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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8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6388회 3부

방송일 2016.09.13 (화)
눈길 가는 소식
도로 위 무법자 무서운 10대들
지난 10일, 경찰은 아버지의 면허를 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접촉하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로 10대 김모 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또 다른 10대 고등학생 커플은 추돌 사고를 낸 뒤 보험접수를 하려다 범행이 발각되기도 했다. 최근 대면 접촉을 통한 본인확인 절차 없이 차를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인기인데, 간편해진 절차를 악용, 10대의 무면허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도로 위 무법자로 떠오른 10대의 무면허 운전을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에서 알아본다.

히어로 
21명 아이들을 구한 사람들?
사건 사고 속 숨은 영웅을 찾아 나서는 ! 부산의 한 터널에서 빗길 차량 전복사고가 일어났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사고차량에는 네다섯 살 어린 아이들 21명이 타고 있었다는 것! 하지만 공포에 질린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시민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대체 누구일까? 직업도 나이도 다른 히어로를 취재했다.  

수상한 소문
셀프 치아 미백
최근 인터넷에는 치과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셀프치아미백법’이 화제다. 준비물은 치약과 소금, 베이킹소다, 그리고 알루미늄 포일! 먼저 치약과 소금, 베이킹 소다를 섞고 알루미늄 포일에 바른 후 치아에 감싼 뒤 한 시간이 지나고 헹궈내면 누렇던 치아가 하얗게 변한다는 것! 실제로 베이킹소다는 세제와 같은 계면활성제의 주원료로 쓰이며 세쳑 효과를 낸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실제로 치아에 발랐을 때도 미백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수상한 소문에서 실험을 통해 집접 확인해본다. 

우리 동네 변호사
우리아이 학교에서 생긴 일
지난해 학교 안전사고만 12만 123건으로, 5년 전보다 39%나 증가했다. 등굣길부터 하굣길까지, 각종 위험에 노출 되어있는 아이와 불안한 부모. 이를 위한 단체가 각 시·도에 있다? 교육활동 중 일어난 아이의 사고에 대해 보상해주는, ‘학교안전공제회’와 제 3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주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에서는 학교 내 사고의 보상기준과 사고 후의 올바른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꼼꼼히 알아본다.

궁금해
밥 먹고 누우면 소화 안 된다?
 식사를 배불리 하고 난 뒤, 한 번씩 해봤을 고민이 있다. ‘밥을 먹고 물을 바로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안 될까?’,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에 정말 도움이 안 될까?’이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밥을 먹고 누우면 소가 된다'는 얘기가 있듯이, 밥을 먹고 누우면 안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상식처럼 통하는데... 과연, 밥을 먹고 누웠을 때 소화 기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식사 후 소화에 관한 궁금증을 알아본다.

기막힌 발견
숯에 빠진 여대생
숯 양치, 숯 팩은 기본 하루 3번 숯가루를 먹는 숯에 살고 숯에 죽는 대학생, 김경희 양. 특허 받은 숯을 이용한 발명품만 10개가 넘는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숯으로 만든 진주! 아버지가 운영하는 횟집에 놀러갔다가 수조의 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숯을 넣었는데 숯가루가 흩어지는 것을 보고 숯가루가 나오지 않는 숯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데... 여러 번 시행착오 끝에 1300도 온도로 30일 동안 가마에서 구워낸 뒤 연마한 숯진주를 개발하는데 성공! 이제 대학교 4학년, 숯에 빠져 ‘대학생 에디슨’이라는 별명을 얻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김경희 양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화제
손으로 성공을 일구다
구두 하나로 연 매출 500억의 신화를 이룬 김원길 씨! 그는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구두 수선하고 만드는 일에 뛰어들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기술 하나로 입이 딱 벌어지는 매출을 올린 김원길 씨! 대체 그 비결은 뭘까? 그리고 20살에 국제 기능 올림픽 제과?제빵 분야에 출전해 동메달을 수상하고 25살 어린 나이에 교수가 된 유건희 씨. 사람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구두 명장 김원길 씨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디저트 명장 유건희 씨를 만나본다.
[협찬: 한국산업인력공단]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 성남 IC
[협찬: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