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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8회 모닝와이드 3부

예비교사들의 SNS대화방 논란

방송일 2019.11.11 (월)
날

▶예비교사들의 SNS대화방 논란

교사를 양성하는 한 대학교 남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정 여학생의 사진을 공유하고 이름을 거론하며 외모나 몸매를 평가하거나 같은 과 여자 동기들을 성적 대상화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 피해 학생들이 교내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대자보를 붙이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는데. 이 대자보가 붙여진지 반나절 만에 누군가에 의해 떼어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문제는 같은 학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논란은 이번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체 해당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어두운 밤길을 주행 중이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급제동하는 앞 차량. 그리고 제보자도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꺾었다는데. 다행히 사고는 면했지만 사고를 유발했던 앞 차량은 유유히 사라져 당황했다는 제보자. 어떻게 된 상황인지 ‘블랙박스를 본 세상’에서 만나본다. 

▶ 매일 출근길, 가슴 철렁거리는 장면을 한 번씩 목격한다는 제보자. 주변에 초등학교가 많아 등하교시간대면 무단횡단을 일삼아 사고 날 위기에 처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데. 그 아찔한 상황을 블랙박스를 통해 만나본다.
 
화제

▶소원을 말해봐 “아이 의료비가 걱정이에요”

요즘 걱정거리가 가득하다는 한 가정! 고민의 원인은 다름 아닌 아이의 의료비였는데. 둘째아이의 폐렴으로 병원 방문이 잦아 의료비가 부담 되는 게 현실! 헌데 그와 반대로 의료비 걱정이 없는 가정이 있다?! 바로, 성남시에서만 시행하는 아동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덕분이라고. 성남시 거주 아동의 경우 연간 본인 부담금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이뿐만이 아니라~ 응급의료를 강화시킨 성남시 의료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고. 성남시에 불고 있는 건강한 변화들!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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