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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5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275회 3부

방송일 2016.03.21 (월)
 MCSI (모닝과학수사대)
최면수사로 밝힌 호프집 두 여인 살해사건

한 호프집에서 2명의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 참혹하게 살해된 두 여성은 호프집 여주인과 종업원이었다. 도대체 누가 그녀들을 살해한 것일까? 원한관계라도 있었던 걸까? 즉시 현장감식에 착수했지만 범인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사건 현장! 범행을 은폐하려는 듯 바닥과 테이블엔 물이 흥건했고, 방범용 CCTV도 사라졌다고 한다. 테이블 위 맥주병과 컵들이 어질러져 있는 거로 보아 범인이 손님이었을 것으로 판단, 카드단말기 내역서를 조사하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한 남성을 발견했다. 드디어 용의자를 특정하게 된 경찰은 진술조사를 했지만, 용의자는 극구 부인했다. 용의자의 말에 따르면 사건 당일, 본인이 술을 먹은 이후에 들어 온 한 사람이 더 있었다는 것이다. 과연 용의자의 말은 진실일까? 그의 진술이 맞다면 마지막으로 방문한 그 남성은 누구일까? 법 최면 수사로 밝혀낸 호프집 두 여인 살해사건을 에서 심층 취재했다.


TV생활로펌
전 재산 들여 산 집, 계약서 때문에 공중분해?

  2014년 임대 계약을 맺은 A씨는 30만원이라는 전기세 폭탄을 맞았다. 그 이유는 바로 A 씨가 살고 있는 건물의 용도가 ‘주택’이 아닌 ‘2종 근린생활시설’로 분류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주택에 비해 전기 기본요금이 15배나 비쌀 뿐 아니라 근린생활시설을 주거용으로 개조하는 것은 건축법상 불법이다. 하지만 A 씨는 계약 당시 중개사가 ‘근린생활시설’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 해 주지 않았다는 것. A씨가 입은 손해와 그 책임을 중개인에게도 물을 수 있을까? 
 B씨는 2007년 집주인의 대리인과 전세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5년 뒤인 2012년, 집 주인은 B씨가 집에 무단으로 살고 있다고 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집주인의 주장은 B씨가 계약을 맺은 대리인이 계약 자격이 없는 단순 관리인이며 B씨로부터 전세금도 못 받았다는 것. 하지만 B씨는 계약 당시 위임장과 인감 증명서를 받았고 전세금은 전 세입자에게 바로 지급했다며 억울해 하는 입장. 과연 B씨의계약은 유효하며 전세 보증금 7천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부동산 계약시 주의해야 할 점과 법률 정보에 대해 에서 짚어본다.


오한진의 건강프로젝트
건강 신호등, 손톱 관리법

 제 2의 얼굴인 손! 호감 가는 이성을 말할 때 손이 예쁜 사람을 꼽기도 한다. 그런데 손이 아무리 예뻐도 손톱이 지저분하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영양부족 또는 집안일을 할 때 사용하는 각종 세제가 손톱을 망가뜨릴 뿐 아니라 최근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손톱이 들뜨는 조갑박리증을 겪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갈라지고 부서지는 등의 손톱변화는 건강에 이상을 나타내는 위험신호일 수 있다. 그렇다면 손톱이 나타내는 몸의 이상 신호는 무엇이며 윤기 있고 건강한 손톱 관리법은 무엇인지 를 통해 알아본다.   
▶가천대 길병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구월동) / 1577-2299 /
https://www.gilhospital.com/
▶웹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899-6895 / http://www.mugoonghwa.com/html/main_air.asp


대한민국 돈의 맛
기다림이 돈이 된다! 고객홀딩서비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이란 말 그대로 시간낭비! 길게 줄을 서야 하는 맛집에서의 웨이팅, 미용실에서 머리가 완성되는 동안의 웨이팅, 안경을 맞추고 완성되기까지의 웨이팅. 이렇게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야 돈이 된다. 하지만 기다림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현대인들, 단순한 서비스로는 고객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없다. 대기 시간 동안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맛집부터 머리를 하는 동안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미용실, 안경이 완성되는 동안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는 안경점까지. 지루한 기다림을 즐거운 시간으로 바꿔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까지 상승시킨 이색 고객홀딩서비스에 대해 에서 알아본다.

▶ 야바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7/ 070-8875-1024
▶ 살롱드프롬 마포본점: 서울 마포구 도화동 559번지 트라팰리스 내/ 02-6377-9090
▶ 글라스바바 응암점: 서울 은평구 응암로 335 / 02-354-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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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제대로 알고 먹자

 365일 다이어트 중인 현대여성들. 그만큼 다이어트 시장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2012년 기준으로 봤을 때 다이어트를 위한 의료, 헬스클럽, 식품 등 국내 다이어트 시장의 규모는 약 7조원 이상!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식품이 자치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품을 먹고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부작용을 겪었다는 소비자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생겨나는 걸까? 다이어트 식품에 300만 원 이상을 소비했다는 한 20대 여성은 굶으면서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했는데도 체중조절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녀가 산 다이어트 식품은 대부분 일반 식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한 40대 주부는 끼니와 간식도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철학으로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 식품을 고를 때도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꼼꼼히 따져보고 있었던 것이다. 수많은 다이어트 식품 중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구별법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현명한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