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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6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216회 3부

방송일 2015.12.29 (화)
   
날
창업신화 이룬 시장청년들에겐 무슨 일이? 
최근 SNS에 올라온 글이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14년 1월 초기자본 0원을 가지고 강화풍물시장에 화덕피자 가게를 연 5명의 청년들이 창업 한지 2년 만에 쫓겨나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12월 31일부로 사업이 끝나니 군청과 다시 계약하려면 상인회의 추천서가 필요하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상인회에서는 추천서를 받고 싶으면 매일 아침 9시 상인회장에게 문안인사를 하고 재계약이 될 때 까지 2~3개월을 기다리며 시장의 허드렛일을 하라고 단서를 내건 것이다. 취재결과 결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상인회, 추천서도 요구했으며 단서조항까지 있었다고 하는 청년들. 이런 상황에 임대 계약의 주체인 군청은 추천서가 필요 없다고 하면서도 상인회의 눈치만 보고 있는데...청년창업의 성공사례에서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린 청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에서 취재해 본다. 

히어로
소녀, 쓰러진 할머니를 구하다!  
사건?사고 속 ‘숨은 영웅’을 찾아 나서는 ! 오늘은 쓰러진 어머니를 구한 ‘히어로’를 찾는다는의뢰를 받아 추적에 나선다. 사고는 작년 8월 용인시에 위치한 백암 터미널 근처에서 일어났다! 고인이 된 남편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으로 향하던 의뢰인의 어머니 김진여 할머니! 터미널 맞은편 길을 걷다 현기증으로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평소 당뇨를 앓던 할머니는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위험할 수도 있던 상황! 그러나 할머니를 본 사람들은 당황한 나머지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는데...그때! 쓰러진 할머니에게 다가와 사고 상황을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까지 한 ‘히어로’ 가 있었다! 그러나 119 구급차가 도착하고 상황이 마무리되자 홀연히 자리를 떠난 ‘히어로’. 현장에는 CCTV 등 ‘히어로’를 추적할 만한 단서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 유일하게 남은 것은 소방서에 남은 녹취 기록뿐! 과연 할머니를 발견해서
최초로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한 사람은 누굴까? 
의뢰인이 꼭 찾고 싶다는 은인을 에서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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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위생불량?! 
배달음식 가는 곳에 없으면 안 되는 그것, 바로 일회용 나무젓가락! 
3천여 년 전부터 사용해온 젓가락이 편리함과 위생성이 강조되면서 일회용 나무젓가락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는데...1910년 한국에 처음 들어온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지금까지 ‘소독저’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표백제부터 심지어 본드까지 들어 있다는 흉흉한 소문. 그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또한 어느 집이든 일회용 나무젓가락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주방 서랍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일회용 나무젓가락!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주방 서랍 속으로 오게 됐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데...편리하게 사용하고 버리는 물건의 대표 일회용 나무젓가락에 대해우리가 몰랐던 진실을 에서 알아본다.  
▶한국의과학연구원/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28번길 6 청운빌딩 2층/ ☎042-716-2310
▶청주문화산업단지/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문화산업단지 329호/ ☎043-219-1006
▶저 집 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260-6/ ☎02-3417-0119
▶WE 의원/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47-1 한림빌딩 4층/ ☎02-518-0045
▶설레임피부과/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79 강남 8258빌딩 4층/ ☎02-511-7675

건강한家?
방광염을 이겨낸 금?!
남들은 줄이려고 하는 ‘이것’을 차에 넣어서 먹는다는 조부순 주부. 그녀가 하루에 3번 챙겨 먹는 다는 차는 다름 아닌 ‘소금차’! 천일염을 1000도에서 구워낸 ‘용융소금’을 차로 마신다는 것이다. 20년 넘게 고생하던 방광염이 소금차를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는데..소금의 매력에 푹 빠진 조부순 주부! 먹는 걸로 모자라 세안할 때도 소금을 사용하고 소금물을 미스트로도 사용하고 있단다.
심지어 집 한 쪽에 있는 작은 방을 소금 찜질방으로 만들기까지 했는데, 난방을 틀면 소금 바닥이 온돌방처럼 뜨끈해져서 좋다고 한다. 소금에 살고 소금에 죽는 조부순 주부의 건강법, 과연 건강한 것일까? 에서 확인해본다. 
▶파크뷰의원/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65 라임빌딩 4층/ ☎032-565-3300
▶라임비뇨기과의원/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586번길 9-11 청라매그놀리아 3층/ ☎032-564-5388
▶길벗내과의원/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65 라임타워 4층/ ☎032-576-5900
▶염도측정기 (주)에이치엠디지털 기미상궁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4 1402 / ☎ 02-893-7291 
홈페이지 : http://www.gimisanggung.com/
▶평양감사보다 소금스파/부천시 원미구 상동 535-9번지 시그마타워 6층/ ☎032-815-8500



화제
우리 동네 복지, 레벨 UP! 
동네 주민이라면 한 번씩 들르고! 건강검진은 물론, 아이들의 도서관, 변호사 사무실까지 된다?!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정체불명의 장소는? 바로 동주민센터! 기존에 주민 센터는 찾아오는 주민을 맞이했지만, 기다리다 지쳤어요~ 라고 외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준다. 이처럼 서울시는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없애기 위해, 간호사와 복지 플래너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건강 체크와 복지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게다가 직접 찾아다니며 빈곤가정을 찾아내는 ‘찾아가는 동 주민 센터’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실시,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따뜻한 동네로 탈바꿈하고 있는 우리 동네 주민센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