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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획


▶ 궁극의 떡국을 찾아서


웃어른께 세배를 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은 후 세찬으로 가족이 모여 떡국을 나눠 먹는 것이 우리네 전통. 
떡국 한 그릇 뚝딱 먹음으로 비로소 나이를 하나 먹기 때문에 명절날 떡국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다.
그러나 명절날 남들처럼 쉬지 못하고 남모르게 고생하느라 제대로 된 떡국 한 그릇도 먹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는 게 현실. 
그래서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궁극의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37년차 가래떡 장인부터 시작해 닭과 동고동락하는 달걀 장인, 씨간장 1L가 500만원에 거래되는 종갓집 종부까지~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최상의 재료를 공수해 궁극의 떡국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인조이 평창


▶ 무대 뒤의 국가대표


대한민국의 2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단순히 선수들이 만드는 축제가 아니다.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일명 ‘올림픽을 만드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극한 직업’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이슈인 수호랑 탈 캐릭터 봉사자부터~ 설상 경기를 위해 눈을 준비하고- 아이스하키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우는 스태프들의 일상까지. 그 이야기를 취재한다.


뜻밖의 랭킹


▶ 이번 주 올림픽 속 ‘뜻밖의 랭킹’


평창 올림픽의 막이 오른지 벌써 8일 째! 열기는 점점 고조되어 가는 이 때, 우리가 경기를 보면서 놓쳤던 평창 올림픽 속 순간들을 에서 정리한다. 평창 올림픽 속 주연인 '선수'들 보다 더 주목받는 조연,들이 대거 등장했다? 화려했던 개막식 속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씬스틸러들은 과연 누구~? 그리고 국내 팬들은 물론 세계 팬들의 마음까지 제대로 사로 잡은  선수들이 있다는데,, 여기에 올림픽 정신을 제대로 발휘하며 위기의 순간을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의 의 순간까지! 평창 올림픽의 지난 8일간을 에서 알아본다. 


300초 노하우


▶ 남은 명절음식으로 아이들 간식 만들기


즐거운 명절이 지나고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 바로 '남은 명절음식 처리'!
그대로 데워먹기도 하고, 한데 넣고 끓여 전골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연일 먹다보면 금방 물려서 결국엔 냉동실행이 되기 십상인데~
처치곤란한 명절음식들을 별미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300초 노하우와 한나리셰프가 나섰다!
한나리셰프는 남은 잡채, 동태전, 산적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으로 탈바꿈 하는 색다른 요리법을 소개했는데..셰프가 만든 간식을 먹은 아이들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
한나리셰프가 소개하는 활용도 100%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 지금 모닝와이드에서 공개한다!

수상한 소문


▶ 더부룩한 명절음식 소화비법?


온 가족이 모여 맞이하는 2018년 민족 대 명절, 설! 이날만큼은 집안에 고소한~ 전 냄새와 음식 냄새로 가득한데! 맛있는 음식이 많은 만큼 과식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속이 더부룩함을 느끼는 사람이 유난히 많은데. 
그런데 이렇게 소화가 잘 안 될 때 왼쪽으로 누우면 소화가 잘 된다는 또 다른 소문이 등장했는데. 과연 이 소문의 진상은? 
또한 속이 더부룩함을 느낄 때 사람들이 쉽게 찾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톡 쏘는 시원함이 매력적인 탄산음료! 그런데 속이 더부룩할 때 이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데. 뿐만 아니라 속이 쓰릴 때 마시는 우유는 독약이라는 소문까지 등장!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소화에 관한 행동을 지금 확인해보자. 

연예뉴스


▶ 플레이리스트, 즐거운 설날을 부탁해


민족 대명절 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반갑기도 하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집안일. 그리고 결혼, 취업, 학업 등 친척어른들 잔소리까지!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올 설 연휴에는 잔소리와 스트레스대신 온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노래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설 연휴 스트레스 날려줄 '플레이리스트'! 국민 동요 부터 '인간비타민' 홍진영의 노래까지! 명절 후유증은 날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줄 노래를 추천한다.


화제①


▶ 겨울 축제의 장 강원도 평창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진 또 하나의 겨울 축제, 대관령 눈꽃축제가 막을 올렸다! 지난 199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벌써 26회째를 맞은 대관령 눈꽃축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맞물려 더욱 풍성해졌는데~ 세계명작동화 캐릭터를 주제로 한 대형 얼음조각 전시회부터 추위도 잊은 채 알몸으로 추위사냥에 나선 알몸마라톤 대회까지! 여느 겨울보다도 더욱 풍성한 한국의 알프스 평창으로 떠나본다! 


화제②


▶ 꿈을 전달하는 특별한 수업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한 중학교. 34명이 전교생인 작은 중학교에 새로운 수업이 등장했다! 바로 실시간 영상수업이 가능한 원격 진로 영상 멘토링! 
지역적 여건상 체험기회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진로 상담을 받을 기회라는데. 학생들을 열광하게 만든 오늘의 멘토 선생님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