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2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6.12.26 (월)
*해당 회차는 제작진 요청으로 VOD 서비스 불가합니다. 날 크리스마스 연휴, 지구대 천태만상 송년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덩달아 지구대도 쉴 새 없이 바빠지는데. 끊임없이 울리는 신고 전화에 담긴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를 경찰에게 하소연하는 사람들, 만취자의 폭행 사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등을 해결하느라 경찰들은 숨 돌릴 틈이 없는 모습인데. 크리스마스 연휴, 지구대의 모습을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MCSI 응암동 주차장 살인사건 지난 11월 말, 서울 은평구의 한 요양병원에 근무하던 40대 여성이 퇴근길 주차장에서 의문의 남성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했던 인근을 지나던 대학생의 신고로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숨을 거뒀는데, 그런데, 부검결과 여성의 직접적인 사인은 폭행치사가 아닌 화학물질이 기도로 흘러들어가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몸에서 발견된 화학물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세탁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강산’으로 확인됐다. 누구에게 원한을 살 일도 없었다는 선량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구였을까? 강산 테러 살인사건의 진실을 MCSI에서 파헤친다. ▶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757 ☏ 02-389-3840 http://www.smpa.go.kr/home/homeIndex.do?menuCode=seobu 닥터 오의 시크릿 얼굴이 후끈후끈~ 이유는? 20대 때부터 안면홍조로 고생 중인 48세 지성이 씨! 피부는 하얗고 얇은 편이지만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항상 홍조가 극대화돼서 고민이라는데~ 건조한 요즘은 홍조가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시트 팩도 매일 하고 수분크림도 많이 바르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열이 내려갈 뿐. 특히 찬바람이 불면 더 심해져 요즘이 제일 고통스럽다고. 오래 전에 개인 피부과를 찾았다가 시술을 많이 권해서 더 이상 치료할 생각을 안 했다는데... 20년이 넘도록 성이 씨를 괴롭혀온 안면홍조 도대체 원인은 무엇일까?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56 ☏ 1544-9004, www.cmcism.or.kr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280-1 ☏ 1899-0001, http://www.eulji.or.kr 눈길 가는 소식 오늘 아침, 가장 ▶ SNS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영상!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경찰관이 급하게 응급처치를 시도하는 모습이 블랙박스와 CCTV에 포착됐다.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아기는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위급한 상황에서 아기의 생명을 구한 경찰관을 만나본다. ▶ 생후 7개월에 우유병을 입으로 끌어당겼다가 뜨거운 분유가 쏟아지며 화상을 입었던 장승호 군. 승호 군에게 올 크리스마스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향후 재활치료와 피부이식수술에 사용될 비용 500만 원을 산타에게 선물 받은 것인데! 마음만큼이나 몸도 착한(?)! 몸짱 산타를 만나본다. ▶ 지난 24일 광진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할머니가 흉기로 복부를 찔려 응급실에 실려 간 일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다름 아닌 13년 전 아들과 이혼한 전 며느리. 며느리는 수면제와 흉기를 준비해 가는 등 치열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결혼 생활 당시, 시어머니가 남편의 말만 들어 힘들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고 한다. 비극으로 끝난 한 가족을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화제① 이색 마일리지를 잡아라! 큰 맘 먹고 간 해외여행에도, 일상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동네카페에도. 언제나 우리를 따라오는 게 있다. 바로 마일리지! 차곡차곡 쌓는 재미와 공돈을 받는 기분에 마일리지를 모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집안에서 손쉽게 모으는 마일리지가 있다고 한다. 이 마일리지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기부까지 가능하다는데! 게다가 누군가에게는 큰 혜택을 준다는 이 마일리지는 무엇일까, 모닝와이드에서 알아본다. [협찬: 서울시] 화제② 따복을 아시나요? 층간 소음, 간접흡연, 주차 문제.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요즘 사회. 하지만 이런 갈등, 우리 마을에서는 전~혀 없다! 매일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가득하다는 용인 동백동의 한 마을.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동네 사랑방에서 마을 주민들은 좋아하는 악기를 배우고, 문화 혜택이 적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 연주회도 열어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있는데.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도 나섰다! 지역 홍보를 위해 마을 어른들과 함께 책자를 만들고, 마을을 소개하는 전시회장과 쉼터 제작,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동화 구연 지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는데. 주민들 간의 즐거운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우리 마을! 모닝와이드에서 그 행복의 비결을 알아본다. ▶ ☏031-852-2299 http://ddabok.or.kr// ▶ ☏031-275-8007 ▶ ☏032-715-4033 https://www.facebook.com/islandbed/ [협찬: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