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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3회 모닝와이드 3부

반갑다 2018! 첫날맞는 사람들

방송일 2018.01.01 (월)
성화봉송


▶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7 마지막 성화 봉송 하던 날”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숨 가쁘게 이어져 온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두 달 동안~ 제주부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지나며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성화의 목표를 실현해왔는데. 바로 몇 시간 전! 대구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한 2017년 마지막 성화 봉송 현장부터 그간 방송에 담지 못했던 성화주자들의 이색적인 모습들까지 만나본다. 


날


▶ 반갑다 2018! 첫날맞는 사람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이 가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2017년 마지막 날. 서울 도심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맞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 그 들뜬 분위기 속에서 조금 특별하게 2017년을 바쁘게 마무리한 이들이 있다. 먼저, 서울 도심에서 열린 새해맞이 불꽃축제.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는 10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불꽃놀이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숨 막히는 안전요원들의 필사의 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다. 같은 시각! 수많은 인파가 몰려 카운트다운이 펼쳐지던 서울 종로의 보신각에서도 숨은 일꾼들이 있었으니, 두 시간이 넘도록 정성스레 종을 닦는 종지기부터,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대기 중이라는 구급대원들과 경찰들까지! 행사장 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숨은 땀방울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특별한 새해맞이 현장부터 그들이 그리는 2018년 희망찬 대한민국의 소망까지! 에서 2018년 서울 도심의 특별한 새해 풍경을 담았다.


신년특집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신년특집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2018년 새해, 올 한해는 도로 위 운전자들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유치원생인 아이들, 이제 막 면허를 딴 새내기 운전자, 무사고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모범운전자들까지. 다양한 이들의 2018 도로 위 희망사항을 들어봤다! 그들이 운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2018년, 이것만큼은 하지 말자!’는 과연 무엇? 올해 4월부터 음주운전에 적발되면 내 차량이 견인된다?! 2018년 새해에는 도로 위 교통법규도 조금씩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는데. 운전자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2018년 新도로교통법! 새해특집 에서 제대로 알려준다. 

 
궁금하다 궁금해!


▶ 궁금하다, 궁금해!
“평창 올림픽 눈의 비밀”

동계올림픽은 눈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할 만큼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눈’. 그렇다면 동계올림픽에 사용되는 눈은 일반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눈과 뭔가 다를까?! 그냥 겉으로 보기엔 제설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눈으로 별로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데.. 대체 무엇이 특별한 것일까?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 눈 보다는 인공설이 더 좋다는 제설팀. 여기에 아무 때나 제설작업을 하는 게 아니란다. 눈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적정 온도와 습도를 맞춰 제설 작업을 해야 한다고. 뿐만 아니다. 눈이 잘 녹지 않게 하기 위해 눈 위에 뿌려야 한다는 소금은 24시간 풀대기중! 다 같은 눈으로 보여도 경기장 마다 제설법도 다르다는 동계 올림픽에 숨겨진 특별한 ‘눈’ 이야기. 에서 그 비밀을 공개한다. 


끝까지 간다


▶ 신입사원 이인권, 주시은의 끝까지 간다!
“올림픽 가는 길”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평화와 화합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4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은 우리에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데. 모두의 눈과 귀가 집중된 그곳! 평창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현장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 빠르고 안전할까? 그래서 새해를 맞아 SBS의 얼굴,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시청자를 대표해 그 특별한 여정에 나섰다. 평창 올림픽을 찾는 많은 이들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재정비된 고속도로와 최근 개통된 KTX 경강선을 타고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을 찾았는데. 과연 그 여정 길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평창 올림픽 가는 길에 숨겨진 알짜 정보를 신입사원 이인권 주시은 아나운서가 꼼꼼하게 알려준다.  


진격의 드론


▶ Mr. 진격의 드론
“모르면 낭패! 평창에 간다면...”

올림픽의 도시, 평창, 강릉, 정선에는 경기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겨울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는데. 알짜배기 겨울 명소를 Mr. 진격의 드론이 알아봤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평창의 대관령. 하얀 설원이 펼쳐진 대관령 목장의 목가적인 풍경 속에 즐기는 봅슬레이 튜브 썰매는 특별한 재미. 여기에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비경이 일품인 정선의 물줄기를 따라가면 겨울바다의 고즈넉한 운치가 펼쳐지는 강릉이 다가온다. 강릉역 주변에는 아이스크림 호떡부터 닭강정까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핫플레이스 강릉 중앙시장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서 배를 채우고, 커피향 가득한 안목항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고단했던 피로가 확 풀린다는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그곳, 오감을 자극하는 겨울 여행지를 Mr.진격의 드론이 소개한다. 


태극전사 새해소망


▶ 태극전사 가족들의 2018 새해소망


약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지난 4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방울이 드디어 결실을 맺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선수들만큼이나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버팀목인 부모님! 그들의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 유력 금메달 후보로 꼽히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봅슬레이 서영우 선수부터 쇼트트랙 여제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며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각오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박승희 선수의 가족들을 만나 올림픽 준비 뒷이야기부터 그들의 2018 새해 소망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