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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5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55회 3부

방송일 2016.07.12 (화)
날
음주운전 가해자는 왜 구속되지 않았나? (인천 일가족 사망사건)
지난달 10일 밤 인천 청라도로. 신호까지 무시하며 무섭게 달리던 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차량에 타고 있었던 엄마와 어린 아들, 그리고 할머니가 사망하고 아빠는 중태에 빠졌다. 그렇게 평범했던 한 가정이 한순간에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는데... 모든 것은 만취한 가해자의 음주운전에서 비롯된 참극이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약 한 달이 지났지만 유족들의 시간은 여전히 그날에 멈춰져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에서 취재해본다.

블랙박스 기획
“터널과속의 위험성”

수상한 소문
아기를 흔들면 뇌사?
어른에게 좋은 것이니 아기에게 먹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식품이 있다. 그러나 ‘이것’을 돌 전의 아기에게 먹이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바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든 것으로 알려진 꿀! 그런데, 돌 전의 아기에게 꿀을 먹이면 왜 안 된다는 것일까? 소문인 즉, 꿀 속에 든 보툴리눔균은 신경에 작용하는 독소이기 때문에 호흡근육의 마비를 일으키며 돌연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돌 전의 아기는 면역력이 낮고 위 산도가 낮아 위장관에서 보툴리눔균이 발아 증식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건데... 꿀에 대한 수상한 소문을 확인한다. 

1세 이하 아이에게 치명적인 `이것‘은?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흔드는 것이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미성숙한 아기의 뇌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받기 때문에 아기를 심하게 흔들면 뇌가 두개골에 부딪히며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적당한 흔들림은 부모와의 애착을 높여주고 전정기관을 자극해 몸의 평형감각을 좋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정말 아기를 달래기 위해 흔드는 것은 위험한 행동일까? 수상한 소문에서 알아본다. 

히어로
멈춰버린 심장에 생명을 불어넣은 버스 기사!
사건, 사고 속 영웅을 찾아나서는 . 이번 주에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일어난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히어로’를 만나본다. 
새벽 5시 30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길 버스에 올라탄 한 남성이 급성 심정지로 인해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급성 심정지가 일어났을 경우, 골든타임은 5분! 최대 10분 안에 심폐소생술이 이뤄지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 
버스 기사는 곧바로 심장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그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위기의 순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히어로! 그리고 기적처럼 목숨을 건진 사연의 주인공을 에서 만나본다. 

한밤의 500m 추격전! 
사건 사고 속 숨은 영웅을 찾아 나서는 ! 이번 주엔 새벽 3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절도 피의자를 붙잡았다는 ‘히어로’를 만나 본다. 우연히 오토바이를 훔치는 범행 현장을 보자마자 달려나갔다는 히어로! 무려 500여 미터의 쫓고 쫓기는 추격 끝에 피의자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히어로는 무술 30단의 유단자였다는데! 걸려도 한참 잘못 걸린 도둑과 히어로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우리 동네 변호사
어린이집 폭행 
박지훈&최단비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는 생활 속 법률문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 어린이집 안전사고 건수는 
'2013년 4286건, 2014년 4859건, 2015년 5289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아동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어린이집 관련 사건 사고가 종종 발생해 세간에 충격을 주곤 한다.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닌 어린이집 사건·사고!
우리 아이가 폭행당했다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 혹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 경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또한 법적으로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에서 정확하고 현명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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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50+재단 50+캠퍼스 http://50campus.or.kr
▶  02-3143-3392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27 지하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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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 선수와의 만남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  031-321-0445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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