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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1회 모닝와이드 3부

삽시도를 지켜라! 섬마을 1인 경찰

방송일 2018.07.06 (금)
뉴스 샌드위치

▶ 고립 14일 째, 태국 동굴 소년들

태국 치앙라이 주 탐루앙 동굴에서 태국 유소년 축구팀 소년 12명과 코치  1명이 실종된 뒤 열흘 만에 발견됐다. 지난달 23일, 훈련을 마치고 관광차  동굴에 들어갔던 유소년 축구단은 그날 오후 시작된 폭우로 동굴 내 물이  급격하게 불어 고립됐다.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돼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소년들은 동굴 천장에 맺힌 물방울을 마시며 버텼다고 알려졌는데 하루빨리 소년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라며 전 세계가 나서 구조를 돕고 있지만 아직 큰  난관이 남아있다. 기상 환경 악화와 험난한 지형 때문에 구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소년들에게 잠수 기술을 가르쳐서 빠져나오게 하는 '비상 계획'까지 마련하고 있다는데.. 동굴 실종 열흘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된 태국 소년들의 모습, 에서 살펴본다.

이슈다이빙

▶ ‘가짜뉴스’와 ‘이슬람 공포증’ 

난민 이슈가 본격화 된지 한 달이 넘은 지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며 그들을 배척하고 있다. 난민 문제는 점차 확대되어 그들을  혐오하는 분위기까지 조성되고 있는데...심지어 온라인상에서는 이슬람 관련 가짜뉴스와 사실이 아닌 정보들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에서는 왜곡된 정보들로 인해 더욱 커지고 있는    ‘이슬람 공포증’의 원인과 그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뜻밖의 랭킹 월드컵

▶ 랭킹으로 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전 세계인의 축제 이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월드컵 경기 중 우리가 놓친 깨알 재미들을 에서     준비했다. 유난히 이 많이 보였던 이번 월드컵. 이렇게     긴장감 속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에게 로 웃음을 선사하는 선수들이 있다는데.. 여기에 축구 선수라면 갖춰야할 스펙 중 하나인     ! 이번 월드컵에서는 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선수들과  2018 러시 월드컵이 낳고 전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들을 에서 알아본다. 

친구찾아 ‘섬’만리

▶ ‘삽시도’를 지켜라! 섬마을 1인 경찰

눈길이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지는 충남의 보물 섬   그곳엔 430여 명 주민을 지키는 단 한 명의 경찰 "이일구" 씨가 있다.
지난해 겨울, 처음 이곳에 부임했다는 섬 경찰. 사건사고 하나 없는 조용한 섬마을이지만 하루 24시간 쉴 틈 없이 바쁘다고 한다.
매일 아침 문안 순찰부터, 관광객 안내, 해수욕장 청소, 마을버스 운전까지 하는데... 삽시도 섬마을을 지키는 유일한 경찰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본다.

인물탐구 WHO

▶ 약초 캐는 외국인 셰프, 더스틴

한국의 산을 누비며 약초를 캐는 서른여섯 미국인! 망태를 메고 약초와 버섯, 산나물을 찾아다니는 그의 직업은 다름 아닌 요리사? 대학교 시절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왔다가 한국의 요리에 반했다는 더스틴. 싱싱한 재료를 이용해 풍미를 살리는 한국 전통 음식에 흥미를 느껴 직접 산에서 약초를 채취하게 된 것이라고. 약초를 많이 캔 날이면 손님들을 초대해 직접 약초로 요리를 만들어 선보인다는데... 이번 주 인물탐구 who에서 약초 캐는 외국인 셰프  더스틴을 만나본다. 

300초 노하우

▶ 초 간단 1·3·5 운동법

누구나 한번쯤은 단시간에 뱃살을 빼야하는 순간이 있다. 그런데 헬스장도 끊어야 하고 운동복도 사야하고 이래저래 운동을 할 수 없는 이유만       한가득인 당신, 오늘 주목하라!
스타킹, 비닐봉지, 수건만으로 건강하고 쉽게 허리둘레 2인치를 감소시키는 을 트레이너 이하린에게 배워본다. 

수상한 소문

▶ 비 오는 날, 생선회 먹지마라?

여름철 비만 오면 옛날부터 속설처럼 내려온 말이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생선회를 먹지 마라.’는 수상한 소문! 그 이유는 바로 우선 여름철엔 습도가 높아 비브리오패혈증균 등 식중독 균의 증식이 활발해 횟감 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과, 비로인해 배가 출항하지 못해 싱싱한 횟감이 공급되지 못한다는 것! 그래서 생선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빠지고 육질이 나빠진 수족관의 재고 생선을 먹을 수 있다며 비 오는 날엔 회를 즐기지 않는다는 것인데. 하지만 이 얘기는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 비오는 날이라고 해서   각종 식중독 균이 횟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국내에 공급되는 횟감의 95%가 양식산이기 때문에 어선이 출항하지 못해 신선한 회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다는 것도 모두 속설일 뿐이라는데. 비 오는 날 생선회에 관한 비밀을 수상한 소문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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