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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평창 동계올림픽 G-1년, 준비상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하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아시아 시대’를 선도할 평창!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동계올림픽 1년 전, 모의시험격인 테스트이벤트가 개최되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찾아보고 이 날 경기에 참여한 노르딕복합 선수들을 만나본다. 강릉에서 2월 9일 열릴 테스트이벤트를 위해 훈련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보고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경기장들을 소개한다. 1년 뒤, 각 경기장에서 어떤 경기가 열리며 또 어떤 선수들이 금메달에 도전하는지 알아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
15개 종목에 걸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평창올림픽. 개막을 1년여 앞두고 강릉과 평창에서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테스트 이벤트는 올림픽 개막에 앞서 대회 시설과 운영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동계 종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올리는 리허설 격 자리. 이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데. 빙질관리에서부터 각종 기기체크, 여러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자신의 분야에 맞게 평창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얼음조각가까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꿈을 향한 도전!‘나는 국가대표다’
이제 1년 후면, 평창의 겨울을 뜨겁게 달굴 지구촌 스타가 한자리에 모인다! 정상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들도 그날을 위해 매일 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 중인데. 허리까지 눈이 쌓인 일본 도코로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컬링 남자대표팀과 컬링 여자 주니어 대표팀, 태극마크를 쟁취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중인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등 2018 평창올림픽에서 희망의 빛을 쏘아 올릴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들을 만나본다. 

삼색매력! 강원도 겨울 여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두고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강원도. 그 중에서도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게 될 평창과 강릉, 정선 세 도시에는 벌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G-1년을 맞이해 평창비엔날레와 강릉신날레 행사 등 ‘문화올림픽’이 개막했기 때문! 강원도 출신 탤런트 박세준 씨와 함께 눈의 도시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송어축제부터 정선의 청정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 등 올림픽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축제분위기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들을 만나본다.

▶평창 송어축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번지 ☎ 033) 336-4000 
                  *기간: 2016/12/31(토) ~ 2017/2/12(일)
▶레일바이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745 ☎ 033) 563-8787
▶평창비엔날레: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컨벤션센터 
                ☎ 033)243-0784 / *기간: 2/3(금) ~ 2/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