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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6회 모닝와이드 3부

돌아온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방송일 2018.04.16 (월)
날

▶ 예술과 낙서의 경계! 거리 위 그라피티

해외 문화의 집결지라고 불리는 이태원. 이곳의 상인들에겐 오랫동안 묵은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 가게 외벽에 페인트로 정체불명의 ‘낙서’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태원의 골목마다 상가 외벽을 비롯하여 버스노선표나 우체통 같은 공공시설물에도 형형색색의 페인트칠이 되어 있었다. 알고보니 이 ‘낙서’의 정체는 바로 그라피티. 그라피티는 주로 건축물의 벽면 같은 곳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분야 중 하나이다. 문제는 지역상인을 비롯한 일부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며, 소유주의 허락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 기물파손 행위에 속한다는 것. 하지만 예술 관련 전문가들은 그라피티의 정의가 저항의식을 기반으로 하여 건물외벽 등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정 규제를 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한 예술분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과연 그라피티는 하나의 예술일까, 혹은 재물손괴 행위일까? 이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해결방안을 날에서 짚어봤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본 세상

① 도로 위 실제 영웅이 나타났다?! 제보자가 왕복 7차선 도로에서 마주한 것은 다름 아닌 세 살배기 아기다. 도로 맞은편 인도에서부터 아장아장 뛰어오는 아이를 보자마자 구출까지 걸린 시간은 약 5초 남짓! 아이를 품에 안자마자 20여 년 전 그 날이 떠올랐다는 제보자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아이를 안전하게 엄마의 곁으로 돌려보내던 제보자의 이야기를 에서 전한다.

② 끊이지 않는 긴급차량과의 사고! 눈에 띄는 붉은색에 차체가 큰 펌프차(소방차)도 사고를 피해갈 순 없었다.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지만 사고 앞에서 경고 알림은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인데! 일분일초가 다급한 긴급차량과의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과연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출동! 소방관과 시민 모두가 안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에서 알아본다. 

강경윤의 연예뉴스

▶ 강경윤의 연예뉴스

① 돌아온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가수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앨범 발매 직후 전 세계 29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슈퍼주니어는 예능, 연기,  연출 등 끊임없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 최초 홈쇼핑에도 도전하며 ‘완판돌’이라는 수식 어를 얻기도 했는데, 멤버들만의 ‘완판 비결’부터, 어느덧 데뷔 14년 차 슈퍼주니어의  꾸준히 사랑받는 비법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유쾌한 그들을 함께 만나본다. 

② 정찬우, 공황장애로 활동 잠정중단 
컬투의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정찬우는 15일 방송된 라디오 컬투쇼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당분간 방송을 쉬겠다는 뜻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당뇨와 이명 증상을 겪었던 정찬우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찬우는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 티비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할 예정이다. 

TV의료분쟁 차트

▶ TV의료분쟁 차트(Chart)
“내시경 받다 사망한 50대 남성”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증상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기로 한 50대 남성, 故최상덕 씨. 그런데 검사를 받으러 검사실에 들어간 지 8분 만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가족은 사망원인이 수면마취제 투여 때문이라 주장하며, 병원 측의 과실 또한 주장하고 있다. 가족은 수면마취제 투여 후, 장내시경을 받는 8분 동안 병원은 환자 관찰을 제대로 하지 않아 최상덕 씨가 사망하게 됐다고 주장한다. 또한 의무기록을 정리 전후로 비교해보면 조작으로 의심되는 점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차트를 읽는 두 남자, 마취과전문의 김덕경 교수와 의료전문 이용환 변호사가 이 사건을 되짚어본다.

화제 ①

▶ 한우 먹고 야구 보고! 함께 즐기는 우리 한우

어린이집 보다 야구장에 먼저 갔다는 4살 ‘우리’! 아빠와 함께 가던 야구장을 이제는 ‘우리’가 먼저 가자고 조를 정도로 야구의 매력에 빠졌다고 하는데. 그런 꼬마 야구팬 ‘우리’가 야구 다음으로 푹~ 빠져있는 것이 바로 한우라고! 평소 다른 음식은 아빠에게 다~ 양보할 수 있어도 한우만은 절대 사수할 정도로 한우 마니아라고 하는데.. 그런 를 위해 아빠가 아주 특별한 나들이를 준비했다! 한 야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한우 이벤트에 참여한 것! 경기 시작 전, 야구장 안팎으로 푸드트럭들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이 한우를 자유롭게 시식할 수 있고, 경기가 시작된 후에는 ‘우리’네 가족처럼 미리 SNS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신청자 100명은 바비큐존에서 한우를 구워먹으며 야구를 관람할 수 있었다고! 관람객에겐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 야구를 200%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 야구도 즐기고 한우도 먹는 일석이조 이벤트의 현장을 소개한다. 

화제 ②

▶ 음식 창업의 지름길! “먹거리창업센터”

한해 신규 창업 수만 100만, 바야흐로 창업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는 바로 외식 분야! 누구나 대박을 꿈꾸며 시작하지만, 사실 창업 성공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이미 과포화된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 대박 사장님 한은경씨에게 물어봤다! 그가 운영하는 한 디저트사의 월 매출은 무려 1억! 당뇨 환자가 먹어도 괜찮은 건강한 ‘팥 초콜릿’으로 창업 시장을 휘어잡을 수 있었지만, 눈에 띄는 아이템만이 단순 한 성공의 비결은 아니었다고. 한 때 아이템만 믿고 섣불리 카페 창업을 했다가 실패의 경험을 맛보기도 했지만 특별한 멘토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데. 사무실, 세미나실 등 업무적 공간 뿐 아니라, 시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 투자연계 등의 각종 창업 서비스 지원이 모두 무상! 초특급 맞춤형 창업 솔루션으로 창업 성공 신화를 이끌어준 특별한 멘토의 정체는?!

아침을 먹읍시다!

하루의 시작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닝와이드 건강한 아침을 먹읍시다! 건강한 아침을들고 홍운경 리포터가 찾아간 곳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여의도 이룸센터!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룸센터 직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이 찾아갔다! 한편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초간단 건강 레시피를 공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