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1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7.01.06 (금)
뉴스 샌드위치 술집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한화그룹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갑질 논란, 덴마크 현지에서 인터뷰한 정유라 씨의 거짓말 의혹에 대해 파헤친다. 그리고 AI에 감염된 고양이가 발견되면서 확산된 AI 공포와 국내 2위의 대형 서적 도매상인 송인서적의 부도로 줄도산 위기에 처한 출판업계를 취재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정규직이 되었다는 국회 환경미화원들의 이야기를 에서 들어본다. 고현준의 라이브 시민의 힘으로 지킨 부산 소녀상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가 타결됐다.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출연하고 한국 정부가 이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것. 하지만 일본 정부에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가 전제 조건이었다고 주장, 우리나라 정부가 이면 합의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그 후 1년, 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부산 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하면서 이 논란의 불씨가 되살아났다.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이유로 소녀상을 강제 철거한 지자체는 여론이 빗발치자 소녀상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놨는데... 소녀상을 지켜낸 부산 지역 역사연합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본다. 이슈다이빙 청문회 스타 이완영, X-파일 2017년 정유년 새해 정치권의 화두에 오른 이완영 의원. 이 의원은 국정조사 스타(?)로 불릴 만큼 확실한 자기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국정조사에서 이 의원의 활약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다못해 국민을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았는데, 국정조사 참석 증인들을 미리 만나고 내통했다는 의혹까지 받아 지난 3일 국조특위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위증교사 논란을 시작으로 과거 감사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뇌물수수 의혹, 성추행 의혹까지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완영 의원에 대해 취재했다. 수상한 소문 AI, 달걀은 씻어 먹어야 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면서 닭고기와 달걀은 안전한 건지, 자칫 사람에게 옮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달걀을 씻어 먹으면 AI 감염에서 안전할 수 있다는 수상한 소문 등장! AI를 옮기는 분변 등의 이물질이 표면에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달걀을 씻어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달걀을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손상돼 오히려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씻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는 상황. 점점 확산되는 AI 공포, 달걀 씻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에서 알아본다. 당신이라면? 아이들보다 야구를 더 좋아하는 남편 직장생활 하며 네 살, 일곱 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선영 주부. 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이럴 때 남편이 조금만 도와줘도 한 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야구에 빠져 주중엔 일하느라 주말엔 사회인 야구단 활동하느라 육아에 동참하지 못 한다는데... 워킹맘인 박선영 주부 입장에선 독박 육아를 하는 것 같아 불만이다. 하지만 육아 외에 청소, 빨래 등 살림은 열심히 돕는다는 것이 남편 입장. 맞벌이 부부, 육아는 얼마나, 어떻게 분담하는 게 좋을까? 두 아이의 엄마 박선영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0대 부부들에게 물었다. 화제Ⅰ 겨울철 독감 이기는 방법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독감! 예년에 비해 독감 발병률이 5배 이상 증가,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독감 예방 주사만으로는 100% 예방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생활 속 작은 변화로 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초간단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는가 하면 밥상의 작은 변화로 건강을 챙기는 부부도 있다. 생선조림, 샐러리 등 모든 음식에 홍삼을 넣어먹는 것이 건강 비결이라는데... 실제로 홍삼이 독감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로 효능이 입증된 만큼 부부의 밥상을 통해 겨울철 독감을 이겨내는방법을 소개한다. [협찬 : 한국인삼공사] 화제 Ⅱ 겨울방학 특강, 매일 5분 모닝 English - 5회 매일 5분만 투자하라! 영어 신생아들의 구세주, 이시원 강사의 모닝 English! 질문만 하려고 하면 말문이 막혀버린다?! 궁금한 건 참지 말고 질문하라! 아는 단어만으로도 폭풍 질문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Do’, ‘Does’, ‘Did’의 마법! 길 잃은 외국인도 붙잡고 싶어지는 이시원 강사의 스페셜 영어 특강! [협찬 : 시원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