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6회 모닝와이드 3부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발생
방송일 2020.04.09 (목)
날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발생 지난 3일 내내 신규 확진자가 5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지만, 방역에 구멍이 뚫린 곳이 있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유흥업소 종업원이 전 달 27일 100여 명이 출입한 해당 업소에 출근한 사실이 알려진 것. 해당 여성은 본인 프리랜서라고 하며 28일부터 지난 2일 확진 판정 때까지 집에만 있었다고 진술해 역학조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2주간 전국 유흥업소 3만여 곳 점검 결과 방역지침 위반 7,300여 곳, 행정명령 43곳에 달하는데.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됐음에도 영업이 횡행하는 유흥업소. 방역에 구멍이 뚫리며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감염 위험의 우려가 높아진 유흥업소의 현황을 에서 취재했다. 밀착 카메라 24시 코로나19 최전선, 대구 의료진 24시 4월 6일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3561명(누적)이 의료지원에 나섰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며, 3일 기준 의료인력 감염자는 241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2.4%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의료인력들도 늘어나며 일부에서는 그동안 누적된 의료인력들의 피로도가 지적되고 있다. 설상가상 의료진 사망자까지 나오며 의료인력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지만, 쉴 수 없는 게 의료진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종식 전까지는 비상 근무까지 마다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이번 주 에서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수많은 확진자의 치료를 돕고 있는 대구 의료진의 24시간을 들여다 본다. 수상한 소문 소문난 약의 수상한 비밀 인터넷과 SNS를 점령한 각종 의약품 광고. 그중에서도 임신중단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판매가 급증했다는 먹는 낙태약!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승인했다는 그 약, 정말 먹어도 되는 걸까? 하지만 국내에선 불법이라는 그 약, 제작진이 구매를 직접 시도해봤다. 익명의 판매자에게 메시지를 보내자마자 답을 받을 수 있었는데. 7주 이하의 약은 39만 원, 7~10주 차 약은 59만 원이라는 가격과 계좌번호뿐. 업자 모두가 SNS에서의 의약품 판매는 불법이란 사실을 인지해 대면 만남은 극도로 꺼리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약의 안정성일 터. 소문처럼 정말 믿고 먹어도 되는 것인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물었다. 연예뉴스 1. 4월, 가요계 여풍 예고 3월 컴백해 1위를 휩쓴 있지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여풍이 불고 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함께 신곡 'Oh my god'으로 국내 음원 순위를 석권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35개국 톱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여자 아이돌들이 연이어 컴백을 앞두고 있어 가요계 여풍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이핑크는 1년 3개월 만에 미니 9집 'Look'으로 완전체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오마이걸은 이번 달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더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로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에이프릴도 컴백을 확정하며 여풍 대열에 합류를 알렸다. 2. 스타들의 투표독려 전시회 스타들이 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를 위해 작가로 변신했다. 가수 김완선과 필독, 배우 김지훈 등이 선거를 주제로 전시회에 참여한 것. 그림으로 투표의 의미와 선거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었다는 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문 작가들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이 전시회에 참여한 계기와 각자 생각하는 선거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다. 나는 전설이다 서해 진미를 찾아서 바다의 봄이 찾아오는 4월이면 서해에 나타나는 진귀한 녀석이 있다. 얼굴이 마치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어부들을 절로 미소짓게 하는 녀석! 넓은 날개로 바닷속을 헤엄치고 다니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간재미다. 연골어류인 간재미는 뼈째 먹는 생선이기에 산란 이후 뼈가 연해지는 봄이 제철! 특히 ‘전라도 홍어, 충남 간재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에서 잡히는 간재미는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펄이 형성되어 간재미의 먹이인 새우와 조개류가 많기 때문이다. 30년 경력의 한기종 선장 역시 이맘때면 간재미를 잡기 위해 매일같이 조업을 나간다는데... 서해의 진미 봄 간재미를 에서 만나본다. * 충남 당진 수산물 유통센터 쌍용수산 한기종 선장 010-6438-4163 건강 시그널 당뇨를 부르는 비만 65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에게 나타날 만큼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병‘당뇨병’ 당뇨병이란, 혈액의 당이 과도하게 많은 상태를 뜻하는데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제2형 당뇨가,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당뇨병은 스트레스, 유전, 노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병되지만, 특히 비만할 경우 당뇨의 발병률은 13배 증가한다. 당뇨병은 실명, 당뇨발, 신부전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적절한 체중 관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두 번에 걸쳐 총 2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신지영 씨(26). 음식을 지나치게 좋아한 탓에 거식증과 폭식증까지 경험했다는 그녀. 그런 그녀가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소소한 일상에 있었다. 체중 재는 것에 강박을 갖지 않고, 음식의 양을 절반 이상 줄여 30초씩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였다는데. 또한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변비 극복을 위해 최근 챙겨먹는 것이 있다고.. 그녀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건강시그널에서 소개한다. *야당연세내과의원 김도현 내과 전문의 ☎ 031-946-9875 *염창환병원 채진성 가정의학과 전문의 ☎ 02-1833-8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