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2회 모닝와이드 3부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 2017.04.20 (목)
날 교수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양형기준 국내 한 대학의 저명한 교수가 제자들의 인건비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 됐다. 지난 10년 동안 이런 식으로 빼돌린 인건비는 약 7억 3천여 만 원! 하지만, 억대의 횡령을 해놓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부기지수! 처벌이 미약하다 보니, 제자들을 상대로 한 일부 교수들의 ‘갑질’은 관행처럼 이뤄져 오고있었다. 에서는 국가의 예산으로 쓰여지는 연구비를 횡령한 교수들이 왜 집행유예 처벌 밖에 받지 못하고 있는지 취재했다. 키워드 2049 지난 한 주간, 가장 핫 했던《키워드 2049》▶《양귀비》날이 풀리면서 봄꽃과 함께 만개한 양귀비. 전남 강진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양귀비를 쌈 채소로 올려놓아 경찰에 입건 된 사건이 발생했다. 양귀비는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금지가 되어있고, 몰래 파종하거나 불법 재배 또는 밀매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귀비를 재배하면 왜 무거운 처벌이 가해지는 알아본다. ▶《물가연동제》 월급에 비해 터무니없이 오르는 세금 때문에 직장인들의 지갑은 얇아져만 간다. 근로소득세 인상률이 급여인상률보다 3.65배 높았던 셈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가연동제가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하는데... 모닝와이드에서는 물가연동제에 대해 알아본다. ▶《손인사》 울산에서 1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서는 버스 기사 간의 손인사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손인사를 금지시키는 버스회사도 있다고 한다. 운전 중에 손인사가 어떤 위험함을 가져오고, 전방주시태만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아본다. MCSI 수십 억 원 재력녀, 아들 사망사건 2010년 2월, 안양의 한 자택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탄난로 덮개를 열어놓은 채 사망한 40대 남성!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 상황. 하지만, 국과수 검사 결과! 시신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발견되며 수사는 타살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사망한 남성의 양어머니인 윤 씨는 수십 억 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던 재력가! 혹시 돈 때문에 누군가가 윤 씨의 양아들을 살해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외부 침입 흔적이나 사라진 물건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돈을 노린 것은 아니었을 터. 연탄가스를 이용해 남성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MCSI에서 파헤쳐본다. ▶용인동부경찰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143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 223 화제 풍성한 머리 만드는 필수 영양소? 탈모 인구 천만 시대! 특히, 지난해 부분 탈모 환자의 절반(43.5%)은 2030대의 젊은 층! 이는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같은 불균형한 식습관 등 후천적 요인 탓이 크다는데, 봄이 되면 큰 일교차에, 건조한 환경 탓에 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머리카락! 증모술이나 부분 가발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하다는 20대 여성 사례를 통해 정환한 두피, 모근 상태를 알아보고 점점 더 빠지고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을 지키는 영양소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 서울 서초구 잠원동 12-22 ☎ 02-3446-1110 ▶ 부산 북구 화명동 2277-4 삼한골든뷰 306호 ☎ 051-900-5660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257-28 아이온시티빌딩 ☎ 051-806-5824 닥터 오의 진료실 건강을 위협하는 당뇨 당뇨병은 한 번 걸리면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다. 고혈압과 함께 당뇨병은 2040년에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유병률이 46.9%(184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뇨병은 느린 암으로 불리며 전 세대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초기에 잡지 못할 경우 더 많은 합병증을 일으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는 당뇨병.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혈당 관리! 닥터 오의 진료실에서는 전 세대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당뇨에 대해 알아본다. ▶ 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 1899-0001 모링가 혈당 잡고 건강 지키는 법 2년 전 소화가 안 되고 살이 비정상적으로 빠져 몸의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갔다가 정상수치의 3배가 넘는 혈당수치로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는 박봉희(35세) 씨, 그는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당뇨는 상상도 못 했다는데!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어떤 식물의 도움으로 혈당수치를 잡았다! 요즘 혈당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가장 고민은 당연히 혈당을 잡는 비법! 그만큼 잘못된 당뇨 상식도 많다는데, 전문의를 통해 속 시원히 풀어주는 시간은 물론,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당뇨병 예방 운동과 혈당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식물 소개까지~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보자!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22 아스피린센터 305호 ☎ 02-6958-8253 http://homefit.co.kr/ [협찬: ㈜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