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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1
경주 5. 8 규모 지진 발생! 흔들린 한반도
지난 12일 밤. 경주에서 잇따라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특히 13일 새벽까지 이어진 여진의 영향으로 전국은 밤새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 진동이 전국에 다 감지될 정도로 이번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 특히 진앙과 가까운 대구와 경북 경주에는 진도 6 정도의 진동이 전달돼 벽체에 금이 가거나 수도관이 파열되는 등 건물 파손이 잇따랐다. 강력한 지진 공포를 느낀 시민들은 집에 있지 못하고 밤새 집과 밖을 오가거나, 새벽에서야 잠이 들면서도 불안 때문에 잠을 설쳐야 했는데. 특히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국 원전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 국내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현장 상황을 통해 이번 지진의 원인은 무엇인지, 안전 대책에 문제는 없는지 에서 긴급 점검해봤다.  

날2
대낮 도심에 출몰한 박쥐, 그 이유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 고층 아파트 창문에 붙어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야생‘박쥐’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곳은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 낮과 밤을 막론하고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박쥐’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는 것인데... 때 아닌 박쥐 출몰에 혹시 이상 징후는 아닌지 주민들의 공포는 확산되고 있는 상황. 동굴에 산다고 알려진 박쥐가 왜 갑자기 도심에 출몰한 것일까? 박쥐의 출몰 지역과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문가는 그 이유를‘박쥐의 서식지 파괴와 먹이 활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외곽 지역에 신도시들이 생기며 본래의 서식지가 파괴되자 그로 인해 계속해서 박쥐가 도심으로 내려오게 된다는 것인데... 도대체 왜 박쥐가 집까지 들어오는 것인지, 사람에게 위험하지는 않은지 에서 알아본다.

[추석특집]TV의료분쟁 차트
차트 속 의학정보 ① 누구나 시한폭탄을 이고 산다?
약 10개월 간, 38회에 걸쳐 소개된 ‘TV의료분쟁 차트’ 속 각양각색 의학 정보! 우리 가족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3가지를 뽑아 소개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갑자기 쓰러뜨릴 수 있다는 치명적인 뇌질환, ‘뇌동맥류’. 뇌혈관이 꽈리처럼 부풀다가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져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데··· 게다가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터진다는 특징 때문에 ‘머리 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 과연 우리 가족의 뇌는 안전한지 점검해보자. 

[추석특집]TV의료분쟁 차트
차트 속 의학정보 ② 가을철 ‘쯔쯔가무시병’ 주의보
감기몸살이라며 입원한 60대 남성이 갑자기 사망했다? 알고 보니 그의 병명은 ‘쯔쯔가무시병’! 들쥐와 같은 야생 동물에 서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리면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주사 한 방이면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데···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에 더욱 유의해야 할 전염질환, 쯔쯔가무시병에 대해 알아본다. 

[추석특집]TV의료분쟁 차트
‘차트’방송 그 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의료사고’. 하지만 의료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는 당황스럽고 막막하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의료사고 피해자들과 유족들의 고충과 억울함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왔던 . 방송이 나간 이후,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는데. 어렵지 않은 수술로 알고 있던 치질 수술 이후, 패혈증으로 사망한 어머니의 사연은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방송에 소개된 이후 가족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추석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인 가족을 만나본다. 신경차단주사를 맞고 난 후 한쪽 팔이 마비 됐던 28회 출연자 유한석 씨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근력 운동과 등산을 하며 재활에 매진한 결과 호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 방송 이후 의료사고 재수사를 시작하거나 소송을 잘 마무리 지은 가족도 있다는데.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들. ‘차트’ 방송 그 후, 과연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추석 연휴를 맞아 그 당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추석특집]TV의료분쟁 차트
차트 속 의학정보 ③ 응급실에서 생긴 일
과식, 과음으로 탈나기 쉬운 추석! 명절이라 문 연 병원도 없는데 당장 응급실로 가자고 생각한다면 잠시 주목하라. 속이 메스껍다며 향한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던 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20대 남성. 알고 보니 약물 부작용 탓? 게다가 응급실에서 하염없이 의사만 기다리던 10대 여학생이 갑자기 의식을 잃은 이유는? 명절 연휴,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알아둬야 할 응급실 상식을 소개한다.

화제
창조 농업, 새로운 미래를 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들을 만나러 발길을 서두르는 귀성객들. 최근 우리 농민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 요즘, 농민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 곡류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 용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깜짝' 캠페인은 무엇일까?

캠페인대국민 캠페인 “아침을 먹읍시다!”
-용인 고속도로 순찰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