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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6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56회 3부

방송일 2016.07.13 (수)
눈길 가는 소식
▶무차별 SNS 공공수배 논란!
SNS를 통해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을 침해받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른바 '오메가 패치'란 이름으로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은 일반인 남성을 무차별 고발하는 SNS도 등장하여, 일반인도 마녀사냥식 무차별 공격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데… 일반인까지 무작위로 타깃을 삼는 무차별 SNS 저격, 그 실태를 취재했다.

▶ 신촌 한복판 '알몸 달리기’ 소동!
지난 7일, 신촌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녀가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길거리를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바로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해당 외국인들을 찾지 못했다. 이들이 이렇게 전라로 길거리를 활보한 이유는 바로 술자리 게임에서의 벌칙이라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이들의 도를 넘어선 행태를 취재했다. 

▶비밀 아닌 ‘도어록’ 비밀번호!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1층 공동현관마다 설치되어 있는 도어록.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출입이 가능하지만 외부인들도 문을 여는 것이 굉장히 쉬워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도어록 비밀번호가 단순하게 설정된 것도 모자라 대놓고 적혀있기 까지 한다는 것! 때문에 비밀번호가 더는 비밀이 아니다 보니 도난 사건도 심심치 않게 벌어진다고! 공유번호가 되어버린 현관문 도어록의 비밀번호! 그 현장을 취재해봤다.
    
▶ ‘모야모야병’ 강도 개그맨 ‘무죄’ 주장!
한 달 전, 강도를 피해 달아나다 목숨은 구했지만 ‘모야모야병’으로 의식을 잃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여대생 사건! 의식을 잃은 지 한 달 만에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피의자가 한 지상파 방송국의 공채 출신 개그맨이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7일에 열린 첫 공판에서 피의자는 피해자가 병을 앓고 있는지 몰랐고, 음주로 인해 범행 사실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본인의 죄를 부인했다. 계속 되는 피의자의 뻔뻔한 변명들.. 과연 그가 무죄를 주장하는 이유는?


블랙박스로 본 세상 
▶ 평택 도로 한복판에서 불쇼가 일어났다?! 출근 중이던 제보자는 믿을 수 없는 일을 목격했다. 쾅하는 굉음 소리에 쳐다봤더니 사고난 차와 도로에 불이 나고 있었던 것. 평화롭던 도로 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말았는데...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졌을 긴박한 순간을 만나본다.  
 
▶  비가 내리던 지난 4일, 제보자는 비를 맞으면서 리어카를 끄는 할아버지를 돕던 학생을 보았다.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 칭찬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제보자는 에 영상을 제보했다는데. 해당 학생을 찾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하지만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일한 단서는 학생이 입고 있던 교복 뿐! 과연 블랙박스 제작진은 학생을 찾을 수 있을까? 

▶ 보배드림  www.bobaedream.co.kr


TV의료분쟁 차트(Chart) 
”내 아들을 수술해주세요!“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심정이 매한가지라지만 서른다섯 해를 살다간 진우 씨 부모가 더욱 애달픈 데에는 이유가 있다. 어느 날 밤, 집 안 화장실에 홀로 쓰러진 채 발견된 아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즉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곧바로 수술이 가능하다’는 대학병원을 찾아 입원했지만, 정작 도착하자 병원 측은 ‘수술할 당직 의사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다음 날 아침에 수술을 받아도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의사의 설명과 달리, 아들은 수술을 받기도 전에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했고 결국 눈을 감았다는데··· 대체 병원은 왜 ‘즉시 수술을 해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까? 약속대로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면 아들 진우 씨는 살 수 있었을까? ‘차트 읽어주는 두 남자’ 의사 출신의 의료분쟁 전문가 이용환 변호사와 송형곤 응급의학 박사가 그 날 밤, 진우 씨가 이송되었던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있었던 일을 들여다본다.


화제
‘최고’ 아빠의 조건!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납득이, 나일출, 제니퍼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개그맨 김재욱 씨! 지난 6월 28일, 3.28kg으로 건강하게 아들 도담이가 태어나며 ‘아빠’ 반열에 올라섰다는 그!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아기인 만큼 김재욱 씨의 자식사랑이 남다르다는데~ 이미 동료들 사이에선 아들바보로 명성이 자자하단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건강관리에 부쩍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김재욱!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는 데! 그리고 여기 또 다른 최고의 아빠가 있다?! 만 4살 ‘최고’군의 아빠 최윤택 씨(34세)! 최고의 아빠인 이유가 비단 아이 이름 때문은 아니라는데~ 바로 아들 최고를 위해 금연에 성공했다는 것! 금연 광고에 출연했던 최고 군은 “담배는 나쁜 건데 아빠는 왜 담배를 피우실까?”라는 질문에 울먹이며 대답을 못했고 이 모습이 담긴 광고 영상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아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아빠는 10년 동안 피워온 담배와의 이별을 결심했는데! 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조건, 금연!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담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수많은 아빠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본다.


화제
의사가 먹는 백신푸드 -요리하는 한의사, 김민정 편-
어릴 적부터 천식과 폐렴을 달고 살았다는 오늘의 주인공, 한의사 김민정 씨. 병원에 입원하는 것도 여러 날, 허약한 그녀를 위해 어머니께선 몸에 좋다는 보약이란 보약은 모두 지어 먹이셨단다. 민정 씨가 한의사의 길에 들어선 것 또한 늘 호흡기질환에 시달리던 어린 시절의 영향 덕분이라는데. 어엿한 한의사가 된 지금, 그녀가 빠진 것은 다름 아닌 요리! ‘음식은 곧 약과 같다’는 한의학적 사상에 따라 늘 좋은 재료로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는데. 그런 그녀가 요새 푹 빠져 있는 특별한 ‘백신 푸드’가 있다. 요리하는 한의사 김민정 씨가 추천하는 황금빛 가루의 정체는? 바로 ‘비타민나무열매가루’! 이름도 생소한 ‘비타민나무’란 대체 어떤 걸까? 한의사 김민정 씨의 백신 푸드! 비타민나무에 대해 알아본다.


캠페인
대국민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파주 한류 캠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