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1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11회 3부
방송일 2016.05.11 (수)
눈길 가는 소식 ▶ 유커 4천 명 한강에서 삼계탕 파티? 서울 한복판에서 중국인 4천명이 즐기는 ‘삼계탕 파티’가 벌어졌다. 중국의 한 회사 임직원 8천명은 1,2차에 나눠 한국에 입국했다. 쇼핑 장소와 놀이공원 등을 관람한 후 마지막 코스는 바로 한강 공원에서 삼계탕을 먹는 것이라는데. 이 행사로 인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무려 495억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억 소리 나는 삼계탕 파티의 현장을 취재했다. ▶ 존속 살해 남매, 신상 공개 논란! 어버이날 친아버지를 살해한 40대 남매가 자진해서 본인의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오히려 경찰들이 인권침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마스크와 모자를 건넸으나 남매는 얼굴을 가리지 않겠다고 버텨 결국 그대로 노출됐는데. 경찰이 취재진을 상대로 피의자의 얼굴에 모자이크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도대체 그들은 왜 신상을 공개하려 한 것인지,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 대부도 살인 사건, 현장검증 뒷이야기! 경기도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바로 어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피해자가 살고 있던 주택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는 피의자. 과연 피의자는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뉴스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피의자의 뒷모습과, 취재 현장의 분위기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지난주, 황금연휴를 시샘하는 듯 분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 제보자 또한 강풍 때문에 손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강한 바람에 천막 지붕이 날아가면서 전선과 전주를 건드렸고, 전선이 끊어지면서 튄 불꽃에 제보자의 차량 앞유리가 녹아버린 것이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예측할 수 없어 더욱 아찔했던 그날의 사고를 살펴본다. ▶ 신호대기 중인 차량들 사이로 갑자기 날아온 자동차 한 대! 무려 6대의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의 원인은 바로 봄의 불청객 ‘졸음운전’이었는데. 그런데 정차 된 차량 중 피해를 입지 않은 행운의 운전자가 있었다. 바로 제보자였는데. 사고를 피한 행운의 사나이를 에서 만나본다. ▶ 보배드림 www.bobaedream.co.kr TV의료분쟁 차트(Chart) "수액 맞다 죽은 29살 아들“ 지난 2월, 속쓰림 증상으로 응급실에 간 스물아홉 살 아들이 갑자기 목숨을 잃었다. 수액을 맞기 시작한 지 약 5분만에 갑자기 경련이 일더니 그대로 심장이 멈췄다는 것. 병원은 ‘급성 심근경색’을 이야기하며 아들의 ‘심장’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부모는 그 설명이 석연치 않다. 중학생 시절 유도 선수로 도 내에서 우승할 정도로 건강했던 아들이기 때문.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심장’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다는데··· 병원 측이 ‘급성 심근경색’이라 오인한 탓에 아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아닌지, 그 진실을 알고 싶다는 부모. 과연 이 비극을 막을 방법은 없었을까? 단지 소화불량으로 수액치료를 받던 아들은 왜 눈을 감아야만 했을까? ‘차트 읽어주는 두 남자’ 의사 출신의 의료분쟁 전문가 이용환 변호사와 송형곤 응급의학과 박사가 사건이 벌어진 그 날, 그 응급실 현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았다. 화제 말 못할 그녀들의 속사정! 완연한 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가족 여행은 고사하고 가까운 나들이조차 어렵다는 박은지 씨(31세). 그녀의 몸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 건 다름 아닌, 둘째 출산 직후라는데! 웃거나 재채기만 해도 소변이 새어 나와 이제는 사람들과의 만남조차 피하고 있다. 중년의 질환이라고 생각했던 요실금이 그녀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요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11만 명 이상. 그중 30대 여성이 무려 6,000여 명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요실금 치료, 희망은 있다! 1년 전만 해도 심각한 요실금으로 우울증까지 앓았던 노은미 씨(41세). 하지만 이제는 요실금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데! 병원 치료와 병행해온 그녀만의 특별한 관리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화제 당신의 몸을 깨우는 봄나물! 나물로 자산 20억을 모은 가게가 있다?! 경기도의 한 시장에서 20년 넘게 나물을 팔고 있다는 김순실, 서재호 모자가 그 주인공! 손님이 많은 주말이면 하루 매출 170만 원도 거뜬히 올린다. 특히나 향긋한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요즘에는 사람들이 더욱 몰린다는데...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봄나물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숲의 기능을 이용해 청정한 산림에서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재배된 임산물들은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데. 무농약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다는 경북 영주의 한 농가를 찾아 봄나물의 맛과 영양의 비밀을 알아보고 이런 건강한 산나물들을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산나물 축제도 소개한다. ▶나물투데이 :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 158-1156 ☎ 02-2619-1147 그녀의 No.3 가수‘미나’편 2002년 월드컵 스타로 데뷔해 ‘전화 받어’등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섹시가수 미나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그녀! 2006년 ‘전화 받어’가 중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자, 2007년도부터 중국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중국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이라고 한다. 2015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을 수상하며, 한류에도 크게 공헌을 하고 있다는 그녀! 지금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연예계 소문난 효녀라는 미나!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살뜰히 엄마를 챙긴다고 하는데~ 2007년 간경화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가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 온 엄마의 곁을 지키며 고된 스케줄들을 소화해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도 든든한 맏딸로서 효녀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루 24시간, 여러 일정으로 바쁜 그녀가 꼭 챙겨먹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젊음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 식물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함유량이 최고로 알려지며, 각종 베리류 중에서도 ‘슈퍼베리’로 불린다는데~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치매예방, 시력회복, 혈류개선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와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로니아 물과 아로니아를 활용한 음식으로 몸매관리까지 하고 있다는 그녀! 아로니아를 활용한 미나의 건강 레시피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