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30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30회 3부
방송일 2016.06.07 (화)
숨은 뉴스 찾기 ① 성매매 신고했다가 벌금에 배상금까지? ② 콜라로 불을 끌 수 있다?! ③ 미국 ‘아기 띠 아빠 춤’ 열풍 ④ 배지 하나에 45만원? 기초의원 순금배지 논란 수상한 소문1 밀가루 속에 제초제가? 빵, 면 등 우리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밀가루! 옛날부터 밀가루 안에 있는 ‘글루텐’ 성분은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왔다. 그런데, 최근 밀가루가 몸에 좋지 않은 진짜 이유에 대한 소문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밀 수확 전에 대량으로 살포되는 제초제 때문이라는 것! 밀 수확 전에 뿌리는 제초제에는 ‘글리포세이트’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밀 수확 시기를 앞당겨 수확량을 높힐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제초가 소화 불량, 비만, 당뇨 등 여러 질병을 부르며 서서히 몸을 망가뜨리는 발암 물질이라는 건데! 과연 이 소문이 사실이며, 밀가루는 그 만큼 우리 몸에 위험한 음식일까? 수상한 소문에서 알아본다. 수상한 소문2 헌혈이 건강을 해친다? 헌혈은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헌혈을 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이 SNS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해당 글은 ‘인위적으로 피를 빼기 때문에 골수에 무리가 간다’, ‘호르몬, 영양소 등이 같이 빠지기 때문에 키가 안 큰다’, ‘통계적으로 적십자 직원의 30%밖에 헌혈을 하지 않는다’ 등 헌혈을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근거가 나열돼 있었는데! 예전부터 헌혈과 관련된 속설은 꾸준히 떠돌았지만, 이번 글은 구체적인 근거를 정리해놨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렇다면, 해당 글의 내용은 정말 사실이며, 헌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수상한 소문에서 알아본다. 히어로 위기의 3분! 버스기사를 구하라 지난달 31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버스기사는 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앞부분이 찌그러져서 버스 기사의 다리가 핸들에 끼였기 때문이다. 더 아찔한 것은 사고 버스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점! 버스 기사는 빨리 대피해야 했지만 그를 누르고 있는 핸들은 성인 남성의 힘으로도 움직일 수 없었다. 버스에 갇힌 버스기사가 탈출을 포기한 순간, 어디선가 ‘히어로’가 나타났다! ‘히어로’는 어떻게 버스기사를 버스 밖으로 대피시킬 수 있었을까? 위기의 순간 놀라운 기지를 발휘했던 ‘히어로’들을 만나본다. 블랙박스기획 야간 역주행 사고, 그 이유는?” *야간 운전 시 역주행하는 차량의 사고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리 동네 변호사 살다보면 누구나 겪는 생활 속 작은 분쟁들! 빈번히 발생하지만 명확한 기준과 해결책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렇게 아리송한 분쟁으로 인해 답답했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위해 ‘박지훈 & 최단비’ 변호사가 나섰다! 변호사 내공을 쏟아서 맡은 첫 번째 편은 바로 ‘전·월세 원상복구 분쟁!’ 생활의 기본 조건인 ‘집’을 둘러싼 전·월세 세입자와 집주인의 원상복구 갈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분쟁 해결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에서는 분쟁의 양측에 서 있는 세입자와 집주인에 대한 입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화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모기와의 전쟁‘ 여름밤 귀에 앵앵대는 모기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 잠을 설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는데! 하지만 이런 모기가 성가신 존재 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중 1위로 꼽혔다? 일본뇌염, 뎅기열, 최근 위협적인 지카바이러스까지 온갖 질병을 옮기고 다니는 골칫거리인 모기! 모기를 피하기 위하고 싶어 고층으로 이사도 하고, 방충망까지 꽁꽁 닫아놓지만 계속 따라다니는데. 그렇다면 모기를 완벽하게 퇴치하는 방법은 없을까? 모기를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숨어있는 모기까지 똑똑하게 잡는 해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