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6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056회 3부
방송일 2015.05.19 (화)
전국을 떠돌며 불법 성형수술을 해 온 여성이 검거가 됐다. 무면허 시술자이면서 중국에서 마취제, 지혈제 등 도구들까지 중국에서 몰래 들여와 쌍꺼풀 수술 주름제거 등 수술을 진행해 왔는데, 심지어 문방구에서 파는 면도칼까지 수술에 이용해 왔다. 그녀에게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은 무려 116명. 제대로 된 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상황!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통증 등을 호소하던 피해자 중 한 명이 경찰에 고소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최근에는 중국산 필러, 보톡스 등이 대규모로 밀수입 되어 무면허 시술자 등에게 판매되면서 불법 성형 시술이 쉽게 이뤄지는 것도 큰 문제! 불법성형시술의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중국산 필러 등의 밀수입 현황 등을 통해 불법 성형수술의 실태를 파악해본다. 늦은 밤, 만취 승객만 태운 택시기사가 있다. 그 이유는 만취 승객의 돈을 가로 채기 위한 것! 10년의 경력을 가진 영업택시 기사였던 범인이 승객들로부터 뺏은 금액은 무려 1억 1000만 여원! 2013년부터 현재까지 35차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의 수법은 심야시간에만 택시 운행을 했고, 만취 된 승객만을 골라 태워 택시비 결제를 위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거액의 현금을 인출한 것이다. 심지어 ATM기로 만취승객을 데려가 비밀번호를 누르게도 했다는데....술에 취해 무방비 상태로 범죄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한 택시기사의 범행을 에서 파헤쳐 본다. 수집에 필요한 건, 하나만을 바라보는 정신과 돈. 그리고 체력?! 수십 년간 오직 하나만을 모으는 사람들! CCTV까지 설치해놓고 43년 동안 복권만 모은 수집가부터, 명품백은 사치품이 아닌 사업 파트너라는 20대 명품 가방 수집가! 그리고 전국팔도가 모자라 외국에서까지 주전자를 공수해오는 별난 수집가까지~ 불면 날아갈세라, 쥐면 꺼질세라! 애지중지 모은 그들의 수집품들~ 온 집안을 가득 메운 그들의 수집품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과연 얼마일까? 이색 수집가들을 만나 에서 밝혀본다. 출산의 고통과 비슷하고 예고도 없이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생겨 응급실까지 찾게 되는 질환! 바로 석회화 건염 석회화 건염은 어깨힘줄에 칼슘 성분의 석회질 물질이 쌓여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염증이 생기는 것. 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생기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는데... 어깨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뼈가 부러지는 듯 한 느낌과 흡사한 통증이 느껴지며 옆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지고 시린 느낌이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게 되며 팔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 증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 어깨 힘줄이 굳어버리는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까지 일으켜 어깨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가능하지만 석회 크기가 클 경우 관절 내시경 수술로 직접 제거해야 한다. 뚜렷한 원인 없이 찾아오는 석회화 건염! 그 예방법과 치료법을 오한진 박사의 건강프로젝트에서 공개한다. ▶문동언 마취 통증의학과의원 주소 : 서초구 서초중앙로 138 우림빌딩 4층 연락처 : 02) 535 ？ 7500 /홈페이지 : http://mpainclinic.com/intro/intro4.html ▶연세건우병원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14 대연빌딩 3층 연락처 : 1644-4630 /홈페이지 : http://healthyfriend.co.kr/ ▶SBS A&T 뷰티스쿨/주소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71 (등촌동, 경향교회회관 4층) 연락처 : 02-3663-3223 /홈페이지 : http://www.sbsbeautystyle.com/ 현대인의 필수조건이 된 영어! 한국인들 대부분은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무려 20년 동안 영어를 쉼 없이 공부해 오곤 있는데, 정작 외국인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혀버리는 것이 현실! 토익 고득점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영어실력을 파악해보고, 영어 울렁증을 극복했다는 주인공들을 만나 봤는데....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를 위해 ‘자신이 먼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주부는 자막 없는 미국드라마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설거지며 일상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터득했다하고, 대학원생인 서지영씨 또한 소리에 집중하여 외화나 팝송 등을 틀어놓고 따라 하기를 반복! 최대한 원어민처럼 발음하려 했다는데... 그 덕분에 이젠 외국인을 만나도 두렵지 않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게 됐단다. 자신만의 영어공부 비법으로 영어를 정복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윤재성의 소리영어 1661-5205 / http://www.hearsayengl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