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4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54회 3부
방송일 2016.07.11 (월)
미니 블랙박스로 본 세상 “오토바이 사각지대” 화제 세대 공감 창업, 함께 해요 2050 지난해 30세 미만이 창업한 신설법인 수는 무려 5천여 개. 1년 사이 약 3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지만 30대 미만 대표자가 있는 기업의 5년 생존율은 고작 16.6%에 불과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잘 극복해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해 9월, 29살의 나이에 건축가에서 한복 디자이너로 변신했다는 이찬미씨. 예쁜 생활 한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창업했지만 바느질조차 하지 못해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그런 그녀를 도운 이들이 있으니 바로 베테랑 재봉사 부부! 이들 부부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박은 꿈꾸기 어려웠다고 하는데... 50+캠퍼스에서 2050 창업수업을 듣고 있는 또 다른 20대 학생들도 세대를 뛰어넘는 창업 파트너를 만났다. 고령친화산업에 뜻을 두고 있는 50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조언도 구하고, 함께 창업을 준비해나가고 있는 것. 20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50대의 경험이 더해져 실패 없는 창업을 꿈꾸고 있다. 어렵게 느껴졌던 세대 차이를 세대 간의 공감으로 만들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창업 현장! 뭉치면 산다는 2050의 창업현장을 소개한다. ▶ 50+포털 http://50plus.seoul.go.kr/ ▶ 꽃빔 (생활한복) www.kkotbim.com 화제 돈 받으며 취업하는 법?!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2.5%를 기록한 요즘.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최근 15~29세 청년 실업자 수는 56만 명으로 청년 100명 중 13명가량이 속칭 '백수' 다. 그런데 청년층 실업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스펙 쌓기에 허비되는 개인적·사회적 비용과 시간이 막대하기 때문!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따야 하는 자격증, 시험 응시료 또한 만만치 않고 많은 시간을 요한다. 그럴수록 취업은 갈수록 늦어지고 취업에 드는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자격증 응시료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독서실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터넷 강의 등 사교육비, 면접 준비를 위한 증명사진 촬영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비용까지! 자신의 적성과 진로도 정확히 모르는 채 돈과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 이들을 구제할 방안은 없는 것일까? 청년 실업자 수 110만 명 시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알짜배기 취업 성공 팁을 알아본다! 캠페인 대국민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 강남 휘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