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9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79회 3부
방송일 2016.08.31 (수)
눈길 가는 소식 ▶ 레지오넬라균 발생,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 최근 인천시의 한 모텔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하고 여러 곳에서 허용범위 이상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폐쇄조치를 내렸다. 레지오넬라로 영업시설 전체를 폐쇄 조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 여름에는 에어컨 냉각수 등에서 급 번식한다는 레지오넬라균! 감염되면 몸살 증상과 기침, 가래가 나타나고 호흡곤란 등 폐렴과 증상이 비슷하다는데... 레지오넬라균은 과연 어떤 것인지, 인체에는 어떤 위험을 줄 수 있는지 집중 취재했다. ▶ ‘강남패치’ 운영자 검거, 20대 여성!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사생활 폭로’ SNS 계정! ‘00패치’의 운영자가 검거됐다. 맨 처음 SNS에 계정이 생긴 후 이를 모방한 유사 계정까지 생겨나서 그 피해가 더욱 심각했는데… 그 중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2개의 ‘SNS 정보지’ 운영자가 검거됐는데, 2명의 운영자 모두 20대 여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드디어 밝혀진 이들의 실체! 이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왜 이런 계정을 운영했던 것일까? ▶ 여학생만 노린 ‘양말 변태’! 2009년부터 인천시 서구 일대의 귀가하는 여학생을 따라가 신고 있던 양말을 뺏거나 사들여 변태적인 행위를 했던 일명 ‘양말 변태’! 겁에 질린 여학생이 양말을 벗어주면 양말을 코에 댄 채 신음소리를 내며 만족스러워하기까지. 이 때문에 서구 지역 여학생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었는데! 2013년 붙잡혔지만 훈방 조치된 이유는 바로 처벌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라고 판단했기 때문! 평범한 요리사였던 그가 양말에 집착하게 된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취재했다. ▶ 40년 동안 면도기만 훔친 할머니 전국을 돌며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70대 할머니 박 씨가 체포됐다. 그녀가 168개나 훔친 물건은 다름 아닌 면도기. 더욱 놀라운 것은 1974년부터 절도혐의로 무려 62차례나 형사 입건됐고, 17년을 복역했다는 사실이다.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의 딸이 말하는 범행 동기는 ‘어릴 적 겪은 가정폭력에 대한 트라우마’로 면도기에 집착하게 됐는 것! 과연 그게 사실인지, 그녀가 왜 이렇게 면도기에 집착한 것인지 에서 취재했다. ▶ 메스 들고 얼굴 째는 아이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해 다운받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앱. 그런데 수술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각종 수술 게임이 쏟아지듯 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성형수술’ 뿐 아니라 아이를 낳는 과정이 그려진 ‘제왕절개 수술’까지… 게임의 다운로드 건수만 1천만 건이 넘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이런 게임들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 그 정신적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무분별하게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취재했다. TV의료분쟁 차트(Chart) ”내 목소리가 들리니, 내 딸 가은이“ 결혼한 지 3년, 간절한 기다림 끝에 얻은 딸 가은이. 하지만 만 2살이 되도록 가은이는 제 스스로 고개를 가누지 못하는 갓난아기의 모습에 머물러 있다. 출산 당시 호흡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 ‘뇌성마비’ 진단을 받으면서 부터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백여 차례 찾아오는 경련에, 시력과 청력마저 손상돼 눈맞춤은 물론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도 반응이 없는 상태다. 임신 기간 중에도, 출산 직전 검사에서도 산모와 태아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데··· 부모는 산부인과 측의 처치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고 주장한다. 분만 직전까지 나타나지 않은 담당의사,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산모의 배를 마구 눌러댄 간호사, 그리고 숨을 못 쉰 상태로 30여 분 넘게 방치된 아기의 모습까지··· 대체 왜 가은이는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로 세상밖에 나오게 됐을까? 가은이의 장애를 막을 방법은 없었을까? ‘차트 읽어주는 두 남자’ 의사 출신의 의료분쟁 전문가 이용환 변호사와 송형곤 응급의학 박사가 부모의 간절한 궁금증에 귀 기울여 보았다. 화제 그 남자의 넘버 3. 원조만능엔터테이너, 개그계의 신사‘정재환’ 원조 꽃미남 방송인이자 개그맨 출신 MC 정재환이 돌아왔다! 개그면 개그, MC면 MC, 연기면 연기! 원조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인기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개그계의 신사 정재환 씨. 8~90년대 지금의 유재석?신동엽?김구라 등에 비견할만한 잘나가는 진행자였지만, 2000년대 중후반부터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없었는데... 전성기 시절 그가 방송가를 떠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그가 한글 선생님으로 대변신했다?! 알고 보니 그는 ‘우리말 지킴이’로도 유명세를 떨쳐오고 있었는데~ 한글연구에 매진하며,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한글지킴이’로 살아온 것도 수년째! 심지어는 한글 연구로 박사학위까지 땄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는 한글관련 강의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한글을 알리고 있다는데~ 그가 한글에 이토록 애착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는 쉰을 훌쩍 넘긴 나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그만의 체력 관리 비법이 있다는데! 틈틈이 등산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스케줄 중간 중간에 스트레칭은 기본! 스케줄 틈틈이 꼭 챙겨먹는다는 건강식 ‘녹용’까지! 정재환이 소개하는 특별 보양식 녹용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녹용에 대한 진실과 다양한 효능, 그리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정재환 씨가 소개한다. 화제 의사가 먹는 백신 푸드 “치과의사 정유미 편” 긴장감 넘치는 생방송 현장, 메인MC로 진행을 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그런 그녀의 진짜 직업은 아나운서가 아닌, 치과의사다. 치과진료는 물론 각종 방송을 종횡무진 누비며 사람들에게 치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치과의사 정유미 씨. 만인의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이지만, 정작 유미 씨는 치과의사가 되고 난 후 병을 얻었단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늘 굽은 자세로 환자들을 돌보다 보니, 어깨에서부터 허리로 이어지는 심한 근육통에 시달리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병원과 방송현장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잦아지며 몸의 피로도 급격히 늘어났단다. 유미 씨가 선택한 해결법은 바로 승마와 건강 식단! 어느덧 11년째, 유미 씨의 승마실력은 전문기수 못지않게 수준급이라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마장을 달린 유미 씨, 말에서 내려온 그녀가 마시는 황금빛 주스가 눈에 띄는데. 유미 씨에게 미소를 되찾아 주었다는 물의 정체는 바로 ‘비타민나무열매가루’. 생소하기만 한 ‘비타민나무’란 대체 뭘까? 치과의사 정유미 씨의 백신푸드! ‘비타민나무열매가루’의 정체를 알아본다. ▶ 매직키스치과의원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62 베네하임시티빌딩 지하1층 ☎02-3452-8275 캠페인 대국민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월드컵 공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