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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1회 모닝와이드 3부

자가격리자 투표 현장

방송일 2020.04.16 (목)
 
날

자가격리자 투표 현장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 이후 최초로 전국단위 선거를 치르게 된 대한민국.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는 코로나 19 자가격리자 가운데 무증상자만 투표를 허용했다. 이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동선을 분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 한시적인 자가격리 해제에 방역 당국도 투표소를 따로 마련하고 지정 공무원을 붙이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특히 자가격리자 이탈 사례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자의 선거는 투표권 수호와 방역의 우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전염병 확산을 막고 국민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한 총선 투표 현장을 에서 취재한다. 

나는 전설이다

여수의 봄맛이 돌아왔다!
 여수 봄 바다에서 몸값 귀하기로는 최고라는 녀석이 있다. 비싼 것도 최고, 맛도 최고! 오징어의 황제라 불리는 갑오징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단맛까지 제철 맞은 갑오징어 맛은 봄 바다에서 나는 것 중에 으뜸이라는데... 귀한 녀석을 만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조업을 나선다는 최효성, 김정순 부부. 30년간 뱃일로 자식 농사 다 시켰다는 베테랑 어부들도 갑오징어 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 과거에만 해도 갑오징어를 그냥 오징어라고 불렀을 만큼 그 수가 많았지만, 이제는 개체 수가 급감해 그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이런 상황 속에서 노련한 어부의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법! 암반이나 큰 조개 사이에 알을 낳는 갑오징어의 습성을 이용해 펄과 암반이 섞인 지역에 그물을 쳐놓는다는데... 과연 갑 중의 갑 ‘갑오징어’를 만날 수 있을지, 에서 확인해 본다.

건강 시그널

면역력 낮추는 장질환
 3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복부 팽만감과 복통이 반복되고 배변 형태나, 횟수에 변화가 생겼다면‘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과민성장증후군이란 기저질환이 없음에도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해 발병되는 대장 질환이다. 장은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염증성 장 질환, 용종 등 장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역시 장에서 80% 이상 만들어지므로 장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과민성장증후군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는 이진윤 씨(40세) 과거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복통에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았다는 진윤 씨. 이후 본인만의 방법으로 장 건강을 지켜내 지금은 걱정 없는 하루를 살고 있다고! 온찜질을 통해 장의 혈류가 통하도록 마사지를 해주고 요가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의 수준급 요가 실력으로 장 건강을 지켰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꾸준히 유지한 것! 그녀만의 대장 관리 비법을 에서 알아본다.

*국민건강내과의원 조성훈 소화기내과 전문의
☎ 1522-8609

*송도외과 장현일 소화기내과 전문의 
☎ 1566-3039

*손숙미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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