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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3회 모닝와이드 3부

신입생 꿈 앗아간 무면허 10대 논란

방송일 2020.04.06 (월)
날

▶신입생 꿈 앗아간 무면허 10대 논란
10대 청소년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하던 대학생을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그들은 서울에서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쳐 대전까지 무면허로 운전했고, 도난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을 확인한 경찰의 추격에 달아나다 사고를 낸 뒤 붙잡혔다는데. 사고를 낸 학생들은 범행 후에도 SNS에 장난스러운 글을 올리는 등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무면허 운전이 이번뿐만이 아니었던 것. 사고 발생 며칠 전에도 차량을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적이 있었지만, 만 14세 이하인 촉법 소년에 해당돼 조사 후 풀려났다는데.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소년법 논란이 재 점화되고 있다. 소년법, 이대로 괜찮은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M

▶농촌마을 집단감염 미스터리
충북 괴산, 인구 200여 명 남짓 사는 농촌마을 오가리. 지난달, 이 작은 마을에서 11명이 순식간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 문제는 한 달이 지났지만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이라는 것. 첫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서 특이점을 찾아내지 못한 상태라는데. 충주와 괴산으로 통하는 2차로를 제외하고는 마을 출입로도 따로 없는데다, 외지인의 출입 자체가 드물다는 이 마을. 혹시 외지인이 마을에 들어와 감염시켰거나, 외지에 다녀온 주민이 퍼뜨린 것은 아닐까? 미궁에 빠져있는 농촌마을 집단 감염 미스터리를 파헤쳐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날씨가 좋아 벚꽃 구경에 나섰다가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다는 제보자. 그 이유는 바로 도로 한 가운데에 있었던 ‘이것’ 때문이라고! 한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게 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 주차돼 있었다는 제보자 차량. 그런데 다음 날 차량은 파손돼 있었고 주차된 위치도 바뀌어있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와 블랙박스를 확보한 제보자. 그 영상 속에는 제보자 차량과 충돌한 후 유유히 도주한 차량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고. 대체 가해 차량은 왜 도주한 것일까? 그날의 영상을 블랙박스를 통해 만나본다. 

CCTV로 본 세상

▶ 주말 오후, 은행 자동화기기를 찾은 한 부부. 업무를 보는 아내를 기다리는 동안, 남편은 한 곳을 예의주시하게 되는데. 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에 ‘이것’ 범죄라는 것을 확신했다는 것! 남편의 신고로 해당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과연 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었을까?
▶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외출자제령이 내려져 자택격리 중인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침울했던 상황에 잔잔한 웃음을 준 모습들이 해외 CCTV에 포착됐다. 손님이 없는 동물원에서 어깨춤을 추는 사육사는 물론~ 영국에서는 외출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것’ 분장까지 했다고. 침체된 분위기를 풀어준 영상~ ‘CCTV로 본 세상’에서 소개한다.
▶ 지난달 20일 새벽 2시. 때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시점으로 거센 바람에 한 선원이 바다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위급한 이때! 다행히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목격했고 경찰이 바로 출동했다는데. 긴박했던 선원 구조작전의 순간을 CCTV를 통해 만나본다.

SBS 국민청원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알려주세요
시민안전보험이란 지자체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자체별로 세부 사항은 다르지만 자연재해, 재난사고, 대중교통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으면 그 피해를 보장한다. 이 보험은 지자체가 대표로 보험사와 계약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절차가 필요 없고 보험료 역시 지자체가 전액 지불한다. 2018년 기준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04개 지자체가 시민안전보험을 운영 중이지만, 문제는 보험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시민이 대부분이라는 것. 한 달 전,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버스 문에 끼여 큰 사고를 당한 혜지 씨의 청원을 통해 시민안전보험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닥터 어벤저스

▶내 살을 부탁해
어릴 때부터 비만으로 살아왔다는 박보련 씨. 올해는 꼭 모태 비만에서 벗어나겠다며 다이어트 비포(before) 바디프로필까지 찍고 의지를 다졌다는데. 먹는 양을 확 줄이고 식단관리에 매진해보지만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전에 없던 변비가 생겼다? 다이어트로 고민 중인 그녀를 위해 닥터 어벤저스가 나섰다! 그녀에게 전한 솔루션 중 하나는 바로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섭취될 경우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 이를 통해 비만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데. ‘닥터 어벤저스’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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