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 날 ]
일가족 다섯 명 집단 살인극의 진실은? 
지난 13일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채 발견된 30대 남성! 그런데 그의 호주머니에서 호수와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가 나왔다! 황급히 쪽지에 적힌 집으로 향했던 경찰과 주민들은 거실 한 켠에 나란히 누워 손을 맞잡고 있는 4구의 시신을 발견하고 충격에 말을 잃었는데.....투신한 30대 남성의 일가족으로 알려진 4구의 시신 사이에는 8살 난 어린아이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였지만 반항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는데. 한편 경찰은 집 안에서 자신들의 죽음을 너무 나무라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적힌 유서를 발견했다. 숨진 일가족 5명은 월세 150만원의 고급 아파트에 살며 대가족이 단란하게 생활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알려진 것과 달리 사업 실패로 사채까지 쓰며 빚 독촉에 힘겨워했고 월세가 밀려 집에서 내쫓길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일가족 5명의 비극을 날에서 긴급 취재했다.  

[ 인사이드이슈 ]
돌고래 태산이복순이, 6년 만의 귀향 
2009년 제주도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돼 돌고래쇼에 동원됐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6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바로 어제, 그동안 태산이, 복순이를 관리해왔던 서울대공원 사육사들의 세심한 보호 아래 특급 이송작전이 시작됐는데~ 주변 환경에 민감한 남방큰돌고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온, 항습 장치가 달린 무진동차와 특별 전세기 등 이동비용만 총 2억 원이 투입됐다고! 제주도에 도착한 태산이와 복순이는 바다로 방류되기 전 두 달간 가두리장에서 야생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6년 간의 수족관 생활로 잃어버린 야생성 되찾은 후 마음껏 푸른 제주바다를 누빌 모습에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사육사들도 가슴이 벅차다는데~ 또 같은 시기에 포획됐다가 2013년, 먼저 고향바다로 돌아간 ‘제돌이’와의 재회가 가능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6년 만에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간 태산이, 복순이의 귀향길을 에서 취재했다. 

[ 수상한 소문 ]
사찰에 묻힌 의문의 폐건전지들
지난 5일, 인천의 한 사찰에서 보통의 절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의문의 물건들이 발견돼 화제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단장이 한창이던 절의 뒤편, 인적 없는 풀숲에 마구 널려있던 것은 종류도 다양한 폐건전지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양이 무려 3톤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사찰 관계자들은 누군가 고의로 폐기했을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데, 거기엔 한 가지 이유가 있었다. 불과 2개월 전, 같은 사찰에서 발생한 유사한 패턴의 또 다른 사건이 있었기 때문! 누군가 사찰 내 울창한 소나무 밑에 의도적으로 폐유를 뿌려 80여 그루의 나무가 말라 죽은 전례가 있었던 것이다. 사찰의 고요함을 깨뜨리며 연달아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3톤에 달하는 폐건전지며 폐유까지 다소 수고롭기까지 한 일을 감수하면서 그가 얻고자 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에서 취재해본다.

[ 밥 한번 먹자 ]
박상면의 “밥 한 번 먹자!”-홍석천 편 
박상면의 밥 한번 먹자! 오늘의 스타, 셰프보다 맛을 더 잘 아는 남자 홍석천! 그가 추천한 오늘의 맛집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수제버거집! 평소 맛집에 관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홍석천이 자주 가는 단골집으로 박상면을 초대했다! 신인 시절 박상면과 함께 뮤지컬을 하며 친분을 쌓아 온 두 사람. 자리에 앉자마자 그동안의 추억을 되짚으며 맛있는 버거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2002년 깜짝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홍석천과 그걸 지켜봐야 했던 선배 박상면, 그들의 숨은 이야기는?! 야망을 품은 남자 홍석천?! 이태원을 바꾼 홍석천의 인생이야기는 무엇일까?! 서로의 매력을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박상면과 홍석천의 특별한 밥 한 끼! 그 유쾌한 시간이 펼쳐진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54-4   ☎ 1899-2549

[ 화제 ]
당신도 금메달을 딸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다?! 2015 전국생활대축전이 개막했다! 올림픽보다 더 재밌을 수도 있으니 놓치면 후회한다! 각종 이색 생활체육 종목들이 눈길을 끄는 이번 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전국 생활체육동호회인들이  참여!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6만 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족구, 라인댄스 등 정식종목 38종목, 장애인종목 8종목, 시범종목 10종목 등 총 56개 종목이 개최된다!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보여줄 생활체육대축전! 양준혁, 심권호 등 스포츠 스타들도 재능기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이 대축전을 응원하기에 나섰는데! 평범한 시민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 건강도 찾고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은 2015 전국생활대축전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 ☎ 031-8008-8531~5

[ 희망TV ]
한고은 in 네팔-대지진 참사, 네팔. 한고은이 긴급구호에 나섰다.  
하루 2천원을 벌기 위해 아침부터 새벽까지 벽돌을 나르며 살아가는 네팔 벽돌공장 아이들. 열두 살 역시 매일 반복되는 중노동에 학교도 포기한 채 일을 하고 있었는데... 벗어날 수 없는 의 가난 앞에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배우 한고은. 설상가상으로 대지진 참사가 벌어져 아이들의 생사가 불투명한 상황, 과연 한고은은 다시 을 만날 수 있을까? 

[ 캠페인 ]
별에게 ON 그대-배우 한고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