정화의 특급 운동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주 상위 1%에서는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 대한민국 돈의 맛  ]
3월에 집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
2015년, 전세시대의 종말이 왔다! 서울시내 아파트 전세가율이 매매가의 96%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집값 안정기가 계속 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이 더욱 절실해지는 서민들. 내 집 장만을 고민하고 있다면 올해 3월이 최적기,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올 3월에 집을 사야 하는 이유 중 가장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은 바로 1%대 초저리 대출상품, ‘고유형 모기지’의 출시다. 1%대 대출이자뿐 아니라 대출 자격에도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대출 이자 부담을 덜었다면 과연 어디에 집을 사야 할까?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생활권까지 갖추고, 절대 집값 떨어질 걱정 없는 황금알 낳는 서울 시내 아파트 BEST3까지 에서 전격 공개한다!
▶ 미소부동산연구소 02-542-5455 /www.빌딩박사.com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83-3 미소빌딩 B101호 
▶ 부동산전문가 협회 이엔알평생교육원 / http://cafe.naver.com/enrhrd
▶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 http://rt.molit.go.kr/ 


[ 별에서 온 도둑  ]
간 큰 도둑들의 두 얼굴
흉흉한 소문에 휩싸인 서울의 한 아파트! 바로 ‘이것’만 되면 귀중품들이 감쪽같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많게는 일주일에 수십 차례나 발생한 ‘이것’. 수사 결과, 집주인이 스스로 절도범에게 현관문을 열어준 것으로 드러났는데. 과연 절도범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지난 18일, 빈집에서 2만 원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 하지만 경찰서가 아닌 병원으로 실려 갔다. 절도 행각을 벌이던 중 갑자기 돌아온 집주인을 피해 빨랫줄을 타고 14층에서 도망가다 중상을 입은 것. 2만원 때문에 엄청난 병원비를 부담하게 된 그의 사연은? 그리고 범죄 전문가가 말하는 빈집털이범 대처법은 무엇일까? 무모하다 못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그 네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 서울 서초 경찰서 02- 3483-9371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