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8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048회 3부
방송일 2015.05.07 (목)
[ 날 ]
초등생 잔혹 동시집 출간 논란
지난 3월에 발간된 동시집이 논란에 휩싸였다. 동시집 작가는 10세 이 모양으로 시집에 실린 모든 시는 이 어린이의 작품이다. 그런데 ‘엄마를 씹어 먹겠다’는 등 일부 동시와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 해당 아동출판사는 결국 동시집을 발간한 지 36일 만에 전권을 회수？폐기처리하기로 했다. 작가가 원해서, 작가의 의도를 존중해서...여러 이유로 초등생의 잔혹동시를 책으로 낸 어른들! 불분명한 간행물 심의규정의 문제점과 함께 취재해본다.
[ 연예 ]
1. 김현중 손해배상 소송 중, 군입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씨와의 소송이 알려진 가운데, 12일, 군 입대 소식까지 전해졌다. 최 씨는 “임신 과정에서 막대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으로 16억 원대의 손해배상청구 금액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입대가 소송에 어떤 변수로 작용될까?
2.“이혁재, 집에서 나가라!”경매로 넘어간 집, 인도명령!
이혁재가 거주하는 펜트하우스 아파트에 대해 인도 명령이 내려졌다. 지난 2월, 10억 2,200만 원에 경매로 넘어간 이후, 이혁재의 집을 낙찰 받은 A 씨는 지난 4월 10일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이혁재씨의 아내 심 모씨를 상대로 법원에 부동산인도명령을 신청했다.
3. 머슬매니아 1등, 스캔들 메이커 낸시랭을 만나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바디빌딩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그녀는 머슬 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추천권까지 얻었다는데. 3주 동안 술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한 것이 제일 힘들었다는 낸시랭~ 명품 몸매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다.
[ 몇 대 몇 ]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의뢰인은 얼마 전 있었던 사고로 아직도 가슴앓이 중이다. 2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직진 녹색신호가 황색신호로 바뀌는 순간! 갑자기 앞차가 급하게 멈추면서 의뢰인 차와 부딪히고 말았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의뢰인 과실 100%를 주장했는데. 이번 사고는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충돌직후 앞차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행인 3명이 크게 다치는 2차사고까지 발생한 것. 졸지에 의뢰인은 인명사고까지 다 보상해야 하는 억울한 상황. 과연 이번 사고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트랙 체험 등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몇 대 몇’. 자동차 마니아들이 평소 알고 싶어했던궁금증을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풀어봤다.
▶ 인제 스피디움(INJE SPEEDIUM) http://www.speedium.co.kr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북리 632번지/ ☎ 1644-3366
▶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 네이버 블랙박스 동호회 http://cafe.naver.com/blackboxclub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
[ 화제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내 차 사용법1
혹시 나도 호갱님? 정비 비용의 진실
대한민국 운전자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이 기분! 최근 정기점검 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정비소를 찾았다는 한용우(가명) 씨는 정비를 제대로 받았는지 궁금하다며 제보를 해왔다. 새 차를 오래 탈 생각으로 믿고 정비를 맡겼다는데, 무려 정비 비용이 백만 원이 훌쩍 넘게 나왔다는 것! 알고 봤더니 주행 거리 대비 교체하지 말아야 할 오일류를 갈았다. 이처럼 운전자가 알지 못해 당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래서 제작진이 직접 서울 경기권 내 정비소에서 수리가 필요한 차량의 정비 내용들을 확인했다. 그 결과, 정비소마다 정비 내역이 천차만별이었다! 반면 멀리서부터 ‘이곳’만 찾아간다는 운전자들. 만약 필요이상으로 정비했을 경우 과청구 금액의 최대 300%를 보상해주는 '과잉 정비 예방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운전자가 믿고 정비를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을 소개한다.
▶ 블루멤버스 (과잉 정비 예방 프로그램) bluemembers.hyundai.com
▶ 블루핸즈 청담남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44-14 ☎ 02-543-6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