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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1회 모닝와이드 3부

D-DAY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방송일 2018.04.06 (금)
이슈 마이크

▶ D-DAY!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TV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1심 사상 첫 중계가 결정됐지만, 구속기간이 연장 된 이후 모든 재판에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한 박 전 대통령. 지난 6개월간 재판에 임하는 태도는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D-DAY! 징역 30년, 벌금 1천 185억 원의 검찰 구형. 과연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 에서 살펴본다.

이슈 다이빙

▶ 6천 톤짜리 거대 쓰레기 산의 정체는?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운악산. ‘경기 5악’에 속하는 산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덕분에 매년 10만 여명의 관광객이 운악산을 찾곤 하는데. 그런데, 최근 이곳에 대량의 불법 쓰레기 더미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무려 6천 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쌓여, 그야말로 거대한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었는데. 도대체 누가 왜 이곳에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버린 걸까? 이슈다이빙에서 취재했다. 

1M르포

▶ 1년에 단 한 번! 동물원 대청소 하는 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동물원에도 봄이 찾아오면, 사육사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는 때가온다. 바로 동물원 대청소 날인데... 겨울동안 잠시 쓰지 않던 곳을 다시 개장하느라 쉼 없이 쓸고 닦는 사육사들. 100살이 넘는 거북이 등껍질을 닦아주거나, 털갈이 하는 낙타의 등을 긁어주는 것도 그들의 일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때론 상어 수조에 직접 들어가 청소하는 등 위험천만한 일도 맡는다는데...그들은 과연 어떻게 상어의 공격을 피해 청소를 할 수 있었을까? 봄맞이 새 단장으로 분주한 동물원 사육사들의 하루를 1m르포에서 함께했다.

300초 노하우

▶ 미세먼지에서 살아남는 법

벚꽃이 만연한 봄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 바로, 하루가 멀다하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수치부터 확인하게 되는 요즘. 그런 우리들에게 미세먼지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에코살림전문가 강혜정 씨가 나섰다! 뻑뻑한 안구를 촉촉하게 되살리는 신개념 안구 세척법 부터 모공 깊숙이 파고든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세안법, 집안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세먼지를 한 큐에 해결하는 청소법, 그리고 마스크를 쓸 때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게 하는 활용도 100% 꿀팁까지!! 미세먼지에서 살아남는 노하우! 지금 모닝와이드에서 공개한다~!

인물탐구 WHO

▶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는 누구인가

2000년 8월, 익산에서 한 택시 기사가 무참히 살해 된 채로 발견 돼 충격을 줬던 . 용의자로 지목된 16살 소년은 경찰의 강압적 수사로 인한 허위 자백으로 10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그러나 2018년 지금, 18년 만에 진범에게 징역 15년 형이 선고됐다. 16살 소년에게 씌워졌던 누명이 깨끗하게 씻길 수 있었던 과정의 중심에는 가 있었는데. 중범죄 사건에서는 극히 드물다는 을 이끌어 내고, 무죄까지 입증해 내는 ! 이미 판결이 난 사건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를 찾기까지 몇 년 간의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그가 을 고집하는 솔.직.한 이유가 있다는데? 평생 정의와 헌신만을 외쳤을 것 같은 박준영 변호사의 반전 과거부터, 평범한 변호사에서  변호사 되기까지, 지금도 계속 되는 그의 이야기를 인물탐구 에서 살펴본다. 

연예뉴스

▶ 평양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봄이 온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공연, 총 감독을 맡은 윤상을 필두로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 서현과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등 총 11팀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2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공연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 관람을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짧았던 공연, 그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에서 알아봤다.

그녀의 NO.3

▶ 건강미 넘치는 그녀! 방송인 박신영의 NO.3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박신영! 그녀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도전을 시작한 것. 중국어부터 미래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연습 중인 보컬 트레이닝까지,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진 그녀의 삶을 들여다본다. 이어서 공개하는 그녀의 NO.2! 바로 건강관리 비법인데. 아나운서 시절부터 뛰어난 몸매로 사랑을 받아온 그녀, 그런데 지금의 몸매가 계속 유지가 됐던 건 아니었다고. 과거 미국 유학 시절 60kg 후반까지 살이 찐 적이 있었다는 그녀.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데. 특히 그녀가 미국 유학시절부터 즐겨 먹었다는 것, 바로 귀리를 활용한 식품, 오트밀인데. 오트밀은 풍부한 영양소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그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전하는 NO.3, 바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인 ‘엄마’라는데. 누구보다 딸의 건강관리에 신경 써왔다는 엄마. 혼자 사는 딸이 걱정돼 오랜만에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그녀의 엄마는 딸을 위한 정성스런 건강 밥상 준비에 한창인데. 떨어져 지낸 세월을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따듯한 모녀의 이야기까지, 방송인 박신영이 전하는 그녀의 인생 키워드를 지금 바로 만나본다.

화제

▶ 2018 나무이야기

올해 초등학교 3학년생인 원희는 어릴 때부터 앓고 있던 아토피와 천식이 최근 몇 년 간 응급실 신세까지 질 정도로 악화되었다. 엄마인 진성애 씨는 그 원인이 미세먼지 때문일거라 판단하고, 집안 미세먼지 타파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게 되었는데, 그 중 제일 공을 들인 것은 바로 식물. 집안 곳곳 나무를 배치하여 공기 정화에 힘쓴 덕분인지 아들은 실제로 천식 증상이 완전히 사라져서 호흡기를 떼게 되었다. 진성애 씨는 나무가 아들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줬다고 말하는데, 과연 맞는 말일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도로와 숲에서 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해본 결과, 실제로 숲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확연히 낮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꼭 필요한 나무! 산림청에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묘목 약 2만 본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도시 근교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도록 행사를 진행했는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땀을 흘려가며 심으니 나무에게 애정이 생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나무의 중요성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 인식 재고를 도모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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