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5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7.03.27 (월)
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숨죽인 75시간 세월호 시험 인양이 있던 지난 수요일. 인양 작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기 위해 미수습자 가족들이 배에 올랐다. 이들이 모여 있는 선실에는 고요함 속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뜬 눈으로 맞이한 새벽.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3년 동안 차가운 맹골수도 바닷 속에 가라 앉아있던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 하지만, 인양 작업은 순탄치 않았고, 고비를 넘을 때 마다 가족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가족을 삼켜 버린 바다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의 숨죽인 75시간을 에서 취재했다. 키워드 2049 지난 주말, 가장 핫 했던《키워드 2049》▶《기억교실》 침몰 3년여 만에 수면 위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인양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4.16 기억교실에 수많은 추모객들이 찾았다. 희생자들의 아픔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 추모객들.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그 날의 기억’ 과 그 의미를 짚어본다. ▶《부유먼지》 부유먼지와 황사의 공격이 심각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부유먼지 경고로 외출조차 쉽지 않은 상황.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부유먼지 퇴치법이 있다. 바로 차량용 필터를 이용하는 것. 과연 효과가 있는 걸까? 부유먼지 퇴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버스방화》 지난 25일, 버스에서 승객이 기사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몸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상태. 평소 친절하고 성실하기로 유명한 버스기사에게 일어난 불행에 주변에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런데 단순 방화인 줄 알았던 이번 사고. 알고 보니 치정사건이었다? 수상한 두 사람의 관계를 추적해봤다. ▶《압수수색》지난 24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청와대 경내 진입은 하지 못한 채 임의제출 방식으로 자료를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 우 전 수석을 향한 검찰 수사!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MCSI 외출 직후 살해당한 여성, 범인은? 저녁 9시 경, 아파트 단지에 울린 한 여성의 비명. 놀란 주민들이 비명이 난 곳을 찾았을 때는 이미 여성은 숨을 거둔 상태였다. 피해 여성은 9차례에 걸쳐 흉기에 찔린 것으로 확인됐는데. 범행이 일어난 장소는 아파트의 계단.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의 특성상, 주민들이 수시로 오르내리는 개방된 장소였다. 언제 누군가에게 발각될지 모르는 장소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른 범인. 게다가 피해 여성이 외출한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화를 당한 것으로 보아, 피해자를 노린 면식범의 범행이 아닐지 의심되는 상황이었는데. 피해자의 죽음을 두고 용의선상에 오른 3명의 인물. 과연 이 중의 범인은 누구일까? 그가 피해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 051-665-037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129 (재송동) ▶ ☎ 051-899-2273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999 (연산동) 닥터 오의 진료실 사고 이후, 지속되는 통증의 원인은? 17년 경력의 택시 운전사 나종철 씨(57세)는 일 년 사이 20kg나 체중이 불었다. 종철 씨는 체중이 늘면서 사고로 다친 허리 통증이 더 심해졌다는데... 무릎 뒤 다리와 발 저림 증상까지 동반 돼 고통스럽다는데... 하루하루 진통제로 버티고 있지만 통증 완화는 잠시일 뿐 나아지지 않아 종철 씨는 답답하다는데. 최근에는 목 뒷부분의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까지 있어 피부질환 약도 복용하며 한 달 사이 7kg나 몸무게가 급격히 증가하게 됐는데. 하루 벌이로 생활하는 종철 씨는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정상 운행이 어려운 상황인데...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매일 40분씩 걷기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고 있지만 통증으로 체중감량도 쉽지 않아 고민이 크다. 일 년 사이 종철 씨에게 나타난 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 ☎ 1577 - 2299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4번길 21 https://www.gilhospital.com/ 화제 내 집 마련, 꿈은 이루어진다 갈수록 치솟는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포기하려는 청년층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설문조사에서 20대의 경우 약 42%가 주택을 구매할 의향이 없다고 대답했을 정도. 이유는, 현재의 소득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올랐기 때문이라는데. 미래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에서 마련한 대책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에게 특화된 경기도 고유의 신개념 임대주택 따복하우스! 이를 통해 집 걱정을 덜었다는 청년들이 있다? 내 집 하나 갖기가 꿈만 같은 요즘, 청년들의 따뜻하고 복된, 내 집 마련 프로젝트! 경기도와 모닝와이드가 함께 소개한다. ▶ http://ddabokhouse.co.kr [협찬 : 경기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